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0월 9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카자흐, 중국과 20조원 규모 협정 체결…에너지·운송·친환경 협력

카자흐스탄이 중국과 에너지·친환경 기술·운송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했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진폼에 따르면 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8차 카자흐스탄-중국 기업협의회에서 약 150억 달러(약 20조4000억원) 규모의 70건 계약이 체결됐다. 이번 회의에는 양국 정부기관과 국영·민간 대기업 등에서 500여명이 참석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카자흐스탄에서는 국부펀드 삼룩-카지나, 중국에서는 중신그룹이 공동 의장..

"대만은 총구로 평화를 기념하지 않는다"…中 열병식에 라이 총통 에둘러 비판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3일 "대만은 총구로 평화를 기념하지 않는다"며 베이징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대규모 열병식을 에둘러 비판했다. 중국은 이날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승전한 것을 기념하는 전승 80주년을 맞아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진행했다.중국이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대만은 이번 행사를 두고 "역사 왜곡"이라고 비판해 왔다. 당시 일본과 싸운 연합국의 일원은 중화민국 정부였으며, 이 정부는 국..

'피부색' 이유로 아내 살해한 남편…인도 법원 '사형' 선고

인도 법원이 피부색이 검다는 이유로 아내를 산 채로 불태운 남성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BBC 방송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인도 북부 우다이푸르 법원은 2017년 아내를 산 채로 불태워 살해한 혐의로 남편 키샨다스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벌금 5만 루피(약 80만 원)를 부과했다.2016년 락슈미와 결혼한 키샨다스는 평소 아내의 "어두운 피부색'을 지속적으로 지적하며 괴롭혔다. 사건이 발생한 2017년 6월, 키샨다스는 갈색 액체가 담긴 플라스..

잠루니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 아시아투데이 방문

다토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칼리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가 3일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잠루니 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동에 있는 아시아투데이 사옥을 방문해 우 회장과 면담하며 이같이 밝혔다.우 회장은 환영사에서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의 중심국으로서 정치, 경제, 문화 등에서 역동적인 성장을 이뤄온 나라"라며 "한국과는 오랜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교역, 투자, 관광, 교육 등에서 협력의 폭을 넓히고..

中전승절 열병식 후진타오·주룽지 불참…건강 이상설 다시 부상

중국 국영 CCTV가 3일 중계한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열병식 영상에서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의 모습은 확인되지 않았다. 82세인 후 전 주석은 2년 넘게 CCTV 등에서 영상으로 근황이 전해지지 않아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이날 보도했다.후 전 주석은 2022년 10월 공산당 대회에서 도중에 퇴장하는 장면이 포착돼 큰 주목을 받았다. 그가..

열병식 전기로 G1 노리는 中, 북중러도 밀착

중국이 3일 오전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70분 동안 열린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의 성공적 개최를 전기로 미국을 대체할 G1 국가로의 도약을 꿈꾸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더불어 자국이 반미(反美) 및 반서방 진영과 '북중러' 연대의 좌장이라는 사실을 공식화했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이런 단정적 전망은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배달 기사님, 힘내세요"…인니 반정부 시위에 국경 넘는 '음식 선물' 연대 확산

인도네시아의 전국적인 반정부 시위가 민주화의 성지로 여겨지는 대학 캠퍼스까지 번지며 유혈 사태로 격화되는 가운데, 국경 너머 동남아시아 시민들이 보내는 작지만 따뜻한 '음식 선물' 연대의 물결이 감동을 주고 있다.3일(현지시간) 채널뉴스아시아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 인도네시아 주변국 시민들은 그랩이나 고젝과 같은 배달 앱을 이용해 위험을 무릅쓰고 생계를 위해 거리로 나선 인도네시아 배달 기사들에게 음식을 주문해 선물하는 온라인..

아프간 강진 사망자 1400명으로…여진 이어지며 구조 난항

지난 주말 아프가니스탄 동부를 강타한 규모 6.0의 강진으로 숨진 사람이 1400명으로 늘어났다. 수천 명이 다친 가운데 여진까지 이어지며 구조 작업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아프간 재난관리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최소 1400명이 숨지고 3000여 명이 다쳤으며, 쿠나르주 일대 주택 5400여 채가 무너졌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진앙이 잘랄라바드 인근으로, 이날 저녁..

강릉 극한 가뭄 지속…공중화장실·수영장·청소년 카페 운영 중단

극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강릉에서 주요 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4%대로 떨어졌다. 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일 오후 6시 기준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전일대비 0.3%포인트 줄어든 14.1%를 나타냈다. 저수율 저하로 전날 공중화장실 47곳을 폐쇄했으며 수영장 3곳의 운영을 중단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청소년 카페 2곳 운영도 중지했다.소방과 군에서 지원 나온 차량 140여대는 급수 운반에 투입, 오봉저수지와 홍채정수장에 모두..

북중러 정상 대좌… 3자 회담은 불투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일 오전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리는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통해 다자 외교 무대에 데뷔할 예정이다.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정상회담을 잇따라 가질 가능성이 크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용 열차를 타고 베이징에 도착했다. 전체 수행원들의..

사립학교로 몰리는 호주 교사들…공·사립 임금 격차 심화

호주 전역에서 교사 부족 현상이 심화하는 가운데 사립학교와 공립학교 간의 교사 임금 격차가 최대 5만 호주달러(약 4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호주 헤럴드선은 공립학교 교사들이 더 많은 임금 및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사립학교로 이탈하면서 공립 교육 현장에서의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고 1일 보도했다.시드니의 한 사립학교는 올해 경력교사에게 약 1억3000만~1억6000만원의 연봉을 지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올해 공립학교 교사의 최고..

김정은 北 국무위원장 中 전승절 열병식 참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일 오전 중국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열리는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통해 다자 외교 무대에 본격적으로 데뷔할 예정으로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정상회담을 잇따라 가질 가능성도 농후한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말레이시아, AI 허위정보 차단 강화… 2022년 이후 4만2천 건 삭제

말레이시아에서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허위정보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정부가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지난달 30일 더선데일리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통신멀티미디어위원회(MCMC)는 2022년 1월부터 올해 8월 15일까지 총 4만2000건 이상의 AI 관련 허위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밝혔다.여기에는 정치인·기업인·유명인의 사진과 영상을 조작해 투자 기회나 고수익 금융상품을 홍보한 딥페이크(deep..

카자흐 대통령, SCO 정상회의서 "AI 협력 기구 설립 지지"

제25차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중국 항구 도시 톈진을 방문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중국과의 인공지능(AI) 산업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카자흐스탄 국영 매체 카진폼은 1일 토카예프 대통령이 SCO 정상회의 연설에서 에너지·경제·인프라뿐만 아니라 첨단기술 및 AI 분야에서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토카예프 대통령은 "SCO가 AI 개발 가속화의 세계적 기점이 될 수 있다"며 "중국이..

시진핑 연설·김정은 참석 …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관전 포인트

중국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승전한 것을 기념하는 전승 80주년을 맞아 오는 3일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열병식을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개최한다.2015년 열린 전승절 열병식에서는 국기 게양식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연설로 시작해 시 주석이 중국산 홍치(紅旗) 승용차를 타고 장병들을 사열한 뒤 톈안먼 성루로 돌아와 무기 퍼레이드를 지켜봤다. 당시에는 해외 각국 군대도 행렬에 참..

홍콩 미슐랭 식당서 1500만원 식사비 떠넘긴 남성 체포

홍콩 경찰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도중 자리를 떠 여성에게 1500여만원 상당의 식사비를 떠넘긴 남성을 체포했다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가 최근 보도했다. 이 레스토랑은 미슐랭 별을 받은 유명 중식당 만와다.홍콩 경찰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1년 전 텔레그램 메신저를 통해 자신을 26세 변호사라고 소개한 남성과 알게 됐으며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저녁 해당 호텔 레스토랑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 여성은 남성..

하늘엔 전투기, 바다엔 함대…베트남, 국경일 80주년 맞아 '역대급' 열병식

2일(현지시간) 오전, 베트남 심장부인 수도 하노이의 바딘 광장은 붉은 국기와 군중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1945년 9월 2일, 호찌민 주석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던 바로 그 자리에서 독립 80주년이자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건국 80주년을 기념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군사 열병식이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날 오전 6시 30분, 호치민 박물관에서 옮겨진 성화가 점화되고 21발의 예포 발사와 함께 건국 80주년 기념 열병식의 화려한 서막이 올랐다..

아프간 지진 사망자 800여명으로 늘어…"잔해에 사람들 깔려"

아프가니스탄 동부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800여 명으로 늘었다.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 대변인은 1일(현지시간) 간밤 지진으로 최소 800명이 숨지고 2500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AP통신에 따르면 주민들은 붕괴한 가옥 잔해 속에 매몰된 가족과 이웃을 찾기 위해 맨손으로 흙더미를 파헤치고 있다.지난달 31일 자정 무렵 동부 쿤아르주 누르갈 지역과 인근 낭가르하르주 잘랄라바드시 일대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났다. 진..

태국 총리 선출 '캐스팅보트' 野, 내분으로 결정 못해…정국 혼란 가중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가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실각한 이후 태국 정국이 극심한 혼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차기 총리 선출의 열쇠를 쥔 제1야당 인민당이 1일(현지시간) 내부 회의에서 극심한 의견 대립 끝에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 보도했다. 지난해 총선에서 제1당에 올랐으나 사실상 군부의 반대로 집권에 실패했던 진보 성향의 인민당(전진당의 후신)은 이번 총리 선출 국면에서 의회 의석의 약 3분의 1(143석)을 거머..

일본 도쿄서 40세 한국인 여성 피살…용의자, 공항서 검거

일본 도쿄의 주택가에서 40세 한국인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피해자가 발견된 날 인근 공항에서 한국 국적의 30세 남성을 용의자로 검거했다.일본 TBS뉴스는 1일 오후 1시 30분경 도쿄 세타가야구(區) 노자와 길에서 목을 다쳐 피투성이로 쓰러져 있는 여성이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교도통신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지 경찰은 같은 날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용의자인 한국..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노벨 화학상, ‘금속 유기 골격체’ 개발자 3인 수상

정부, 이스라엘軍 한국인 활동가 탄 선박 나포… 빠른 석..

트럼프 “이스라엘-하마스, 가자 평화구상 1단계에 합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2년만 휴전...생존 인질 2..

노벨화학상까지 차지…일본 화학, 미래 산업을 품다

세계은행, 中 GDP 성장률 4.8%로 상향… 2개월 전..

트럼프 방일 앞둔 다카이치 자민 총재, 외교 시험대에 오..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