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29일(일)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2025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함께할 MZ 크루 100명 선정

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BEXPO 2025)'가 100인의 MZ세대 크루(Crew)를 선정하며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에 함께 한다고 21일 밝혔다.'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C홀에서 열린다.박람회 주최 측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는 윤리적 소비, 비건 라이프, 제로 웨이스트 등 '무해력'과 관련된 가치관이 중요한 화두로 떠..

조계종 원각사 재단장...원경스님 "온전한 터전 마련 의미 깊어"

대한불교조계종의 대표 무료급식소 원각사(사회복지원각)가 재건 불사(佛事)를 통해 새롭게 출발한다. 365일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기에는 늘 위태로웠던 셋방살이에서 벗어나 원각사지 10층 석탑이 보이는 원래 사찰 부지의 건물을 매입한 뒤 더 넓고 깨끗하게 꾸민 것이다.19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원각사에서 만난 주지 원경스님은 "소외된 어르신들의 식사가 끊어지지 않도록 온전한 터전을 마련했다. 연산군 때 폐찰이 됐던 사찰이 다시 태어난 것처럼..

[포토] 다시 열린 조계종 원각사 무료급식소

다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원각사 무료급식소. 조계종을 대표하는 무료급식소로 소외 이웃에게 자비를 나눴던 원각사는 원활한 자비행을 위해 임차 건물에서 벗어나 원각사 탑이 보이는 건물을 매입해서 새롭게 시작했다./사진=황의중 기자

'붓다 경영' 낸 선지스님 "ESG, 불교 연기법 원리서 나와"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이 불교의 연기법 사상과 맞닿아 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대한불교조계종 영천 죽림사 주지 선지스님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신간 '붓다 경영'(담앤북스)을 출간했다. 19일 서울 종로구 전법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선지스님은 불교계가 사회 문제에서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역할을 하고 있지만 환경(E)이나 지배구조 개선(G) 문제에는 뒤처져 있다며 아쉬움을 표명했다.실제로 지난해 국내 기업..

태고종 동방불교대 졸업식...상진스님 "노력은 우릴 잊지 않아"

한국불교태고종 종립 학교 동방불교대학 제41회 졸업식이 19일 서울 종로구 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동방불교대학은 태고종 교육법이 정한 기본 교육기관이다. 1982년 10월 태고종립 '불교포교사 전문대학'으로 출범했으며 현재 2년 과정의 불교학과와 범패학과가 운영 중이다. 그간 2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41회 졸업식에선 불교학과 36명, 범패학과 12명 등 총 48명의 졸업생이 나왔다.이날 행사에는 태고종 총무원장 겸..

[포토] 태고종 제41회 동방불교대학 졸업식

태고종 종립 학교 동방불교대학 제41회 졸업식 기념촬영. 동방불교대학은 19일 서울 종로구 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강당에서 총무원장 상진스님(맨 아래 사진 가운데 스님) 등 종단 스님들과 함께 졸업식을 개최했다./사진=황의중 기자

'사찰 소개팅' 인기 잇다...하동 쌍계사서 러브템플스테이

일종의 사찰 소개팅 '나는 절로'가 인기를 끌면서 불교방송에서도 올해 첫 사찰 소개팅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눈길을 끈다.사찰 소개팅 프로그램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의 '나는 절로'가 인기를 끌면서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됐다. 기존 템플스테이가 1인을 위한 '힐링'나 사찰 문화 체험에 국한됐다면, 연애라는 전혀 절과 관련 없을 것 같은 이벤트를 불교계가 녹여낸 것이다. 지난해 '나는 절로'는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최고로 사람이 몰린 강원도 양양..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우리는 매일 국태민안 기도"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장실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권 원내대표는 총무원장 상진스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비상계엄 선포로 국민도 많은 걱정을 하고 국가적 혼란을 겪는데, 위기를 잘 극복해 국민에게 안정감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운을 뗀 후 "불교는 국민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중심을 잡고 나라와 국민을 위한 기도를 많이 해줬는데 태고종도 총무원장 중심..

불국사 '고사리 손 저금통' 100개 모아 자비 나눔

불국사 부설 유치원의 원아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돈으로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 돕는데 일조했다.대한불교조계종 산하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은 전날 경북 경주 불국사 부설 불국유치원에서 원아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은 연꽃 저금통 100개를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불국유치원 원장스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불국유치원 원장 정현스님, 아름다운동행 강태준 주임, 불국유치원 원아들이 참석했다. 강태준 주임은 나눔을 실천해 준 원아들에게 감사의..

[황의중기자의 수심결]혼돈 속에 봄소식 '화엄사 홍매화'

12.3 비상계엄 사태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앞두고 우리 사회의 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역사의 수레바퀴는 굴러가고, 우리 사회는 혼돈 속에서 안정을 찾아갈 것입니다. 겨울철 추위가 영원할 것 같아도 봄이 오는 이치죠.흔히 봄의 전령이라고 하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매화'를 꼽습니다. 전국에 많은 매화가 있지만, 그중 지리산 화엄사 홍매화는 국가유산 천연기념물로 수령이 300년에..

꽃재교회, 창립 120주년 맞아 '너는 복이 될지라' 기념극 공연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 꽃재교회는 교회 창립 120주년을 맞아 '한국선교 140주년'의 의미를 담은 기념극 '너는 복이 될지라'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오는 3월 2일 오후 4시, 꽃재교회 2층 그랜드홀에서 공연할 예정인 이번 공연은 꽃재교회의 신앙과 선교의 시작, 3.1운동과 민족 독립운동 속에서 교회가 감당했던 사명을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꽃재교회 교인들이 직접 대본을 집필하고 연기까지 맡은 창작극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김성..

인천 수정성결교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진행

인천 수정성결교회가 지난 14일 지역 사회 구제사업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교단에 소속된 인천 수정성결교회는 지역 사회 구제사업을 꾸준히 해왔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동안 지역 섬김 프로그램을 중단해야 했다. 다시 지역 사회 구제사업으로 시작하면서 진행된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지역 주민센터의 도움을 받아 30명을 대상자를 선정했다. 교회 남전도연합회 성도들이 각 가정을 직접..

수불스님 간화선 집중수행 동국대 WISE캠퍼스서 20~26일 진행

대한불교조계종 안국선원장 수불스님의 간화선 집중수행이 동국대 경주 WISE캠퍼스에서 이달 20일~26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14일 동국대 WISE캠퍼스에 따르면 선센터 2층 대선방에서 진행하는 이번 간화선 집중수행은 동국대 불교대학 석좌교수인 안국선원장 수불스님이 지도한다. 일주일 집중수행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지역민, 기부자, 스님, 동국대 교수·직원·학생 등 약 100명의 지원자를 받아 이날 면접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여부를 결정한다. 약..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에 천도교 "어린이 보호 대책 필요"

천도교가 14일 대전 초등학생 피살사건과 관련해서 정부에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동학을 계승한 민족종교인 천도교는 어린이날 제정에 일조하는 등 어린인 인권 향상에 앞장선 바 있다.성명을 낸 방정환어린이도서관,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천도교여성회본부, 천도교청년회, 동학소년회 등 천도교 관련 단체들은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피살사건은 우리 사회가 어린이를 보호하는 데 있어 얼마나 부족한지를 다시금 드러낸 비극"이라고..

서울교시협 신임 대표회장에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 선출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서울교시협)는 신임 대표회장에 신길교회 이기용 담임목사가 선출했다고 14일 밝혔다.서울교시협 정기총회는 지난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에서 개최하고 신임 대표회장 선출 안을 처리했다.대표회장에 선출된 이기용 목사는 "교회가 중심을 잡아야 하는 이 시점에, 교회와 서울시가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자 한다"며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그 일에 미력하나마 섬김의 사명을 감당하..

조계종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합동 49재' 막재 봉행

대한불교조계종이오는 15일 광주 무각사에서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합동 49재' 막재를 봉행한다.14일 불교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의 희생자 179명의 극락왕생을 기도하는 목적으로, 불교의 전통 장례의식인 49재 형식으로 치러진다. 이번 합동 49재는 지난 12월 29일 사고 다음 날 총무원장스님의 합동분향소 참배, 1월 7일부터 매일 이어진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의 현장기도의 막재..

4월 3일 감리교·예장 통합·합동 선교 140주년 연합 기념대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합동,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가 한국 선교 140주년을 맞아 연합으로 기념대회를 개최한다.140년 전 아펜젤러 선교사와 언더우드 선교사가 인천항에 첫 발을 디딘 4월 5일 경인 오는 4월 3일 한국 최초의 장로교회인 새문안교회에서 기념예배와 학술제를 열 예정이다.참석 인원은 교단별 300명씩 총 900명으로 한정했다. 행사 시작 시간은 1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오후 1시 40분으로 정했다. 행사는 1부 예배에 이어..

조계종 진우스님, 카이스트 교수 상대로 '양자역학과 중도' 설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에서 종교지도자 중 처음으로 연단에 섰다.조계종은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지난 10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본원에 초청돼 '의상의 법성게와 해인도를 통해서 본 양자역학과 중도'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고 13일 밝혔다.진우스님은 강의한 자리는 학과장 이상 보직교수들의 인문사회 리더십 강연 모임 '매세월 서연(매월 세 번째 주 월요일에 진행되는 서연: 학문과..

주한 대사 배우자회 "사찰음식, 한국적이며 건강해"

"한국적이면서도 건강한 느낌, 살면서 꼭 한 번씩 먹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주한외교대사배우자회(ASAS) 회원 21명은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울 종로구 안국동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이하 체험관)에서 사찰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이같이 말했다. ASAS는 주한 대사 배우자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작년에도 사찰음식을 체험하기 위해 체험관을 찾은 바 있다. 올해는 미국·호주·볼리비아·헝가리·일본 등 17개국 대사 배우자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태고종 청련사 동안거 해제법회...상진스님 "티 없이 살게 지혜 닦자"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본인이 회주로 있는 경기도 양주 청련사에서 12일 동안거 해제 법회를 봉행했다. 상진스님은 동안거 해제일이면서 신중기도를 회향하는 이날 "티 없이 살도록 지혜를 닦자"고 법회에 참석한 대중에게 당부했다.태고종은 12일 청련사에서 '2025년 삼동결제(동안거) 해제 회향 법회 및 신중기도 회향 법회'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3부로 봉행했다. 청련사 대중 스님들은 90일 동안거 기간 매일 새벽부터 오후 1시까..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오징어 게임3’, 엇갈린 반응에도 글로벌 1위

[공연 어땠어?] 싸이, ‘흠뻑쇼’ 인천서 여름의 포문열..

[2025상반기 영화 7대뉴스](上)양과 질 모두 후퇴한..

여름밤 지리산 화엄사 탐방 ‘화야몽’ 7월 1일 개최

임종훈-신유빈, 중국 꺾고 WTT 시리즈 2주 연속 우..

김혜성, 팀 패배에도 2안타 활약…이정후, 3타수 무안타..

한기총, 성평등가족부 변경 및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임명..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