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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0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서울 '대치쌍용1차 아파트', 최고 49층 999가구로 재건축

서울 대치쌍용1차 아파트가 최고 49층, 999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7일 열린 제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대치쌍용1차 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변경)' 심의(안)을 수정 의결·조건부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대치쌍용1차 아파트는 강남구 대치동 66번지 일대, 3호선 학여울역 북측에 위치하고 있는 단지다. 기존 5개동, 15층, 630가구 노후 아파트가 6개동, 최고 49층, 999가구(공공임대 132가구)..

10억 로또 잠실 르엘 분양가 확정…전용 74㎡ 18억대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르엘 전용 74㎡ 일반 분양가가 18억원 대로 나올 전망이다. 8일 송파구에 따르면 최근 분양가 심사위원회를 열고 일반 분양가를 3.3㎡당 6104만원으로 결정했다. 신천동에서 마지막으로 분양한 잠실래미안아이파크 분양가(지난해 10월·3.3㎡당 5409만원)와 견줘 13% 높아졌다. 전용 74㎡로 환산한 분양가는 18억원대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시사차익만 10억원이 기대된다.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전용 74㎡ 분양권이..

"DSR 3단계 규제 피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선착순 계약 전개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 남사(아곡)지구 7블록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를 선착순으로 계약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계약금 5%(1차 500만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하며, 지난 4월 모집공고를 완료해 6.27 대책과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규제의 영향을 피했다. 전용 84㎡형도 분양가가 5억대 수준으로 책정돼, 이번 대출 한도 규제에서 제시한 6억 이하 요건도 충족했다.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지하 2층~지상..

"중대재해 제로 기여" 우미건설, 건설정보 AI '린 GPT' 개발

우미건설은 맞춤형 인공지능(AI) 챗봇 개발업체 도슨티와의 협업으로 건설 정보 AI '린 GPT'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린 GPT는 시공·설계·안전 등 건설 관련 질문에 대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답변할 수 있는 생성형 AI다.우미건설은 '린 GPT'에 건축법, 산업안전보건법 등의 공공데이터와 자체데이터를 학습시켜 현장에서 필요한 질문에 답변할 수 있도록 했다. 부서 간·회사 간 협업 비중이 높고, 데이터 형식이 다양해 디지털 정보..

"독립유공자 정신 기리겠다" 호반그룹, '함께 기억하다' 캠페인 전개

호반그룹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함께 기억하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를 되새기고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앞서 그룹은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소재 그룹 사옥 외벽에 가로 24m, 세로 16m 크기의 대형 태극기를 걸었다. 그룹은 임직원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과 강남순환도로 이용객들이 함께 광복의 의미와 역사를 되새길 수 있도록 5층 건물 높이의 대형 태극기를 설치했다..

잠실·과천·수원·안양 줄줄이 대기…8월 수도권 분양 올들어 최다

이달 수도권에서 1만8000여 가구가 분양된다. 올해 월별 기준 최다물량이다. 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8월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는 20개 단지, 총 1만8212가구(임대 제외)가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올해 월별 분양 물량 중 가장 많은 수치다. 전년 동기(2024년 8월) 분양한 물량(1만1202가구)보다 약 62.58% 증가했다.지역별로 보면 △경기 16곳, 1만4002가구 △서울 2곳, 2216가구 △인천 2곳,..

대우건설, 의정부서 '탑석 푸르지오 파크7' 분양

대우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267-8일대에 '탑석 푸르지오 파크7'의 견본주택을 8월에 개관하고 본격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935가구로 조성되는 단지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197가구 △84㎡A 212가구 △84㎡B 127가구 △84㎡C 27가구 △84㎡D 104가구 △84㎡E 99가구 △84㎡F 50가구 △84㎡G 104가구 △84㎡H 15가구다.해..

"부실시공·사고 근절" 정부, 50일간 건설현장 '불법하도급' 강력 단속

정부가 부실시공, 안전사고 및 임금체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건설현장 내 불법하도급을 근절에 나선다. 국토교통부·고용노동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합동 점검에 나서는 공공기관은 총 10곳이다. 공사 발주가 많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철도공단 △도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 △한국전력 △가스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

양천구 신월시영, 재건축 통해 3149가구 대단지 탈바꿈

서울 양천구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 아파트가 3149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전날 신월시영아파트 정비계획을 인가하고, 정비구역 지정을 최종 고시했다. 신월시영 추진준비위원회는 2023년 1월 안전진단 통과, 2023년 7월 신속통합기획 접수 이후 2년만에 정비계획 고시를 받았다. 2023년 1월 안전진단을 통과하고 같은 해 7월 신속통합기획 접수 이후 2년여 만에 정비 계획안을 확정했다.계획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정부, 생숙 '복도폭 완화' 가이드라인 마련…전국 지자체에 배포

국토교통부는 소방청과 함께 생활숙박시설(이하 생숙)의 신속한 합법사용 지원을 위한 '생숙 복도폭 완화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8일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가이드라인은 국토부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생숙 합법사용 지원방안'의 후속조치다. 지원방안은 △신규 생숙 개별분양 제한 △숙박업 신고 독려 △용도변경 지원(복도폭 기준, 오피스텔 건축기준 등 개정) 통해 다음 달 말까지 숙박업·용도변경 신청할 경우 이행강제금을 2027년..

칼을 빼든 한신공영, CR리츠로 '양산한신더휴' 미분양 털어낸다

한신공영이 기업구조조정용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를 활용해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일원에 분양한 양산한신더휴의 미분양 물량을 털어내기로 했다. 이 과정에 임대 등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그동안의 관리 비용을 충당할 계획이다.CR리츠는 미분양 주택이나 기업의 비핵심 자산을 매입해 운영 후 매각해 수익을 창출하는 회사를 뜻한다. 수익 구조는 임대 수익과 부동산 매각 차익을 통해 배당(연 2회) 및 청산 시 자본차익을 받는다...

SH, 서울시 아동복지시설 주거환경개선 사업 추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서울시 내 아동복지시설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SH는 지난 6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2025년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아동복지시설의 주거 환경 개선 및 노후 시설 개보수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그동안 SH는 2020년부터 서울시 내 취약한 환경에 있는 가구 및 시설을 발굴해 개보수를 지원해 왔다. 지난해 지역아동센터 개보수 지원..

이한준 LH 사장, 임기 3개월 남기고 '사의 표명'…후임은 미정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임기를 3개월여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7일 업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최근 사측에 사임 의사가 담긴 사표를 제출했다. 사표는 아직 수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 2022년 11월 윤석열 정부 당시 LH 사장으로 오른 이 사장의 임기는 올해 11월까지였다.업계에서는 이 사장의 퇴임이 예정된 수순이었다고 보고 있다. 지난달 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새롭게 취임하며, 이 사장도 사의를 암시했었기..

국토장관 "가덕도신공항 신속 재추진" 의지에도…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 탈퇴

포스코이앤씨 부산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컨소시엄에서 탈퇴했다. 최근 잇따른 인명사고로 인해 당분간 새 사업 진행이 어렵게 됐기 때문으로 보인다.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부산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컨소시엄에서 발을 빼기로 결정했다.전날 송치영 신임 사장이 최근 사고가 발생한 '광명~서울 고속도로 1공구' 건설현장을 찾아 "당분간 인프라 사업 신규 수주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보인다.당초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는 지난..

국토부 차관 "건설현장 안전관리, 과하다 싶을 정도로 철저히 해야"

국토교통부는 7일 이상경 1차관이 경기 안양시에 있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 사업 6공구' 현장을 방문해 지하안전대책과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대책 등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이 차관은 "최근 크고 작은 지반침하로 국민 삶의 터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현장여건을 반영한 설계 변경·촘촘한 계측관리를 통해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는 등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이어 "특히 적..

"선금융·후수주" 건설사, 정비사업 앞두고 '쩐의 전쟁' 돌입

건설사들이 주요 금융사들과의 전략적 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본격적인 사업 착수 이전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시공권 확보와 사업 안정성 강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금융 파트너를 확보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정부가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있지만, 동시에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관리를 강화하며 상대적으로 재무 구조가 우수한 대형 건설사들이 발 빠르게 금융기관과의 연대를 강화하는 분위기가 짙어지고 있..

100억 강남 아파트 사우나 탕에 오물이… 주민들 발칵

서울 서초구의 최고급 아파트 단지 중 한 곳인 '래미안 원베일리'의 여성 사우나 탕에서 오물이 발견돼 커뮤니티센터에서 조사에 나섰다.7일 이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측은 공지문을 통해 "최근 여자 사우나 탕내 오물이 여러 차례 발견돼 2주간의 출입기록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회원 중 용의자는 앞으로 사우나 입장이 불가하며, 손해배상도 청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래미안 원베일리'는 국내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중 한 곳으로 꼽힌다. 국..

매매도 청약도 역세권 쏠림…광명·인천·양주 신규 분양 잇따라

최근 분양시장에서 수도권 역세권 아파트 청약열기가 뜨겁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에서 7월 분양한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는 83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만5882건이 접수돼 평균 191.3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가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이 단지는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같은 달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한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는 5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26..

김윤덕 국토부 장관 "가덕도신공항 재추진 위한 해법 모색"

국토교통부는 김윤덕 장관이 7일 오전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현장 여건을 직접 살펴보고, 공항건설 분야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 재개 방법을 모색했다고 밝혔다.국토부 관계자는 "김 장관의 현장 행보는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의 사업자 선정이 무산됨에 따라 사업 재추진을 위한 정상화 방안 마련이 필요한 상황에서 지역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날 김 장..

"향후 2년간 수도권 입주 물량 28% 감소…공급 대책 서둘러야"

수도권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2년 뒤 10만가구대로 약 2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기간서울의 경우 81% 급감이 예상되면서 정부가 현실적인 공급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7일 부동산 플랫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임대 포함 총가구수 기준)은 올해 14만5237가구에서 내년 11만1470가구, 2027년 10만5100가구로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특히 같은 기간 서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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