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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일(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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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이민 문제 더 못참겠다… 獨국민 '진보정권'에 철퇴

23일(현지시간) 치러진 독일연방 총선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가 이끄는 중도보수 기독민주·기독사회(CDU·CSU)연합이 중도좌파 집권 사회민주당(SPD)을 물리치고 1당으로 올라섰다. 또 극우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은 지지율이 2배로 늘면서 2위로 약진했다.집권당 SPD는 역대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며 3위로 밀려났다. 올라프 숄츠 총리는 패배를 인정하며 "쓴맛을 본 선거 결과"라고 평가했다. 연방선거관리..

젤렌스키 "우크라 나토 가입과 대통령직 교환 가능"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의 광물 자원 요구와 우크라이나를 배제한 평화회담 추진에 강하게 반발하며, 우크라이나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가입한다면 대통령직에서 물러날 용의가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뉴욕타임스(NYT), AFP 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온다면, 내가 정말 이 자리에서 떠나기를 바란다면 나는 준비돼 있다"며 "(대통령직을) 우크라이나의..

독일 '우향우'…총선 보수연합 기민·기사당 1위

23일(현지시간) 치러진 독일연방 총선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가 이끄는 중도보수 기독민주·기독사회(CDU·CSU)연합이 중도좌파 집권 사회민주당(SPD)을 물리치고 1당으로 올라섰다. 또 극우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은 지지율이 2배로 늘면서 2위로 약진했다.집권당 SPD는 역대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며 3위로 밀려났다. 올라프 숄츠 총리는 패배를 인정하며 "쓴맛을 본 선거 결과"라고 평가했다. 연방선거관리위원회의 최종 개표 결과에..

독일 총선 중도우파연합 우세…극우 AfD 약진 예상

유럽연합(EU)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23일(현지시간) 연방의회 총선거에서 중도보수 야당인 기독교민주·기독교사회(CDU·CSU)연합이 1당을 차지하고 극우성향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약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독일 정치 지형이 다극화된 탓에 단독 과반을 확보하기는 어렵고 연립정부 구성을 위한 협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은 22일 보도했다. 중도보수연합의 총리 후보인 프리드리히 메르츠는 이날 뮌헨의 한 맥주홀에서 열린..

교황청 "프란치스코 교황 건강 위중"…폐렴 등 악화

교황청은 22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88)이 폐렴과 복합적인 폐 감염 치료를 받던 중 심각한 천식성 호흡 곤란을 겪었다며 처음으로 건강이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교황청은 교황이 의식은 있지만 호흡을 돕기 위해 '고유량(high flows)' 산소 공급을 받고 있으며 혈액 검사에서 혈소판 수치가 낮게 나타나 수혈도 받았다고 공식성명을 통해 밝혔다. 혈소판은 혈액 내 작은 세포 조각으로, 혈액 응고와 출혈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이..

러 블라디보스토크서 가축 해친 호랑이 포획…주민 안전 우려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최근 러시아 극동 연해주 주도 블라디보스토크에 호랑이가 출몰 사례가 이어져 현지 주민들이 안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러시아 천연자원부 관계자들은 호랑이 전문가들과 함께 18일(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가축 등을 해친 암컷 호랑이 1마리를 포획했다.약 1.5세로 추정되는 이 호랑이는 지난해 12월 포획한 암컷 호랑이와 어미가 같은 것으로 추정됐다.천연자원부는 "이 호랑이는 어미의 보호를 받으며 사냥..

인공눈 스키장 운영하는 알프스...2030 동계올림픽은?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기자 = 프랑스가 오는 2030년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인공눈을 조달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현지매체 BFM TV 스포츠는 19일(현지시간) 5년 뒤 열릴 알프스 동계올림픽에서 지구온난화에 따른 자연설 부족으로 인공눈이 사용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프랑스는 지난 1968년 그르노블 동계 올림픽, 1992년 알베르빌 동계 올림픽에 이어 오는 2030년 세 번째 동계 올림픽을 개최한다. 2030년 기후 상황은 과..

EU, 수입 농식품에도 농약·동물복지 규제 엄격 적용

유럽연합(EU)이 수입 농식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다. 특히 농약, 동물 복지 등 농산물 생산업자가 지켜야 하는 생산 기준을 수입산에도 엄격히 적용해 불공정 경쟁을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EU 집행위원회는 1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농업·농식품 정책 로드맵을 발표했다. EU는 "수입 제품에 적용되는 생산 기준의 보다 강력한 조정(alignment)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U는 수입 식품 통..

'폐렴진단' 입원 교황, "염증 개선…몸 상태 안정적"

폐렴 진단을 받고 엿새째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건강 상태가 다소 호전됐다고 교황청이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CNN에 따르면 교황청은 이날 성명을 통해 "교황의 몸 상태가 안정적이며 혈액 검사 결과, 특히 염증 지표를 중심으로 조금씩 나아졌다"고 밝혔다. 교황청은 전날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 결과 교황의 양쪽 폐에 폐렴이 확인됐다고 전했다.교황청은 "교황이 아침 식사 후 신문을 읽고 최측근 보좌진과 함께 업무를 수행했으며, 점심..

프란치스코 교황, 양쪽 폐에 폐렴 진단

바티칸 교황청은 1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88)이 양쪽 폐에 폐렴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5일 로마의 한 병원에 입원했으며, 초기 검사에서 호흡기 감염과 미열 증상이 확인됐다. 교황은 젊은 시절 한쪽 폐 일부를 제거했고, 최근 기관지염을 앓아왔다.교황청은 이날 발표에서 흉부 엑스레이 검사 결과 교황이 다중 미생물(polymicrobial) 감염에 걸렸으며, 이는 천식성 기관지염과 기관지확장증으로..

"유럽의 운명, 유럽의 참여 없이 결정될 수 없다"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을 둘러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럽 패싱' 움직임에 맞서 유럽의 주요국 지도자들이 17일(현지시간) 긴급히 한자리에 모였다.유럽 지도자들은 전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제안에 따라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에서 이날 3시간 반가량 비공식 회동을 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회동에 대해 "유럽이 여전히 우크라이나 전쟁 해결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외교적 움직임"이라며 "..

스타머 英 총리 "우크라 안보 위해 영국군 투입 준비·의지 있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을 위해 "우리 군대를 파병할 준비와 의지가 있다"고 말했다.스타머 총리가 우크라이나에 영국군의 파병 계획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타머 총리는 미국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한 회담을 개시하는 것과 관련해 유럽 국가들이 대응을 서두르는 것과 동시에 평화적 협상의 일환으로 영국군 파병을 제안했다고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타머 총리는 "필..

우크라 종전 협상 소외 당할라…유럽 정상 파리 긴급회동

유럽 국가들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미국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논의 관련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AFP 통신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파리에서 유럽연합(EU) 주요국 정상을 초청해 비공식 긴급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에는 영국을 비롯해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네덜란드, 덴마크, 스페인 정상이 참석한다.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

Arm, 이르면 올 여름 자체 칩 출시… 첫 고객 '메타'

영국 반도체 설계 기업 Arm이 이르면 올 여름 자체 개발한 칩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Arm은 첫 자체 개발 칩 고객으로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을 일찌감치 확보한 상태다. 파애낸셜타임스는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Arm의 자체 칩 출시 소식에 이날 Arm 주가는 전날보다 6.06% 상승한 164.8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Arm은 스마트폰 두뇌 AP(애플..

프랑스 숲에서 11세 여아 숨진 채 발견…살해 용의자 23세 남성 체포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프랑스 북부에 있는 숲에서 11세 여아가 살해된 채 발견됐다. 경찰은 용의자로 23세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1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BFM TV·르파리지앙 등에 따르면 파리에서 남쪽으로 약 26㎞ 떨어진 에손 지역의 에피네 쉬르 오르주 경찰은 이 지역에서 11세 여아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지 12시간여 만에 해당 실종자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8일 보도자료로 밝혔다.더선은 피해자의 자매가 SNS에..

베니스 여행 더 비싸졌다…올해 관광객 입장료 두 배 인상

이탈리아 유명 관광도시인 베니스가 올해부터 관광객에게 부과하는 도시 입장료를 두 배로 인상한다.10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베니스를 방문하는 당일치기 관광객들은 지난해 5유로(약 7400원)였던 도시 입장료가 10유로로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입장료 부과 대상 날짜도 지난해보다 거의 두 배로 늘었다.2024년 과잉 관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일 관광객에게 입장료를 부과한 베니스 당국은 올해 시즌을 앞두고 제도를 더욱..

'테러 다발국' 프랑스서 대중교통 보안 강화법 추진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테러 다발국 프랑스의 대중교통에서 일어나는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보안을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현지매체 BFM TV는 10일(현지시간) 르네상스당 소속 기욤 고피에르 발렁트 상원의원이 대중교통 보안 강화를 위한 관련 법안을 발의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법안은 필립 타바호 교통부 장관이 지난해 2월 최초로 건의했으나 추진이 무산됐다. 타바호 장관은 프랑스 일간 르 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인은 대중교통을 안..

파리 AI 정상회의 개막…유럽 'AI 규제' 반성

프랑스 파리에서 10일(현지시간) 개막한 세 번째 '인공지능(AI) 정상회의'에서는 AI의 긍정적인 가능성을 조명하는 기조가 강하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지난해 영국과 한국에서 열린 두 차례 AI 정상회의에서는 초거대 AI 시스템의 위험성과 심지어 인류 멸종 가능성까지 논의됐지만 이번 회의에서는 이런 비관론이 주변으로 밀려났다는 것이다. 이번 회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공동 주최하며, 미국..

어떤 모습이 진짜?…마크롱, 딥페이크 영상으로 'AI 정상회의' 홍보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자신의 모습이 담긴 딥페이크 영상을 SNS에 게시해 화제다. 하루도 채 되지 않아 19만 개가 넘는 '좋아요'와 6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현지 매체 BFM TV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이 이날 게시한 영상은 10일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진행되는 제3차 인공지능(AI) 국제 정상회의 홍보를 위해 제작됐다.최근 몇 년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본..

러시아서 점성술 상품 수요 증가 지속…전쟁 불안감 때문?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3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에서 실용성이 낮은 점성술 관련 상품의 수요가 여전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러시아 매체 엑스페르트는 6일(현지시간) 러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와일드베리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이른바 마법사 소품인 수정구슬의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80% 증가했고 부적(약 60%)과 타로카드(15%)도 각각 증가했다고 보도했다.지식·정보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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