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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목)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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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AI, 공존의 해법을 묻다

생성형 AI 시대 문화예술 분야의 정책적 과제를 논의하는 포럼이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오는 24일 'AI×예술 포럼: AI와 문화예술, 공존을 위한 질문과 정책'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예술과 기술 융합 커뮤니티 플랫폼인 '아트랩 클럽'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아트랩 클럽은 아트코리아랩이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장르의 창작자·기획자·기술자들이 모여 예술과 기술의 접점을 학습하고 교류하는 커뮤니티다.포럼은..

세계유산 조선왕릉 곳곳서 호우 피해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전국 곳곳을 할퀸 가운데 국가유산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국가유산청은 21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호우와 관련한 국가유산 피해가 총 14건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한 수치보다 6건 더 늘었다.피해를 본 국가유산 유형을 보면 사적이 7건으로 가장 많았고 국가등록문화유산이 3건, 보물 2건, 국보·명승이 각 1건이었다. 지역으로는 충남이 4건, 경기 3건, 서울·전남 2건, 울산·경북·경남 1건씩이었다. 전체..

[인터뷰] 크리스틴 리 리젠시대학 이사장 "한국캠퍼스 설립, 신한류에 앞장"

"희생과 신앙으로 가르쳐주신 어머니의 사랑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습니다."1977년, 열악한 환경 속에서 미국 이민길에 오른 충남 보령 출신의 크리스틴 리는 부동산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 뒤, 캘리포니아 리젠시대학교 이사장 자리에 오르며 미국 내 교육계에서 주목받는 인물이 됐다. 그의 자전적 에세이 'My Hero(엄마는 나의 영웅·어머니에게 드리는 사랑의 편지)'는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등극했고, 현재 이 책을 바탕으로 한 영화 제작도 추..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첫 내한...백혜선과 34년만에 재회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4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첫 내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내한에서 특히 주목받는 것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혜선과의 34년 만의 재회다. 협연자로 나서는 백혜선은 1991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결선에서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와 함께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한 바 있다.백혜선은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최초' 기록을 다수 보유한 인물이다. 한국 국적 피아니스트로는 처음으로 EMI 클래식과 전속..

49개국 한국어 교원 집결…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개막

전 세계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교육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최현승)은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5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49개국 세종학당 107개소의 교원 162명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어 교원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21일 열린 개회식에서 김혜경 여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세종문화회관, '공연장으로 간 미술' 선보여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12월 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계단과 로비·정원, 노들섬 서울시발레단 연습실 로비 등에서 공간 큐레이팅 전시 '공연장으로 간 미술'을 연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미술관, 공연장이라는 전형적인 공간을 넘어, 관객이 우연히 예술을 마주치는 찰나의 순간을 통해 일상이 예술로 전환되는 경험을 전하고자 기획됐다.공연을 기다리는 계단, 무대를 오가는 통로, 연습실로 향하는 길목, 잠시 쉬어가는 로비까지 그동안 주목받지..

콘진원, 한류 IP 산업 융합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한류 지식재산(IP)을 중심으로 콘텐츠 산업과 연관 산업 간 융합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본격 나선다. 콘진원은 21일 '한류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을 기반으로 한류 IP의 산업 연계와 해외 확산을 위한 지원 사업을 올해 본격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K-콘텐츠 기반 지식재산을 식음료, 패션, 관광 등 연관산업과 연결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콘진원은 올해 ▲한류IP 활용 상품 기획·..

11주년 '서일페'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 공개…‘마음이 기억하다’ 주제전

2015년 첫 개최 이후 국내 최대 규모의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전시회로 자리잡은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이하 서일페)가 올해 11주년을 맞아,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방향성과 철학을 담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하며 한 단계 도약을 알린다.서일페는 드로잉, 그래픽, 스토리, 모션, 메타버스 등 다양한 형식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 바이어 및 일반 관람객과의 현장 소통을 통해 창작의..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문화재청장 지낸 문화유산 전문가

유홍준 신임 국립중앙박물관장은 문화재청장을 지낸 문화유산계 대표적인 인사다.서울대를 졸업한 뒤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예술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4년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되기도 했던 그는 이후 '공간'·'계간미술' 편집부에서 근무하며 미술 평론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1978∼1983년에는 중앙일보 계간미술부 기자로 일했으며,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부문으로 등단했다.대중에게는 베스트셀러 인문서 '나..

산사태에 대웅전 파손…국가유산 호우 피해 8건

전국 곳곳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국가유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0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비로 국가유산에서 피해가 확인된 사례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총 8건으로 확인됐다. 이틀 전 집계한 수치보다 3건 더 늘었다. 피해를 본 국가유산 유형을 보면 사적이 3건, 보물 2건, 국보·명승·국가등록문화유산이 각 1건이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4건, 전남이 2건, 경북·경남이 각 1건이었다.지난 19일 하루 300㎜에 육박하는..

이강소·엄태정...80대 거장들 끝없는 예술혼 만나볼까

한국 현대미술사의 산증인이자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는 두 거장이 각각 개인전을 통해 자신들의 예술 세계를 새롭게 펼쳐 보이고 있다. 실험미술 1세대인 이강소(82)와 추상조각의 1세대 엄태정(87)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두 작가 모두 80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왕성한 창작 의욕을 보여주며,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서울 한남동 타데우스 로팍에서 열리고 있는 이강소의 개인전 '연하..

‘2025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어린이공연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다

'2025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가 오는 22일 개막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대표 어린이청소년 공연예술축제로 자리 잡은 이번 축제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펼쳐지며,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이하 아시테지 코리아)가 주최한다. 축제는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과 소극장, 아르코꿈밭극장, 모두예술극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여섯 편의 국내외 초청작과 다채로운 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객을 맞을 예정이다...

'래커 낙서' 청와대 영빈문 긴급 복구…순찰 강화

문화체육관광부와 청와대재단은 18일 밤에 낙서로 훼손된 청와대 영빈문을 긴급 복구했다고 19일 밝혔다.문체부와 청와대재단은 사건 발생 직후 현장 대책반과 전문 업체를 투입해 약 2시간에 걸친 작업으로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영빈문 1차 세척 및 도색을 마무리했다. 오는 21일까지 추가 작업으로 훼손된 부분을 완전하게 복구할 계획이다.경찰은 전날 오후 9시 30분께 영빈문에 붉은색 스프레이 래커로 '사우디'라고 적은 혐의(재물손괴)로 40대..

아시아인 최초 독일 HKW 국제문학상 탄생...김혜순 '죽음의 자서전'

아시아인 최초로 독일 세계 문화의 집(HKW)이 수여하는 국제문학상(Internationaler Literaturpreis) 수상자가 탄생했다. 시집 '죽음의 자서전'의 저자 김혜순(70) 시인이다.HKW는 17일(현지시간) 시상식을 열어 올해 국제문학상 최종 후보 6명 가운데 김혜순 시인을 수상자로 호명했다. 다른 최종 후보는 튀르키예의 도안 아칸르, 캐나다의 세라 번스타인, 우크라이나의 안나 멜리코바, 프랑스의 네쥬 시노, 미국의 제스민..

‘장난삼아 연애마소’, 사랑이라는 말에 감춰진 거리

사랑의 농담 속에 감춰진 감정의 진실을 탐색하는 고전 희곡 한 편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제46회 서울연극제 자유경연 부문에 선정되어 지난 5월 초연된 연극 '장난삼아 연애마소'가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성북미디어문화마루 4층 꿈빛극장에서 재공연된다. 이번 무대는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서울연극협회 주최, 서울연극제 집행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다.작품은 19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극작..

[K-아트 이끄는 미술관] 2030 핫플 된 대림미술관·디뮤지엄

DL그룹(옛 대림그룹)의 3세 경영인인 이해욱 회장은 재벌가 중에서도 특별한 행보를 걷고 있다. 2003년 대림미술관 관장직에 오른 이후 현재까지 22년간 자리를 지키며 직접 미술관 사업을 총괄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벌가 회장이 직접 재단의 미술관을 운영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이준용 대림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해욱 회장은 경복고를 졸업한 후 미국 덴버대를 거쳐 컬럼비아대 대학원에서 유학했다. 이 시기 음악과 미술을 전문가 수준으로 깊이 있..

버려진 존재들이 꿈꾸는 재생의 노래

죽음 이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삶을 다시 이야기하려는 시도가 무대 위에 펼쳐진다.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공연되는 창작 연극 '브레멘(BREMEN)'은 존재의 경계선에서 흔들리는 이들이 마주한 낯선 공간을 통해, 인간성과 회복의 의미를 탐색하는 작품이다. 제33회 젊은연극제와 제3회 창작 인큐베이팅 공연에 공식 초청된 이 작품은, 젊은 창작진의 실험성과 진정성을 인정받으며 작품 우수상과 연기상(개인 부문)을 수상한 바..

실험영화 거장 로버트 비버스 작품들, 미술관서 볼까

실험영화계 거장인 로버트 비버스의 작품 15편을 관람할 수 있는 상영회가 서울에서 열린다.국립현대미술관은 25∼30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MMCA영상관에서 '로버트 비버스: 2025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인디비주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로버트 비버스는 일상적인 삶의 공간과 자연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고유한 영화 언어를 구축해 실험영화의 미학적 범주를 확장한 감독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감독의 1968년 작품 '초..

세종 때 구축한 군사거점 '서천읍성' 사적 예고

국가유산청은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서천읍성'을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17일 예고했다.서천읍성은 금강 하구를 통해 충청 내륙으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기 위해 조선 초 세종 재위 중 바닷가 요충지에 돌로 쌓은 연해읍성(沿海邑城)이다. 연해읍성으로는 드물게 산지에 축성됐다.일제강점기인 1910년 내려진 '조선읍성 훼철령'으로 전국 읍성이 철거된 가운데 서천읍성도 내부의 공해시설(행정·군사 등의 공무수행에 필요한 시설)이 훼손됐..

사랑할 수 없는 시대, ‘기형의 즐거움’이 응시하는 청춘의 얼굴

'기형의 즐거움'은 세 개의 팔을 가진 한 남자의 이야기로 시작되지만, 그가 처한 상황과 감정은 단지 신체의 특이성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사회가 규정한 정상의 기준에 들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한 인간이 배제되고 고립되는 현실, 그리고 그 속에서도 여전히 사랑하고자 하는 강렬한 욕망. 이 작품은 바로 그 지점에서 인간 존재의 본질에 대한 통렬한 질문을 던진다. 2025년 제12회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 경연작 부문에 공식 초청된 연극 '기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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