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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월)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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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117주년 도일기념일 18일 봉행...4세 춘암상사 기념

천도교가 이달 18일 117주년 도일(道日)기념일 맞는다. 도일(道日)기념일은 3세 대도주 의암 손병희 성사로부터 춘암 박인호 상사가 도통을 이어받아 천도교 제4세 대도주로 취임한 날을 기념한 날이다. 도일기념일은 천일(天日)·지일(地日)·인일(人日)기념일에 이어 천도교의 4대 기념일 중 하나로 도가 천도교와 동학의 창시자 대신사 최제우로부터 4대로 내려오는 것을 기념하는 날 중 마지막날에 해당한다.천도교 중앙총부는 18일 11시 제 117주..

조계종 신년하례법회 봉행...종정 성파스님 "우리 곁에 봄이"

대한불교조계종은 지난 15일 경남 양산시 영축총림 통도사에서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고 17일 밝혔다.종정 중봉 성파스님은 이날 법어에서 "구름이 꽉 끼면 산인지 구름인지 분별 못 하지만 구름이 싹 벗겨지면 일만이천 봉의 본래면목이 드러난다"며 "눈이 녹으면 자연히 봄이 도래하듯, 우리 곁에는 봄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성파스님은 자비의 실천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성주괴공(成住壞空)의 수레바퀴 속에 살고 있다"며 "부처님의 대자대..

조계종 선명상위원회, 위원장에 금강스님 위촉

대한불교조계종 '천년을 세우다 추진위원회'는 선명상위원회 위원장에 금강스님, 위원 21명을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위촉식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다.승가위원은 정도스님(동국대 종학연구소장), 하림스님(부산 미타선원 주지), 적경스님(남양주 봉인사 주지), 진경스님(총무원 사회부장), 성원스님(미래본부 사무총장), 원철스님(불교사회연구소장), 종원스님(중앙종회의원), 덕안스님(총무원 홍보국장),..

한교총 김종혁 대표회장 "법절차 따라 빠르게 혼란 종식돼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UCCK) 김종혁 대표회장은 12·3 비상계엄 이후 지속되는 일련의 정치·사회적 혼란이 법적 절차에 따라 빠르게 종식되길 기원했다.한교총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대비 우파성향의 연합기관으로 국내 최대 개신교 연합기관이다. 장로교회, 감리교회, 성결교회, 침례교회, 오순절교회, 루터교회, 그리스도교회 등 국내 주요 교파와 예장 합동, 예장 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 등 36개 교단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김종혁 대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 이영훈 목사 "한미관계 다리 놓겠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한미 관계는 기독교적 가치관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러한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면 앞으로도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영훈 목사는 제47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러 오는 18일 출국한다.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따르면 이 목사가 참석하는 대통령 취임식 공식 일정은 △내각 리셉션 △마가 승리 집회 △취임선서식△축하 퍼레이드 △다문화연합 취임식 축하 무도회 △스타라이트 축하무..

CGN 창사 20주년 맞아 日 선교사 조명 등 다양한 기획 준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온누리교회 산하 기독교 선교방송 CGN이 창사 20주년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 '네임리스'를 오는 6월 말 공개한다. 올해는 한일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로, CGN는 십자가 정신 아래 조선인을 위해 낮은 곳에서 봉사한 두 명의 일본인 선교사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양국을 잇는 문화적 가교가 되겠다고 밝혔다. CGN은 15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네임리스' 공개 계획과 국내외에서 진행하는 CCM..

NCCK 김종생 목사 "교회 목소리 기준 생명·정의 돼야"

좌파성향의 개신교 연합기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는 교회 내 특정 정치적인 목소리가 과잉 대표되는 현상을 경계하면서 "때로는 어떤 입장을 표명할 수 있지만 생명과 정의가 교회 목소리의 기준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NCCK는 14일 서울 중구 한 음식점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작년 말 비상계엄 사태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및 체포 영장 집행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극단으로 치달으면서 일부 교회..

안국선원장 수불스님, 조계종 선명상 포교 기조에 보폭 넓혀

간화선(看話禪) 대중화로 도심 속 수행도량인 안국선원을 세운 수불스님이 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선명상 포교 기조에 힘입어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수불스님은 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 선거 과정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공권정지 및 선거권·피선거권 제한 처분을 받아서 한동안 공개 활동을 자제 해왔다. 하지만 선명상을 통한 포교가 제37대 총무원의 종책사업이 되면서 간화선 대중화에 강점이 있는 수불스님의 보폭도 커지는 모양새다. 수불..

태고종 종정 운경스님 "새해는 말이 아닌 실천하자"

"조선시대 연산군이 준 피해는 일부 사람들에게 그치지만 국가를 제대로 운영 못 한 선조와 인조는 많은 백성에게 피해를 줬다. 정치하는 사람은 한발 물러서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당장은 이것이 전부인 것 같지만 시간이 흘러서 돌아보면 그렇지 않다. 국가를 위해서는 모두가 하나 돼야 한다."한국불교태고종 종정 운경스님은 13일 서울 백련사에서 열린 신년하례법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태고종은 이날 종정 운경스님이 주석하는 백련사에서 총무원장 상진스..

[포토] 태고종 서울 백련사서 신년하례법회 봉행

서울 서대문구 백련사에서 13일 열린 한국불교태고종 신년하례법회 단체 기념촬영. 외빈 축사하는 국회 정각회장 이헌승 의원(마지막 사진). 태고종은 이날 종정 운경스님의 주석처인 백련사에서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사진=황의중 기자

[황의중기자의 수심결] 개신교 선교 140주년과 한교총

2025년 을사(乙巳)년은 개신교 선교 140주년을 맞는 해로 한국교회에 있어서는 뜻깊은 해다. 한편으로 올해는 작년 말 비상계엄으로 시작된 정치적 불안과 사회적 갈등이 극으로 치달을 해가 될 전망이다. 마치 140년 전 개신교 선교사들이 한반도에 첫발을 디딘 때와 정신적으로는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과거 개신교는 140년 전에 사회적 혼란과 어려움을 양분 삼아 급속도로 성장했다면, 현재 한국교회는 이 위기를 어떻게 대처할지 흥미로운 일이..

화엄사, 사찰 브랜드 활용 유기농 화장품 출시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가 천연화장품 브랜드 프랑스와즈와 협력해 화엄사 브랜드를 딴 화장품을 출시한다.12일 조계종에 따르면 화엄사는 '홍매화 프리미엄 유기농 스킨케어 4종 세트'를 출시했다.출시에 앞서 프랑스와즈 손병규 대표는 "프랑스와즈 천연화장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이번 화엄사 화장품은 무한한 자연의 역사를 인간의 피부에 어떻게 전달하고 할지 고민과 연구를 많이 했다"며 "그 결과 화엄사 유기농 스킨케어는 천연 성분과 유..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카터 전 대통령 장례식 참석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한국 대표 자격으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장례식에 참석했다.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서 열린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장례식에 조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해 도널드 트럼프, 버락 오바마, 조지 W. 부시, 빌 클린턴 등 전·현직 대통령들이 참석했다. 이번 장례식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카터 전 대통령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인사들만 초청됐다.극동방송은 "카터 전 대통령 손자인 제이슨 카터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남서울 문화의 숲' 조성 위해 토지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서울 금천구에 조성되는 대규모 산림문화 공간을 위해 토지를 무상 제공한다.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산림문화휴양지를 만들 수 있도록 교회 소유 토지 약 24만6300㎡를 무상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서울 금천구는 이런 계획을 담은 토지 무상사용 계약을 이날 체결했다. 교회 제공 토지에 사유지 및 국유지 약 1700㎡를 더해 서울광장 전체 면적(1만3207㎡)의 약 19배 수준인 24만8000㎡..

기지협 이사장에 이강욱 장로, 대표회장에 최병두 목사 취임

한국교회 보수 원로들의 모임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이하 기지협) 신임 대표회장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증경총회장인 최병두 목사가, 신임 이사장에 이강욱 장로(한국기독교장로지도자협의회)가 취임했다.9일 교계에 따르면 기지협은 전날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2025년 신년하례 및 대표회장·이사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기지협은 1975년 7월 1일 영락교회에서 한경직 목사 등 110여 명의 목사와 장로를 중심으로 설립됐다. 개신교계..

동국대 간화선 수행 회향...수불스님 "화두는 깨라고 있는 것"

"일주일이면 타파될 수 있는 화두는 외면하고, 10년·20년 지나도록 화두를 들고 있다면 화두의 노예가 된 것이다. 화두는 드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깨라고 화두가 있는 것이다. 전통이 무엇인지 제대로 아는 눈이 있어야 한다. 간화선이 외면받는 지금 구태의연한 것은 바꿔야 한다." 안국선원장 수불스님은 9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만해관(법학관) 좌선실에서 열린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 회향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불교의 전통수행인 간화..

[포토] 안국선원장 수불스님과 동국대 간화선 수행자들

대한불교조계종 안국선원장 수불스님(가운데)과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회향식 기념촬영(첫 번째 사진), 참가자를 대표해서 수료증을 받는 동국대 선학과 박사과정 4학기 진하스님(두 번째 사진), 진하스님(세 번째 사진).동국대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동국대 법학관 좌선실에서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불스님(동국대 불교대 석좌교수)의 지도 아래 한국불교 전통 수행인 간화선을 체험해 보는 이..

보폭 넓히는 생명나눔실천본부...일면스님 "국제구호 강화"

불교계 유일의 장기기증 단체인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새해에는 활동 무대를 좀 더 넓힌다. 동남아와 우즈베키스탄 등 지원이 필요한 개발도상국을 상대로 자비의 손길을 건네고 연말까지 2025명의 정기 후원자를 모집해서 의료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생명나눔실천본부(이하 본부)는 8일 서울 종로구 본부 회의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2025년 사업 계획을 밝혔다.1994년도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바탕으로 설립된 본부는..

[포토] '생명나눔실천본부 치료비 전달식' 이사장 일면스님

생명나눔실천본부의 1월 환자 치료비 전달식 기념촬영.(오른쪽부터 이사장 일면스님과 치료비를 지원받는 환자의 가족) 불교계 유일의 장기 기증 단체인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이달 방광암을 앓고 수술을 앞둔 65세 환자를 위해 2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사진=황의중 기자

감리교 김정석 감독회장 "무종교 시대, 교회 치유자 돼야"

"지금처럼 교회가 어려워진 적은 없다. 이제는 종교에 대한 비판을 넘어 아예 관심이 없어졌다. 다음 세대로 신앙의 계승이 이뤄지려면 말로만 복음을 전할 것이 아니라 공의(公義)를 회복해서 분열된 사회의 치유자가 돼야 한다." 김정석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 감독회장은 7일 서울 광화문 본부교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례 없는 도전에 부딪힌 현실을 인정하고 우리 사회서 재평가받도록 교회가 노력해야 한다는 취지다.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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