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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7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臺 인근 항로 가동 中, 臺 반발에 중간선 無 주장

중국 국방부가 중국이 대만에 가까운 민간항로를 추가로 가동한 것과 관련해 대만이 반발하자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간 사실상 경계선 역할을 해온 중간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장빈(蔣斌)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14일 열린 브리핑에서 민간항로 가동 발표와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이다. 근본적으로 '(대만)해협의 중간선'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항로의 설립과 사용은 민간항공 발전 및 관리의 필..

'하 수상' 中 정국에 베이다이허 회의 조기 개막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실각설이 난무하는 등 그야말로 '하 수상'이라는 표현이 과언이 아닌 정국으로 인해 중국 당정의 전, 현직 최고 지도자 비밀 회의인 이른바 '베이다이허 회의'의 조기 개최설이 강력 대두하고 있다. 만약 소문이 진실에 가까울 경우 회의 개막은 당초 예정일인 7월 말과 8월 초에서 많이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외신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 정국은 진짜 어수선하기 이를 데 없다. 그렇다는 사실..

日 기업 30%, 여름 상여금 100만엔 초과

일본 주요기업 중 올 여름 상여금이 평균 100만엔(약 940만원)을 넘긴 회사 비율이 처음으로 전체의 30%를 초과했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14일 비교 가능한 상장기업 및 유력 비상장기업 383개사를 대상으로 이달 1일 기준 여름 상여금을 집계해 작성한 '2025년 여름 보너스 조사'를 발표했다.전체 29개 업종 중 약 80%에 해당하는 23개 분야에서 평균 지급액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임금 인상 추세가 확산하면서 지급액이 평균 1..

제5호 태풍 나리, 15일 일본 홋카이도 상륙

제5호 태풍 나리가 14일 16시를 전후해 일본 이바라키현 앞바다에서 후쿠시마현 앞바다로 약 45km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14일 NHK에 따르면 나리는 오는 15일 일본 북쪽 지역인 홋카이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나리의 최대 순간 풍속은 35미터로 남동쪽 650㎞ 이내와 북서쪽 220㎞ 이내에서는 풍속 15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북일본에서는 태풍 영향으로 번개를 수반한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5일 낮까지..

트럼프 '일본 방침 변화' 발언에 日"쌍방 이익 위한 합의 찾을 것"

일본 정부는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협상에서 일본의 방침이 매우 빠르게 바뀌고 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언급을 삼가겠다"라고 밝혔다. 오는 20일 치러지는 참의원(상원) 선거를 앞두고 말려들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일본 정부 부대변인인 다치바나 게이이치로 관방 부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과 관련해 "계속해서 일본과 미국 간 협의를 지속해 국익을 지키면서 쌍방의 이익이 되는 합의의 가능성을..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13차 방류' 시작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를 14일 시작했다. 이번 방류는 13차로 일본 정부 명칭은 '처리수'다.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방류량은 기존과 같은 7800t이다. 다음달 1일 오염수 방류가 종료된다.다만 제5호 태풍 '나리'가 후쿠시마현이 있는 혼슈 동북부 인근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방류가 일시 중단될 가능성도 있다. 도쿄전력은 원전 주변에 높은 파도가 일면 방류를 일시 중지하겠다는 방침이다.도쿄전력은..

印 외교장관 방중 앞두고…中 "달라이 라마 후계자 문제는 양국 관계의 가시"

인도 외교장관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중국이 티베트의 달라이 라마의 후계자 문제를 거론하며 "양국 관계의 '가시'와 같은 존재"라고 경고했다. 2020년 국경 유혈 충돌 이후 이뤄지는 첫 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티베트 문제를 꺼내들며 기선제압에 나선 모양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인도 주재 중국대사관의 유징 대변인은 자신의 X(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인도의 전략·학술 커뮤니티의 일부 사람들이 달라이 라마의 환생에 대해..

中 스타 황샤오밍 박사 시험 탈락, 재도전 피력

요즘은 세계 어디나 대체로 다 그렇기는 하겠으되 중국의 연예계 스타들은 가방끈이 유난히도 길다. 대학 정도 나오지 않으면 어디 명함조차 내밀지 못한다. 지금은 완전히 떠서 누가 시비를 걸지 않으나 대스타 자오리잉(趙麗穎·38)이 데뷔 시절 고향인 허베이(河北)성 랑팡(廊坊) 소재의 상업학교를 졸업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이런 현실에서 유명 연예인 누군가가 박사 학위를 받았다거나 과정에 합격했다는 소식은 그다지..

중·일 전투기, 방공식별구역서 근접 비행하며 '신경전'

일본 정찰기가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을 근접 정찰하자 중국 전투기가 이에 맞서 초근접 감시비행을 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14일 중국 관영매체 인민일보에 따르면 장빈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전날 "일본 항공자위대 정찰기가 최근 수차례에 걸쳐 중국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에서 근접 정찰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중국 전투기의 대응 비행이 이뤄졌으며 이는 정당한 조치라고 주장했다.그는 중국 공군이 법에 따라 수색·식별·추적·감시했다면서 "이는 완전히..

베이징에서도 북중우호조약 64주년 연회 개최

북한과 중국의 이른바 북중우호조약 체결 64주년을 기념하는 연회가 평양에 이어 베이징에서도 개최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동안 소원했던 양측의 관계 개선은 더욱 분명하게 됐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양측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주재 북한 대사관은 10일 이른바 '조중(북중) 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북중우호조약)' 체결 64돌에 즈음해 기념 연회를 개최했다. 연회에는 한국의 국회에 해당하는 전국인..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 후쿠오카에 '독가스 생산 공장' 가동…노동자 피해 드러나

일본군이 태평양 전쟁 당시 전쟁에 사용할 독가스 무기를 생산했고, 이 과정에서 수많은 노동자들이 독가스에 의해 피해를 입은 것을 기록한 새로운 보고서가 발견됐다. 당시 노동자들 속에 조선인이 있었다는 증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13일(현지시간) 일본 NHK에 따르면, 해당 사건을 기록한 책자는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 육군이 독가스 폭탄을 제조한 후쿠오카 현 기카큐스시(北淸市)의 '소네 공장'에 대한 보고서로, 태평양 전쟁이 시작된 1941년..

대재앙 부를 中 가격 인하 경쟁, 디플레 고착 위험

수년째 소비 부진에 허덕이는 중국 경제에 각종 제품들의 가격 인하 경쟁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에 따라 안 그래도 중국 경제의 최대 아킬레스건으로 떠오른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 물가 하락) 현상이 고착화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 경제의 소비 부진은 상당히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단언해도 좋다. 이는 그동안 전체 경제를 견인해왔다고 해도 괜찮을 소비 주체인 MZ..

"비트코인으로 관광 즐기세요"… 암호화폐 왕국 부탄의 대담한 실험

'국민총행복지수(GNH)'로 알려진 히말라야의 작은 왕국 부탄이 비트코인 채굴과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대담한 실험을 통해 변신을 꾀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부탄은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정부 주도로 전국적인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선보였다. 부탄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비자 수수료부터 항공권·호텔 객실과 사원 등 관광지 입장까지 거의 모든 비용을 디지털 화폐로 지불할 수 있게 됐다. 글..

카자흐 정부, 무역시장 대응책 발표…"온·오프라인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

석유, 가스 등 에너지 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카자흐스탄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중심을 이동하고 있는 리테일 시장 트렌드 대응에 나섰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은 12일(현지시간) 아르만 샤킬리예프 무역부 장관이 무역시장의 현대화와 디지털화에 대한 계획안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샤킬리예프 장관은 "카자흐스탄 무역시장의 디지털화는 단순한 추세가 아니라 전략적으로 우선"이라면서 "2029년까지 카자흐스탄..

"내가 저 세상 사람!", 이연걸 사망설에 여유 대응

중국의 유명 배우인 궁푸 스타 리롄제(李連杰·62)가 자신의 사망설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파다하게 퍼지자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쿨하게 반응, 화제를 부르고 있다. 대스타다운 여유를 보였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리롄제는 최근 자신의 최신작인 '표인 : 풍기대막'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나 지난 14년 동안은 연예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 이 때..

러 외무 김정은 예방, 양측 정상회담 가시화

북한을 방문 중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예방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전언에 따르면 만난 곳은 원산인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러시아 언론을 인용해 12일 전한 바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김 위원장에게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따뜻한 인사를 보냈다. 모든 합의를 이행할 의지를 확인했다. 아주 가까운 미래에 당신과 직접 접촉을 이어가기를 기다린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만 국방력 강화 등 특별예산안 통과

대만이 국방력 강화와 전국민 대상 민생 지원금 지급 등에 필요한 5450억 대만달러(26조1600억 원) 규모의 특별예산안을 입법원(의회) 표결을 통해 통과시켰다.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2일 전언에 따르면 대만 입법원은 전날 저녁 '국제정세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 사회, 국토 안보 회복력 강화 특별조례'의 3차 심의를 진행해 찬성 60표, 반대 44표로 가결했다.소식통들에 따르면 입법원 전체 의석 113석 가..

평양-베이징 여객 열차 5년여 만에 운행 재개 전망

북한의 평양과 중국의 베이징을 잇는 여객 열차의 운행이 5년여 만에 재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빠르면 내달부터 운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12일 일부 외신을 인용, 전한 바에 따르면 북한과 중국은 최근 이처럼 운행 재개 원칙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평양과 베이징 간 여객 열차는 코로나19의 확산을 계기로 2020년 1월에 운행이 중단됐다. 이후 재개되..

“북·중, 평양-베이징 여객열차 운행재개 합의”

북한과 중국이 평양과 베이징을 잇는 여객열차 운행 재개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르면 다음 달부터 운행이 재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NHK는 12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북·중이 평양과 베이징 간 여객열차 운행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양측 철도 당국은 현재 최종 조율 중이다. 평양과 베이징을 오가는 여객열차는 2020년 1월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운행이 중단된 바 있는데, 5년 여 만에 운행이 재개될 것이라는 관..

美 국무장관 미중 정상회담 성사 강력 시사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11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간 미중 정상회담이 조만간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이날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외교장관 회의·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 회의가 열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왕이(王毅)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과 취임 후 첫 대면 회담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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