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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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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호계원장에 정묵스님 선출...송광사 방장에 현묵스님 추대

조계종 사법부에 해당하는호계원장에 정묵스님이 선출됐다.조계종 중앙종회 233회 임시회는 26일 신임 호계원장 선출을 안건으로 상정해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호계원장 후보에는 정묵스님과 진화스님이 복수로 추천되면서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본회의 안건 상정 직후 진화스님이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정묵스님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호계원은 행정부인 총무원, 입법부인 중앙종회와 함께 조계종 3부 기관 가운데 하나다. 종헌종법에 따라 종단의 징계 및..

조계종, 대구 동화사 총림 해제...방장 의현스님 '흔들'

대한불교조계종 대구 동화사가 총림(叢林, 강원·율원·선원을 모두 갖춘 사찰)에서 해제됐다. 이로써 팔공총림은 역사 속에서 사라지고 1994년 종단 개혁으로 멸빈(승적 박탈)됐다가 복권해 동화사 방장까지 올랐던 의현스님은 방장의 지위를 잃고 운신의 폭이 좁아졌다. 의현스님과 함께 멸빈됐던 스님들의 복권 또한 실패했다.조계종 중앙종회는 26일 제233회 임시회를 열고 제9교구본사 팔공총림 대구 동화사의 총림 해제를 무기명 투표로 결의했다. 재적의..

종교계, 늘어나는 산불 피해에 위로 메시지 잇따라

종교계가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이재민을 위로하고 당부의 메시지를 잇달아 내놓았다.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26일 "화마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한다"고 담화문을 발표했다.진우스님은 "문화유산의 보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생명이 가장 우선돼야 한다"며 "진화대원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주길 바라며 재난 지역의 사찰에서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대형 산불에 태고종 상진스님 "심심한 위로 전하며 안전 기원"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인명 피해와 의성 고운사 등이 국가유산이 훼손되자 한국불교태고종이 이재민과 희생자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최전선에서 사투하는 진화 요원에 대해 안전을 기원했다.태고종은 26일 총무원장 상진스님 명의의 성명을 통해 "이번 여러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많은 분이 삶의 터전을 잃고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데 대해 깊은 슬픔을 금할 수 없으며, 유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갑작스..

조계종 "희생자 극락왕생 빌원, 인명피해 주의해달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제16교구본사 고운사를 비롯해 운람사 등 여러 사찰이 피해를 입은 대한불교조계종은 26일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빌고, 진화대원 등의 안전을 당부했다. 조계종은 이날 총무원장 진우스님 명의의 담화문을 통해 "지금 이 시간에도 전국 여러 곳의 산불로 인해 산중의 여러 사찰과 국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화마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한다"고 밝혔다.진우스님은 "먼저 산불 진화를 위해..

종교계 산불 피해에 긴급구호...조계종·기독교·원불교 등

종교계가 경상도 일대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가 커지자 긴급구호에 나섰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3일과 24일 산불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지역에 긴급구호단을 급파하고 피해 지역민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재단은 지난 23일 의성 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를 찾아 이재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 1500장과 일회용 생필품 700세트, 진화작업 중인 소방관들을 위한 빵 500개를 전달했다.24일 산청에..

화마에 무너진 의성 고운사 ...조계종 교구본사 전소 '이례적'

신라 신문왕 1년(서기 681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고운사가 화마에 무너졌다. 고운사는 대한불교조계중의 25개 교구본사 가운데 하나다. 화재로 사찰이 소실된 적은 있었어도 교구를 관리하는 교구본사급 대표 사찰이 전소되는 일은 이례적이다.25일 불교계와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께 의성군 단촌면 등운산 자락에 있는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가 산불에 완전히 소실됐다.앞서 고운사가 있는 단촌면에는 오후 3시 20분께..

'자이나교서 찾는 지혜'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양영순 박사

자이나교(Jainism)는 인도의 가장 오래된 종교 중 하나다. 인도 전체 인구에서는 자이나교도는 숫자로는 소수나 재계와 금융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어 '인도의 유대교'로, 불교와 닮은 점이 많아 '쌍둥이 종교'로 불리기도 한다. 양영순 박사는 국내에선 보기 드문 인도 자이나교 연구자다. 양 박사는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에서 2010년 석사학위, 2019년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에서 HK+학술연구교수를 역임했으며..

원불교 '무시선 알리던' 전 유럽교구장 김신원 교무 열반

원불교 전 유럽교구장을 지낸 권타원 김신원(사진) 교무가 24일 열반했다. 향년 66세.1958년 전북 익산 출생인 김 교무는 1990년 12월부터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원불교 유럽교구 사무국을 중심으로 독일·프랑스·러시아·핀란드 등 유럽 각국에 설치된 원불교 교당을 이끌었다. 특히 2005년 프랑스 노르망디에 유럽 최초의 원불교 명상센터인 '무시선한울안공동체'를 설립해 유럽 내 원불교 선(禪) 명상의 중심지를 마련해 현지인들에게 원불교와 한..

태고종 영종도 용궁사 생전예수재 및 수계법회 "금일 참회"

"금일 참회, 금일 참회, 금일 참회"23일 열린 한국불교태고종 인천 영종도 용궁사 수계법회에 참가한 300여 명의 대중은 전계아사리 총무원장 상진스님의 구호에 따라 이같이 크게 외치며 참회의 생활화를 다짐했다. 조용했던 영종도 백운산 자락은 300여 명의 스님들과 신도들의 목소리로 가득 찼다.태고종은 이날 영종도 용궁사에서 생전예수재 및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전계아시리로 총무원장 상진스님을, 갈마아시리로 행정부원장 능해스님(용궁사 주지)을,..

[포토] 태고종 영종도 용궁사 수계법회 전계아사리 상진스님

한국불교태고종은 인천 영종도 용궁사에서 23일 총무원장 상진스님(맨 위 사진)을 전계아시리로, 교육원장 재홍스님(두 번째 사진 왼쪽)을 교육아시리로, 용궁사 주지 행정부원장 능해스님(두 번째 사진 오른쪽)을 갈마아시리로 모시고 생전예수재 및 수계법회를 봉행했다./사진=황의중 기자

태고종 불교명상지도사 1·2급과정 입학식..."이제 명상이 대세"

한국불교태고종은 21일 서울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3층 법륜사 대불보전에서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교명상지도사 1·2급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을 비롯해 교육원장 재홍스님, 총무부장 도성스님, 정준영 서울불교대학원대 교수, 김재권 능인대학원대 교수와 입학생 28명(1급 과정 입학생 16명, 2급 과정 12명)이 참석했다. 지난 12일 2급 과정 첫 수료자 33명이 배출되면서 1급 과정의 입학식도 이..

中 대사, 상진스님 만나 혐중 해소 요청...태고종 "국정원 조사받아"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21일 태고종 총무원이 있는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에서 다이빙(戴兵) 신임 주한 중국대사의 예방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다이빙 대사는 혐중(嫌中) 감정의 해소와 양국의 우호 관계 유지를 위해 태고종이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다이빙 대사는 역대 부임한 주한 중국대사 가운데 가장 직급이 높다. 주유엔 중국대표부 대사였던 그는 고참 국장급에서 차관보급에 해당한다. 과거 주한 중국대사들이 부국장급에서 국장급..

[포토]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과 다이빙 中 대사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21일 태고종 총무원이 있는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왼쪽)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사진=황의중 기자

'청년들 힘내세요' 침착맨 바보의나눔 기부...부캐 1주년 기념

한국천주교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은 크리에이터 침착맨(만화가 이병건)이 부캐 '노르망디 독깨팔 크롱스'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아픈 가족을 부양하며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돌봄청년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19일 침착맨 유튜브 촬영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침착맨과 바보의나눔 상임이사 김인권 신부가 참석했다. 바보의나눔 상임이사 김인권 신부는 "가족돌봄청년 문제..

[포토] 태고종 불교명상지도사 1·2 급과정 입학식

한국불교태고종 명상지도사 1·2급과정 입학식 단체 기념촬영과 축사하는 총무원장 상진스님(아래 사진). 태고종은 지난 12일 명상지도사 2급 과정 수료자 33명을 배출한 것에 이어 1급과정을 21일 첫 시작했다./사진=황의중 기자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 부모님 유지 이어 장학금 기부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이 인재 양성이라는 돌아가신 부모님의 교육불사 원력에 동참해 눈길을 끈다. 동국대는 전날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해운거사·김윤심 보살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불교동아리 부회장단 17명에게 각각 장학금 100만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돈관스님은 "평소 교육불사에 관심이 많았던 고인의 뜻을 받들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기부 계기를 밝혔다. 이어 "최근..

부처님오신날 봉축표어 '평화와 안정' 강조...4월26일 연등행렬

불교 종단들로 구성된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불기 2569년인 올해 부처님오신날(5월 5일) 봉축표어로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을 선정했다. 20일 대한불교조계종에 따르면 이번 봉축 표어는 평화와 안정을 찾고 자비로운 마음을 키워 세상이 조화롭고 평안하게 유지되도록 하자는 바람을 담았다.봉축위원회는 연꽃 위에 좌정한 부처의 모습을 형상화한 봉축 포스터로 봉축 표어를 홍보한다.부처님오신날 기본 표어 '우리도 부처님같이'는 예년과 마찬..

천도교 신임 교령에 준암 박인준 당선...4월 1일 취임

천도교 중앙총부는 20일 열린 정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신임 천도교 교령에 준암 박인준(74) 선도사가 당선됐다고 밝혔다.박 당선자는 4월 1일 교령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1951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난 박 당선자는 천도교 동천교구장, 천도교중앙총부 교화관장, 천도교중앙총부 종무원장을 역임했다. 박 당선자는 새 종무원장으로 노암 강병로 선도사를 지명해 대의원대회에서 인준받았다.

조계종 19교구본사 화엄사 새 주지에 우석스님 선출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전남 구례군 화엄사 새 주지에 우석(愚石)스님이 선출됐다.화엄사는 20일 오후 1시 경내 화엄원에서 전체 구성원 180명 중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중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산중총회는 우석스님이 단독후보로 출마해서 선거절차 없이 만장일치로 화엄사 23대 주지로 확정했다. 임기는 5월 9일부터 시작 한다. 우석스님은 인사말에서 "1500년 화엄종찰의 역사를 물려주신 역대조사 스님들과 동헌 노스님, 도광·도천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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