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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시진핑 中 주석, 개도국 발언권 높일 것 주장

중국이 상하이협력기구(SCO)에 안보 위협 대응기구와 개발은행을 만들어 협력 수준을 높이겠다는 뜻을 강력하게 피력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이날 톈진(天津)에서 막을 내린 SCO 정상 이사회 제25차 회의 연설을 통해 "안보 위협과 도전에 대응하는 종합 센터와 마약 대응 센터를 조속히 가동할 것이다. SCO 개발은행을 조속히 건설해 회원국의 안보 및 경제 협력에 더 힘 있는 지지..

아프간서 또 지진…"최소 250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남동부 파키스탄 국경 인근에서 규모 6.0 지진이 발생해 최소 250명이 숨지고 500명 이상이 다쳤다. 1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47분쯤 아프간 남동부 낭가하르주 잘랄라바드 인근에서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8㎞로 얕은 편이어서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AP통신은 현재까지 최소 250명이 숨지고 500명 이상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잘랄라..

中 전승절 열병식 D-1, 반미 분위기 초절정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을 하루 앞둔 중국 내 반미 분위기가 그야말로 초절정의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열병식이 마치 미국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강력 비난하는 성토장이 될 것이라고 단언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듯하다. 정말 그런지는 대표적인 반미 국가인 북한과 러시아의 김정은 국무위원장,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열병식..

호주 전역서 대규모 반이민 시위…인종차별로 비화

호주 전역 곳곳에서 1일 대규모 반이민 집회가 열렸다. 호주 주요 매체들은 이날 애들레이드, 멜버른, 시드니, 퍼스, 브리즈번 등 주요 도시에서 총 인원 수만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모여 자국에 이민자가 대거 유입되는 것을 반대하는 시위를 열었다고 보도했다.이번 집회는 최근 몇 년간 가속화된 호주의 이민 정책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는 가운데 열렸다. 주최 단체 ‘호주를 위한 행진’은 이번 시위에 관해 “반이민 시위가 아닌 과도한 이민 정책에 대한..

미국 관세 압박에…숙적 인도·중국, 7년 만의 정상회담서 "우리는 파트너"

아시아의 두 거인이자 숙적인 인도와 중국의 정상이 7년 만에 마주 앉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력한 관세 압박에 2020년 국경에서 벌어진 유혈 충돌 이후 최악의 관계로 치달았던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갖고 "우리는 경쟁자가 아닌 파트너"라고 선언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모디 총리와 시 주석은 중국 톈진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를..

인니, 거센 시위에 국회의원 '황제수당' 폐지 약속…군 동원 '강경 진압' 명령도

인도네시아를 수십 년 만에 최악의 폭력 사태로 몰고 간 전국적인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자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꺼내들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 등에 따르면 프라보워 대통령은 전날 여야 정당 대표들과 함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시위의 도화선이 됐던 국회의원들의 과도한 수당과 특혜를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국회의원들의 주택 수당을 삭감하고 해외 출장을 중단하는 새로운 유예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

김정은 북 국무위원장 2일 베이징 도착 유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월 3일 열리는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하기 위해 1일 평양을 출발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도착은 2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북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1일 전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1일 특별열차를 타고 평양에서 출발할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평양에서 베이징까지는 열차로 20∼24시간 정도 걸리는 만큼 1일에는..

푸틴·김정은 訪中에… '한미일 vs 북중러' 고착화 우려

오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이 이미 주요 2개국(G2)으로 성장한 중국이 미국과 함께 세계의 중심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참석은 행사의 흥행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

D-2 中 전승절 열병식, 흥행 성공 예감

3일 열릴 예정인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의 흥행이 상당히 성공적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G2 국가 중국이 미국과 함께 세계의 중심이라는 사실이 이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이 단정이 절대 과하지 않다는 것은 무엇보다 열병식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석할 것이라는 사실에서 잘 알 수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

시진핑·모디 정상회담…"트럼프에 맞서 공동 보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31일 중국 톈진에서 정상회담을 시작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전했다.모디 총리가 중국을 찾은 것은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해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중동 국가 정상들과 함께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톈진을 방문했다. 이번 회담은 미국이 지난주 인도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문제 삼아 인..

인도네시아 반정부 시위에 재무장관 자택 약탈…'망언' 의원 2명은 소속 정당서 '퇴출'

인도네시아의 전국적인 반정부 시위가 결국 장관의 자택을 약탈하는 사태로까지 번졌다. 정치권은 성난 민심을 달래기 위해 국민적 공분을 샀던 소속 의원들을 퇴출시키는 등 꼬리 자르기에 나섰지만, 시민들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콤파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수십 명의 시위대가 탕그랑에 있는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의 자택에 난입했다. 이들은 두 차례에 걸쳐 TV·옷·향수·신발 등 각종 가재도구를 약탈해 달아났..

인도네시아, 국회의원 '황제 월급' 시위 격화…의회 방화·사망자 속출

국회의원들의 과도한 주택 수당에 항의하며 인도네시아에서 시작된 반정부 시위가 경찰의 강경진압 과정에서 오토바이 배달 기사가 사망하는 사건을 기점으로 전국적인 유혈 폭동으로 격화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자카르타포스트·콤파스 등 현지매체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동부 마카사르시에서는 분노한 시위대가 시의회 건물에 불을 질러 건물 안에 있던 직원 등 3명이 숨졌다. 애초 이번 시위는 현지 언론을 통해 인도네시아 국회의원들이 받는 급..

트럼프, 日 미국 쌀 추가 구매 요청…일본 "강력히 반대"

일본이 미국산 쌀을 더 구매할 것을 요청한 트럼프 행정부에 "강력히 반대"하며 내주 양자 무역 회담에 차질이 생겼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양국은 지난 7월 일본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15%로 인하하는 데 합의했다. 당시 백악관은 일본이 미국산 쌀 구매를 75%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기존의 무관세 틀 내에서 미국 쌀 수입의 비중이 증가할 수 있지만 일본 농업을 희생하지는 않는다고 강..

中, 5개월째 경기 수축 … 8월 제조업 PMI 49.4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개월 연속 경기 수축 국면을 이어갔다.중국 국가통계국은 31일 8월 제조업 PMI가 49.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월보다 0.1포인트 상승했지만 경기의 분기점인 50을 5개월 연속 밑돌았다.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내수 부진으로 신규 주문이 늘지 못한 영향이 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전했다.중국의 경기 동향을 나타내는 PMI는 기업 구매 담당자 조사를 기반으로 작성된다. 50을 넘으면 경기..

한미일 밀착에 中 북중러 구도 끝내 수용

중국이 최근 두드러진 한미일 밀착에 끝내 북중러 연대 구도를 어느 정도 수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앞으로는 굳이 이에 대한 적극적인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을 것이 확실할 것 같다. 중국은 원래 국제 사회에 파다하게 퍼진 공식인 '한미일 VS 북중러' 구도에 상당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단언해도 좋다. 외신 등에 관련 분석 등이 나올 경우 의도적으로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에둘러 부인하고는 했던 것은 분명 괜한 게 아니라고 해야 한다. 이유..

푸틴 러시아 대통령, 日 군국주의 부활 비판

31일부터 중국을 방문할 예정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에 앞서 '공정한 다극 세계질서' 구축을 강조하는 외에 일본이 허구인 중러 위협론을 내세워 군국주의를 부활시키고 있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푸틴 대통령은 30일 공개된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밝히면서 독일을 포함한 유럽 대륙도 재군사화 노선을 설정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중러는 제2차 세계대전을 왜곡하고 나치주의자와 군국주의자 및 그 추종자와 하수인 등을..

[포토] 베트남 80주년 국경일 기념 행사 참석한 우종순-조반비 가스파리-정사무엘-리기태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주한교황 대사인 조반비 가스파리 대주교(왼쪽에서 두번째), 정사무엘 한문화진흥협회 회장(맨 왼쪽), 리기태 아시아투데이 상무가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베트남 80주년 국경일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 베트남 국경일 80주년 기념식 참석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이 29일 베트남 국경일 80주년 및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양국 간의 우호 증진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우 회장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베트남 국경일을 축하하며 세계 각국 대사 등 귀빈들과 소통했다.이 자리에는 정사무엘 한문화진흥협회장과 아시아투데이의 리기태 상무, 안정환 부국장, 이혜원 부장이 배석했다. 한국 정부 측 내빈으로는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이 자리했다.우 회장..

[포토] 기념촬영하는 우종순 회장과 박윤주 외교부 1차관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왼쪽)과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이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베트남 80주년 국경일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토] 기념촬영하는 우종순 회장과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칠레 대사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오른쪽)과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칠레 대사가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베트남 80주년 국경일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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