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주요 전투 마무리…하마스 소탕 장기전 대비 병력 조정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투입했던 5개 여단 병력을 철수시키기로 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스라엘의 병력 철수 결정은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시설을 장악하면서 하마스의 로켓 발사가 현저하게 줄어든 데 따른 조치로 전해졌다.철수 예정인 병력은 460기갑여단과 251여단, 828여단 등으로 각각 가자지구에서 기갑병 훈련, 전시 장교학교 역할, 보병대대 직업군인 및 분대장 학교 역할을 맡아 왔다.또 14 예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