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일상에서 만나는 공예
도시와 일상에서 공예와 공방을 만나는 전시·체험 행사가 전국에서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17일부터 26일까지 '2024 공예주간'을 개최한다.올해 공예주간에서는 '도시-일상-공방'을 주제로 전시, 체험,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예문화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공예주간을 운영한다. 올초 공모를 통해 강원 고성군, 전북 전주시, 전북 부안군, 경남 진주시 등 4곳이 공예문화 거점도시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