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0월 10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공공·민간 아우르는 두산건설…'도심복합사업' 기폭제 된다

최근 들어 공공도시정비사업에 대한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주택공급 정책의 무게중심을 공공 부문으로 옮기려는 기조를 분명히 하면서, 서울 등 수도권 핵심지에 안정적이고 신속한 물량 공급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도심지 내 자사 브랜드를 적용해 아파트를 공급하려는 건설사들의 니즈와 맞물리며 새로운 시장 기회로 부상하고 있다.두산건설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공공사업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정책 기반으로 안정적..

"항만이 도시 품격 높인다"…대우건설, 해안 도시 고도화 본격 '시동'

대우건설이 항만 인프라 구축 역량을 바탕으로 해안 도시 고급 주거 사업과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기반 시설 건설을 넘어 해양도시의 특성을 살린 주거 고급화와 해외 대형 프로젝트까지 아우르며 '항만 특화' 건설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도로·항만·하천·산림·농수산토목 등 11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 토목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삼성E&A, 인니 LNG 플랜트 기본설계 수주…시장 공략 본격화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가 글로벌 LNG(액화천연가스)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삼성E&A는 지난 5일 일본 최대 에너지기업 인펙스(INPEX)의 자회사 인펙스 마셀라(INPEX Masela Ltd.)로부터 '인도네시아 인펙스 아바디 온쇼어 LNG 프로젝트(Abadi Onshore LNG Project)' 기본설계(FEED) 업무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받았다고 6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약 360억원(2600만 달러)이며..

"장애아동 유망주 발굴 차원" 우미희망재단, 기초종목 하계스포츠 캠프 진행

우미희망재단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이천선수촌에서 '2025 기초종목 하계 스포츠 캠프'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해당 캠프는 장애 아동·청소년 스포츠 유망주들이 자신의 장애 유형에 적합한 패럴림픽 종목을 체험하고, 선수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우미희망재단은 장애인 체육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기초종목 스포츠 캠프를 지원해오고 있다.올해 캠프에는..

SM그룹, 건설 계열사 현장점검…우오현 회장 "재해 가능성 원천 차단"

최근 폭염과 폭우가 잇따르자 SM그룹이 선제적인 재해 예방을 위해 전체 건설현장에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SM그룹은 경남기업, 삼환기업, 동아건설산업, 우방, SM상선 건설부문 등 건설부문 모든 계열사의 대표 주관으로 전국 50여곳 현장에서 특별 안전보건점검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락 △충돌 △끼임 △깔림 △온열질환 등 주요 재해요인을 재차 파악하고, 각 현장과 기상상황 등에 따른 예방대책을 보강·수립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부적격·중복당첨 여파” 금호건설, '오산 세교 아테라' 11일 무순위 청약 돌입

금호건설은 경기도 오산세교2지구 A12블록에 공급하는 '오산 세교 아테라'의 일부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무순위 청약은 일반 분양 계약 이후 남은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청약통장 없이 신청할 수 있는 제도다. 전국 19세 이상 무주택 가구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총 433가구로 조성된 단지..

"입주민 맞춤형으로 만족도 ↑" 국토부, 특화주택 1786가구 선정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사업을 통해 전국 14곳·총 1786가구 규모의 특화주택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특화주택은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특정 수요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거주 공간이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돌봄 공간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지원시설도 공급하고 있어 입주자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작년 하반기부터 도입한 '지역제안형' 유형은 지역 여건에 맞는 입주요건 등을 지자체가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어 지자체의..

GS건설, 통합서비스 앱 '자이홈'으로 '비대민 원격 진료' 서비스 실시

GS건설은 지난해 출시한 통합 서비스 앱(App) '자이홈'을 통해 업계 최초로 비대면 원격 진료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원격의료 솔루션 기업 '솔닥 (SOLDOC)'과 제휴를 맺고, 자이홈의 기능을 헬스케어까지 확대한다. 자이홈은 지난해 GS건설이 입주자 사전방문 단계부터 입주 후 생활관리까지 하나의 앱을 통해 편리한 아파트 생활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통합 서비스 앱이다. 이번 솔닥 연동을 통해 GS건설의 주거 브랜드 '자이(Xi..

중대형 아파트 거래 '껑충'…올 상반기 85㎡ 초과 거래 30% 급증

올해 상반기 전용면적 85㎡초과 중대형 아파트 거래량이 빈번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용면적 85㎡초과 면적 아파트의 거래량은 3만1953건으로 전년 상반기(2만4597건) 대비 29.90%(7356건) 증가했다. 이는 2020년 이후 상반기 기준 거래량 최고치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8971건으로 상반기 기준 지난 2022년(5036건), 2023년(1만818건), 2024년(..

삼성물산, 개포우성 수주전 중 정비사업 본계약 홍보 공세…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주요 정비사업지 도급 계약 체결 소식을 시공사 선정 후 수개월이 지나서까지 적극 홍보하고 있다. 통상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에 그치는 수준의 사안을 별도의 보도자료로 알리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최근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전에서 불거진 '계약 지연' 소문을 의식한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6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서초구 신반포4차 재건축 공사 도급 계약 체결과..

압구정5구역 재건축, 1401가구 재건축…신통기획 수립 후 2년 소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1·2차 아파트가 포함된 압구정5구역이 1401가구 단지로 탈바꿈한다.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를 열고 압구정5구역 정비구역·정비계획 결정(변경)(안)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이번 결정은 시가 2023년 7월 압구정2~5구역에 대해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한 이후 24개월 만에 정비계획(안)을 수립하고 심의를 완료한 것이다. 이에 압구정5구역은 1978년 준공 뒤 4..

사당동 반지하 밀집지 신통기획 확정…850가구 공동주택으로 탈바꿈

급경사에 반지하주택 비율이 83%에 달하는 서울시 관악구 사장동 63-1번지 일대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사당동 63-1 일대를 최고 23층, 850가구 규모의 도로·보행·경관 삼박자를 갖춘 주거단지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사당동 63-1 일대는 용산~동작~과천·안양을 잇는 동작대로와 연결되고 서울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에 인접해 있다. 20여 개 버스 노선이 지나는 대표적인 대중교통..

"하자 빠르게 처리해 드릴게요"…호반건설, AI 하자관리 플랫폼 개시

호반건설이 입주 단지에서 발생하는 하자를 빠르게 처리하기 위한 인공지능(AI) 플랫폼을 도입한다.호반건설은 이 같은 성격의 하자관리 통합 플랫폼 '채들'을 새 입주 현장에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이 플랫폼의 주요 기능인 'AI 채커(AI Checker)'는 호반건설 오픈이노베이션팀과 홈테크 스타트업 '이음'이 공동개발했다.언어뿐 아니라 이미지 등 다양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멀티모달 기능을 탑재해 신규 입주현장의 하자 접수부터 분류, 보수 작업까..

중대재해 '책임론'…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 대신 그룹 '안전통' 선임

반복되는 중대재해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의 뒤를 이을 신임 사장으로는 포스코그룹 내 '최고 안전 전문가'로 꼽히는 송치영 포스코홀딩스 그룹안전특별진단TF 팀장(부사장)이 선임됐다.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 신임 사장으로 송치영 부사장이 이날부로 선임됐다. 전날 정희민 사장이 연이은 중대재해 사고 책임을 안고 사의를 표명한 것이 배경이다. 송 신임 사장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한미글로벌, 해외 원전 시장 첫 진출 쾌거…루마니아서 PM 따내

건설사업관리(PM)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이 루마니아에서 원전 PM 사업을 따내며 해외 원전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한미글로벌은 루마니아의 체르나보다 원자력발전소 1호기 설비개선 인프라 건설사업의 PM 용역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이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작년 말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와 사업 계약을 체결한 데 이은 것이다. 용역비는 약 100억원 수준이다.이번 프로젝트는 1996년 상업운전을 시작해 사용 연한이 도래한 원전의 수..

대통령실·고용부 압박 느꼈나…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 사의 표명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이 5일 사의를 표명했다. 작년 말 정기 인사를 통해 대표 자리에 오른 지 약 7개월 만이다. 지난달 29일 경남 함양~창녕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전날에도 경기 광명시 광명~서울고속도로 연장공사 현장에서 미얀마 국적의 노동자 A씨(30대)가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한 데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전면적인 작업 중단과 철저한 안전 점검을..

선택과 집중 나선 동부건설…파주 파평 스튜디오 개발사업도 정리

동부건설이 경기 파주시에 조성하는 산업단지를 기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파주 파평 스튜디오 개발사업' 정리에 나선다. 사업이 지지부진하자 과감하게 정리했다. 앞으로는 흑자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도시정비사업 비중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5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파주 파평 스튜디오 개발사업과 관련한 투자주식의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회사가 매도청구권을 실행했고, 올해 지분 매각에 따른 대금 일..

건단련, 중대재해 근절 TF 발족…한승구 건협회장 "건설안전 혁신"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지난 4일 한승구 회장 주재로 소속 기관장들과 함께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중대재해 근절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해 정부, 지방자치단체, 산업계와 협력하며 건설안전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5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한 회장은 지난 달 29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깊이 공감하며,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에..

서울원 웰니스 레지던스에 공 들이는 HDC현대산업개발…의료 서비스 제공 강화 속도

HDC현대산업개발은 노원을지대학교병원과 함께 5일 의료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외부에서의 2차 외래진료 및 응급의료 지원 체계를 서울원 웰니스 레지던스에 구축하기로 했다. 입주민 전용 메디컬 인프라도 갖출 예정이다. 앞으로 서울원 웰니스 레지던스 입주민들은 △상시 건강 모니터링 및 맞춤형 운동·영양 제안 △예방 중심 헬스케어 서비스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병원 이송 및 진료 연계 등 일상 건강관리부터 응급상황 대응까..

주택 분양 시장 돌파구는 "입주민 맞춤형 단지"…완판 사례 '속속'

고금리·고물가의 장기화와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로 전국 부동산 경기가 침체한 가운데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수요자의 주목을 받는 신규 단지들이 등장하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도 수요자 몰림 현상이 나타나며 '완판'(100% 계약 완료) 성과를 거두는 사례가 늘고 있다.배경에는 갈수록 세분화되는 수요자의 니즈를 설계·상품·서비스 전반에 반영한 '입주민 맞춤형 단지' 전략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실적 개선이 절실한 건..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토지·임야대장 등 부동산서류 8종, 10일부터 온라인 발..

“규제지역 확대 돼도 성동·마포 대출 상한 그대로…강동·..

“추석 용돈으로 주식?”…미성년 투자자 77만명 돌파

찬바람 불자 ‘겨울옷 판매’ 분주한 유통가…할인 행사 잇..

中企, 추석맞아 소외계층 위해 나눔활동 진행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농축산업 성장 위해 국경 검역 중..

김정수 부회장, 유럽 현장 누볐다…삼양식품 ‘불닭 글로벌..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