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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1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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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12세 이전 사용시 우울·비만 위험 가능성 높다

미국에서 스마트폰 사용 시작 연령과 아동·청소년 건강 사이의 연관성을 지적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소아과학회(AAP) 학술지 '소아과학(Pediatrics)'은 12세 이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어린이가 그렇지 않은 또래보다 우울증, 비만, 수면 부족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미국 아동·청소년 1만500명을 추적한 '뇌 인지 발달 연구'(ABCD) 자료..

미국 "한국산 자동차 관세 15%로 11월 1일부터 소급 적용" 공식 발표

미국은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11월 1일(현지시간)부터 소급해 기존 25%에서 15%로 인하한다고 1일 공식 발표했다.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이날 상무부가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성명을 통해 "미국은 이번 협정에 따라 자동차 관세를 11월 1일부터 15%로 하는 것을 포함해 특정 관세를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러트닉 장관은 이어 "우리는 또한 항공기 부품에 대한 관세를 철폐하고, 한국에 대한 (기존) 상호관세(국가별 관세..

해싯 "연준 의장 선출되면 기꺼이 봉사할 것"

케빈 해싯 미국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30일(현지시간) 폭스뉴스의 '폭스 & 프렌즈'와의 인터뷰에서,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으로 지명된다면 "기꺼이 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해싯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훌륭한 후보가 많으며, 누구든 현재보다 나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시장은 연준에 새 인물이 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대통령이 새 인사로 자신을 지명하면 기꺼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

트럼프, 美-우크라 플로리다 회담에 "종전 합의 도달 가능성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미국 관리들과 우크라이나 대표단 간의 고위급 회담 이후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합의 여부에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회담이 잘 진행되고 있다"며 "합의를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고 CNN이 보도했다.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은 스티브 위..

트럼프, 총격 사망 주방위군 가족 백악관 초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숨진 주방위군 병사 사라 베크스트럼(20)의 가족을 백악관으로 초청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모가 큰 충격을 받았다"며 "준비가 되는 대로 백악관에서 사라를 기리겠다"고 말했다.베크스트럼은 지난 26일 밤 워싱턴D.C.에서 순찰 임무 중 총격을 받아 숨졌다. 함께 공격을 받은 앤드루 울프(24) 병사는 중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웨스트버지니아 주정..

美 국토안보장관, 주방위군 피격 용의자 '급진화' 가능성 제기

크리스티 놈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최근 워싱턴D.C.에서 발생한 주방위군 피격 사건의 용의자가 미국에 입국한 뒤 '급진화'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놈 장관은 30일(현지시간) NBC '미트 더 프레스'에 출연해 당국이 이같이 보고 있다고 밝히며 정부가 이번 사건 이후 새로 마련된 기준에 따라 적체된 이민 신청 건을 처리한 뒤 망명 절차를 재개할 것이라고 알렸다.그는 용의자로 특정된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 라마눌라 라칸왈에 관해 "우리..

'계란값' 가고 '전기료' 왔다… AI가 쏘아 올린 전기료 청구서, 미 표심 흔든다

지금까지 미국 선거를 지배했던 키워드는 치솟는 '계란값'과 '기름값'이었지만, 2026년 중간선거의 승패를 가를 새로운 뇌관은 집집마다 날아드는 '전기요금 고지서'가 될 전망이다.미국 정치권은 인공지능(AI) 혁명이 초래한 예상치 못한 부작용인 '에너지 비용 급등' 문제와 씨름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유권자들은 피부에 와닿는 생활비 위기에 분노하면서 정치적 심판에 나서고 있지만, 경제학자들은 이러..

러시아, 드론전 주도권 장악…러 드론 파상공세 뒤에 '차이나 부품과 머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게임체인저'로 떠오른 드론전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면서 전쟁 양상이 급변하고 있다.전쟁 초기 우크라이나가 혁신적 운용으로 주도권을 확보했던 무인기(UAV) 분야에서 이제는 러시아가 수적·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데, 그 배경에는 중국 주요 부품 업체의 러시아 드론 제조사 지분 취득 등 중·러 군수 산업의 밀착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러시아, 드론전서 "질·양 모두 압도"…우크라 공급선 타격 심화러시..

스위스 국민투표, 부유세·여성 징병제 안건 압도적 반대로 부결

스위스에서 30일(현지시간) 마감한 국민투표에서 부유세와 여성 징병제 안건이 압도적 표차가 부결됐다.이날 오후까지 약 42%가 참여한 국민투표에서 5000만 스위스프랑(914억원) 이상의 재산에 50% 상속세를 부과하는 '슈퍼 리치' 과세 법안에 대해 투표자 약 79%가 반대표를 던졌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이 법안 반대자들은 근소한 차이로 부결될 경우 향후 수년 동안 유사한 과세안들이 잇따라 제기될 것을 유려해왔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

미국 캘리포니아 연회장서 총기 난사…4명 사망·10명 부상

미국 캘리포니아주 센트럴밸리에 위치한 스톡턴 소재 한 연회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최소 1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샌호아킨 카운티 보안관실이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용의자는 도주 중이다.보안관실은 이날 오후 6시께 총격 신고를 받고 스톡턴 도심에서 북쪽으로 약 6마일(약 9.7㎞) 떨어진 루실 애비뉴 근처로 출동했다.총격은 데어리퀸 뒤편의 연회장에서 벌어졌다. 당시 현장에서는 일가족의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는 전언이다..

미국-우크라, 30일 플로리다서 고위 협상단 회동…종전안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위 관리들이 우크라이나 협상단과 30일(현지시간) 플로리다에서 만나 러시아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중재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로이터 통신은 미국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 미 중동 특사,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우크라이나 대표단과 회동할 계획이라고 29일 보도했다.우크라이나 측 인사로는 고위 안보 관리인 루스템 우메로프 국가안보국방위원회(NSDC..

미국 전역 '구리 도둑' 기승…"올해 1100억여원 손실"

미국 전역에서 구리 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관련 기업과 사법기관이 추적 장치 설치, 신고자 포상금 지급, 엄중 처벌 요구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고 월스트리트(WSJ)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전미케이블방송통신협회(NCTA)에 따르면 올해 1~6월 미국에서 통신망에 대한 고의적인 절도나 방해 행위가 9770건 보고됐다.이는 직전 6개월간 보고된 건의 거의 2배에 육박하는 수치다. 이 때문에 발생한 서비스 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이용자는..

美 FDA "코로나19 백신 관련 사망 아동, 최소 10명"…승인 절차 강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백신 부문 책임자는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사망한 어린이가 최소 10명이라며 이에 관한 새로운 규제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비나이 프라사드 FDA 생물의약품평가연구센터(CBER) 센터장은 최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독감 백신을 포함한 호흡기 질환 예방 접종에 대한 접근 방식을 바꿀 예정이라고 공지했다.그는 언급된 사망자 수 조사 결과가 FD..

美 블프 매출 4.1% 증가…소비 둔화 우려 속 '지갑은 열렸다'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 매출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고물가와 경기 불안 요인이 남아 있지만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블랙 프라이데이는 미국 최대 명절로 꼽히는 추수감사절 다음 날로, 여러 대형 할인 행사가 이어진다는 점에서 '대목'으로 꼽힌다. 마스터카드 스펜딩펄스에 따르면 블랙 프라이데이 당일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 매출은 전년보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 '부패' 혐의 퇴진’…젤렌스키 최대 정치 위기 직면

러시아의 침략 전쟁 대응과 종전 협상을 주도해 온 비서실장이 부패 혐의로 사임하면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대의 정치적 위기에 처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동영상 성명을 통해 부패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오른 안드리 예르마크 대통령실 비서실장(54)이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다.◇ 최측근 예르마크 비서실장의 '부패 협의' 낙마, 젤렌스키 체제의 균열예르마크는 에너지 공기업의 리베이트 비리를..

트럼프 "제3세계 출신자 미국 이주 영구 중단"…망명·아프간 비자 전면 중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제3세계로부터의 이주를 영구 중단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이민 당국이 모든 외국인의 망명 신청 결정을 중단하고, 아프가니스탄인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조지프 에들로 미국 이민국(USCIS) 국장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모든 외국인이 가능한 한 최대한의 심사와 검증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모든 망명 결정을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행정부, 미..

미, 베네수엘라 군사작전 임박...트럼프, 해상·육상 이어 "상공 폐쇄"

미국이 조만간 베네수엘라에 대한 군사 작전을 시작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의 영공을 사실상 비행하지 말라는 경고를 내렸다. 미군은 지난 수개월 동안 카리브해에 대해 군사력을 증강해왔고,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7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세계 각지의 미군과 화상으로 통화하면서 마약 밀매자들을 차단하기 위한 작전을 해상뿐 아니라 곧 지상에서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

트럼프 "제3세계 출신자 이민 영구 중단·수백만 명 추방" 초강경 이민정책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제3세계로부터 미국 이주를 영구적으로 중단하고,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때 이주 허가를 받은 이민자 수백만 명을 추방한다.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인 27일(현지시간) 심야에 전날 워싱턴 D.C. 백악관 인근에서 임무를 수행하다가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가 쏜 총탄에 중상을 입은 웨스트버지니아주 방위군 병사 2명 중 1명인 여성 사라 백스트롬 상병(20)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소셜미디어(S..

워싱턴 피격 주방위군…1명 사망, 1명 중상

26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서부 버지니아주 방위군 소속 새라 벡스트롬(20)이 사망하고 동료 앤드루 울프(24)는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라고 미국 주요 매체가 보도했다.용의자는 아프가니스탄 출신 라마눌라 라왈칸(29)으로, 총격 후 방위군과 교전 중 상처를 입고 체포됐다. 그는 현재 병원에서 중무장 경호 속 치료를 받고 있다.라칸왈은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조직·훈련한 아프간인들로 구성된 대테러 부대 '제로 부대(Z..

트럼프, 워싱턴 총격사건 계기로 반이민 강화…19개 우려국 망명 전면 재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행정부 시절 승인된 망명 사례와 '우려 국가' 출신 이민자에게 발급된 영주권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지시했다고 미국 국토안보부(DHS) 관계자들이 27일(현지시간) 밝혔다.이번 조치는 전날 워싱턴 DC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이 계기가 됐다. 용의자는 2021년 아프가니스탄 재정착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 입국한 아프간 출신 이민자로, 주 방위군 2명을 향해 총을 쏴 1명은 사망하고 다른 한 명도 위중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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