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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목)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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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흥행에 노 젓는 국립중앙박물관… '품절템 굿즈' 경품 푼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전 세계적인 인기 속에, 국립중앙박물관이 특별한 전통문화 굿즈 이벤트를 선보인다. 극 중 캐릭터와 아이템을 닮아 최근 품절대란을 빚었던 '전통 문화 굿즈'들이 경품으로 다시 등장한 것이다. 새로운 기획 상품은 아니지만, 앞서 박물관 공식 블로그에 관계자가 "큰 거 온다"라고 쓴 댓글이 온라인에 확산되며 기대감을 키웠던 터다.국립중앙박물관 공식 SNS에 따르면, 박물관은 오는 7일부..

"예술, 삶에 녹여야" 버스데이, 미디어아트로 경계 허물다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문화 격차를 줄이고 새로운 일자리 및 수요를 만들어 예술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지원 기관이 있다. 2023년 개관 이후 1년 만에 5만7000여명의 예술가·예술기업이 이용하며 융합예술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아트코리아랩이다. 매년 20여개 스타트업과 30여개 기업의 창·제작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 입주기업 투자유치액이 130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이곳에서 아트테크 스타트업들이 예술의 일상화를 꿈꾸며 미래를..

VR로 궁극의 몰입…기어이 “관객시간 점유할 것”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문화 격차를 줄이고 새로운 일자리 및 수요를 만들어 예술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지원 기관이 있다. 2023년 개관 이후 1년 만에 5만7000여명의 예술가·예술기업이 이용하며 융합예술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아트코리아랩이다. 매년 20여개 스타트업과 30여개 기업의 창·제작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 입주기업 투자유치액이 130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이곳에서 아트테크 스타트업들이 예술의 일상화를 꿈꾸며 미래를..

"창작 만발하는 도시… 시민이 즐거운 'FUN한 서울' 만들 것"

'창작이 만발하는 FUN한 서울'을 꿈꾸는 송형종(59)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올해 1월 취임 이후 야심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젊은 시절 '혜화동 1번지 3기 동인'으로 활동하며 연극계 현실에 맞서던 그 열정이 이제는 서울 전체 문화예술 생태계를 바꾸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서울문화재단이 최근 발표한 '2024 서울시민 문화향유 실태조사'에서 공연예술·전시 관람이 65.2%로 영화관 관람 47.9%를 앞선..

'2025 여우락 페스티벌', 민요의 재발견…전통의 경계를 허무는 한여름 음악 축제

전통은 지키는 것일까, 다시 쓰는 것일까. 국립극장이 7월 4일부터 26일까지 선보이는 '2025 여우락(樂) 페스티벌'은 이 오래된 질문에 민요라는 언어로 응답하려 한다.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는 이름으로 시작된 여우락은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며, 한층 과감한 기획과 확장된 구성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올해 페스티벌의 키워드는 단연 '민요의 재발견', 그리고 그 정점에는 이희문 예술감독이 있다.전통 예술을 기이하면서도 흥미롭게 뒤틀고 해..

송형종 대표 "창작이 만발하는 'FUN한 서울' 만들겠다"

'창작이 만발하는 FUN한 서울'을 꿈꾸는 송형종(59)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올해 1월 취임 이후 야심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젊은 시절 '혜화동 1번지 3기 동인'으로 활동하며 연극계 현실에 맞서던 그 열정이 이제는 서울 전체 문화예술 생태계를 바꾸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서울문화재단이 최근 발표한 '2024 서울시민 문화향유 실태조사'에서 공연예술·전시 관람이 65.2%로 영화관 관람 47.9%를 앞선 결과가 나왔다. 최근 서울 종로구 서..

중국 큰손들 사로잡는 호텔 아트페어 열린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글로벌 현대미술 축제 '상하이 아트위크(WEST BUND, ART021)' 기간에 맞춰 MGM 상하이 웨스트 번드 호텔이 11월 14~16일 고품격 호텔 아트페어 HIAF(Horizon International Art Fair: MGM Shanghai Westbund)를 개최한다. 이번 아트페어는 중국 내 급성장 중인 미술시장과 한국 작가·갤러리의 국제 진출을 연결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럭셔리 아트호텔로..

세계 콘텐츠 창작자들, 'IP 확장 전략' 논의

국내외 유명 콘텐츠 창작자들이 모여 콘텐츠 지식재산(IP) 산업의 확장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7~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라이선싱 콘 2025'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라이선싱 콘은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 지식재산 비즈니스 콘퍼런스로, 올해는 '넓히다 : 콘텐츠 IP'를 주제로 한국과 미국, 일본 등 6개국 콘텐츠 창작자들이 참여해 주제 발표와 토론에 나선다.행사 첫날인 17..

'미술품 물납' 활성화 위한 세미나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는 3일 아트코리아랩 아고라에서 미술품 물납 활성화를 위한 미술 정책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023년 도입된 미술품 물납제는 상속세 납부세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고 상속재산 중 금융재산 가액보다 많을 때 문화재나 미술품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미술품 물납 및 기증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술품 물납제가 시행된 이후 제도 현황과 관련 현안을 점검하고, 미..

‘2025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 개막… 젊은 연출가 8인의 무대 실험

해마다 젊은 연극 연출가들의 가능성을 실험해온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이 올해로 12회를 맞는다. 오는 7월 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무대에는, 연극의 내일을 모색하는 여덟 명의 연출가가 자신만의 언어와 질문을 들고 관객을 만난다.행사는 (사)한국연출가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 서울연극창작센터 등이 후원하는 자리로, 서울문화재단의 유망예술축제 지원사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공공 예술 생태계 안에서의 의미를..

장소를 향한 사랑...'마이 토포필리아'

서울 용산구 해방촌 남산자락에 자리한 복합예술문화공간 다이아몬드지(DIAMOND G)가 4일부터 25일까지 김상현 작가의 개인전 '마이 토포필리아(MY TOPOPHILIA)'를 개최한다. 토포필리아(Topophilia)는 '장소(topos)를 향한 사랑(philia)'을 의미한다. 자연과 도시의 풍경을 상징적으로 재해석해온 작가는 산과 바다를 주제로 한 풍경화를 통해 어딘가를 그리워하는 감정, 장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아낸다. 작품 속 푸..

세계 최정상 英 로열 발레, 20년 만에 한국행

세계 3대 발레단 중 하나로 꼽히는 영국 왕립 발레단 로열 발레가 20년 만에 한국 무대에 선다.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더 퍼스트 갈라'는 로열 발레의 대표작을 보여주는 자리다.한국인 최초 로열 발레 발레리노인 전준혁 퍼스트 솔로이스트는 2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로열 발레: 더 퍼스트 갈라' 간담회에서 "개인적인 견해인데 지금 로열 발레가 세계에서 가장 발레를 잘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전형찬기자의 대학로 오디세이] 재난을 마주한 정치와 인간의 윤리를 묻다

연극 '관저의 100시간'은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의 실제 상황을 기반으로, 국가가 재난을 어떻게 감당하는지를 되묻는 집단극이자 기록극이다. 그러나 이 작품이 단지 일본 사회의 특정 재난을 무대화한 데 그치지 않는 이유는, 그 질문이 오늘의 우리 사회, 우리의 위기 대응 시스템, 우리의 권력 구조를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품은 무대를 총리 관저 안으로 국한하지 않는다. 관저를 축으로 삼아 시민, 목장 노동자, 피난민, 동성..

2025 코리아콘텐츠위크 베이징서 개막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코리아콘텐츠위크'가 2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이 행사는 K-콘텐츠의 중국 진출을 위한 대표적인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베이징 비즈니스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4일까지 3일간 베이징 그랜드밀레니엄호텔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콘텐츠 지식재산(IP) 기반의 실질적인 교류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홍보를..

[손수연의 오페라산책]부산콘서트홀 콘서트 오페라 '피델리오'

부산 첫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부산콘서트홀이 문을 활짝 열었다. 지난 6월 20일 개관한 부산콘서트홀은 1주일간의 개관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이어갔고 마무리 공연으로 27, 28일 양일간 베토벤 오페라 '피델리오'를 콘서트 오페라로 무대에 올렸다.'피델리오'를 관람하기 위해 처음 방문한 부산콘서트홀은 여러 면에서 탄성이 나왔다. 파도를 헤치는 배를 형상화했다는 외관의 콘서트홀은 거슬림 없이 시민공원 안에 자리 잡았고, 숲속 공연장이라는 별칭답게..

베르나르 베르베르, 한국서 첫 클래식 무대 선다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처음으로 클래식 무대에 선다. 오는 8월 27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키메라의 시대: 신인류의 상상적 미래' 공연을 통해서다.이번 공연은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 '키메라의 땅'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형태의 클래식 음악회다. 국내 작곡가 김택수가 소설의 내용에 기반해 작곡한 신작 '키메라 모음곡'에 베르베르가 직접 쓴 내레이션이 결합된다. 베르베르는 무대에서 프랑스어로 내레이션을 낭독하며, 세종솔..

‘그들의 봄날’, 전쟁의 기억 속에서 피어난 가족의 이야기

지난 상처를 마주하는 일은 언제나 고통스럽지만, 그 기억을 보듬는 연극은 한 편의 위로로 관객 앞에 다가온다. 보훈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연극협회가 후원하는 제1회 보훈연극제의 공식 참가작 '그들의 봄날'은, 가족이라는 가장 사적인 관계를 통해 우리 사회의 가장 오래된 상흔-분단의 역사와 전쟁의 후유증-을 정면으로 응시한다.작품은 전직 가극배우였던 할아버지 '태성'과 그 손녀 '희선'이 함께 보내는 일상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남다른 청춘 시절..

제주·경주·순천·고창서 세계유산 즐겨볼까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고창 고인돌과 갯벌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이달 제주를 시작으로 경주·순천·고창에서 '2025년 세계유산축전'을 순차적으로 연다고 1일 밝혔다.올해로 6번째를 맞는 축전은 국내 세계유산을 주제로 한 문화행사다. 공연과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행사로 각 지역에 있는 세계유산을 즐기자는 취지로 2020년 시작됐으며, 작년까지 195만3천여 명이 참여했다..

[투데이갤러리] 김희영의 '책보고 놀자' 방패연

방패연 속의 '책보고 놀자'는 조선시대 민화와 궁중화의 정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금빛 바탕 위에 펼쳐지는 책, 사슴, 국화, 과일, 가구 등은 단순한 장식이 아닌, 장수와 풍요, 지식 정보, 행복을 상징하는 요소들로, 평범한 일상의 풍요로움과 흥겨움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김희영은 민화 작가이다. 전통 채색화 기법을 능숙하게 구사하며, 각 요소들을 정교하게 배치하여 조화로운 시각적 아름다움을 창출한다. 이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박제가 명저·허준 전염병 연구서, 보물 된다

조선 후기 실학자 박제가의 명저, 허준이 편찬한 전염병 의학서 등이 보물이 된다.국가유산청은 '박제가 고본 북학의'와 '구례 화엄사 벽암대사비', '벽역신방' 등 총 9건의 문화유산을 보물로 각각 지정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박제가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북학의'는 1778년 청나라 북경을 다녀온 뒤 국가 제도와 정책 등 사회·경제 전 분야에 대한 실천법을 제시한 지침서다. 각종 기물·장비와 관련한 개혁법, 제도·정책 개혁 방안 등을 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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