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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0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지방 1000가구 이상 브랜드 아파트 청약 열기 ‘후끈’

지방 아파트 시장에서 대형건설사가 짓는 1000가구 이상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청약 수요 열기가 뜨겁다. 12일 부동산R114 통계 분석 결과 올해(1~8월) 수도권 외 지방 분양 단지는 총 63곳, 1순위 청약자 수는 총 12만160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약 9.52%에 불과한 대형건설사 브랜드 대단지 6곳(일반공급 7236가구)에 지방 1순위 청약자의 약 54.08%(6만5757명)가 몰려 평균 9.0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반면..

대형 평형, 분양·입주 역대 최저…매매·청약시장선 ‘강세’

올해 대형 아파트 분양이 역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분양했거나 분양 예정인 전용면적 85㎡ 초과 대형 아파트는 총 1만2286가구(임대 제외)로 집계가 시작된 지난 2000년 이후 최저치다. 이는 전년(2024년) 분양 물량 3만2417가구(임대 제외)의 절반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내년 입주 예정인 대형 평형 물량 역시 총 1만7602가구(임대 제외)로 집계가 시작된 199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

반도건설, CEO부터 협력사까지 '안전릴레이 캠페인' 동참

반도건설은 전사적인 안전 실천 결의를 위해 '안전릴레이 캠페인'과 안전보건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안전릴레이 캠페인은 회사가 혹서기 대비 안전보건행사와 함께 현장 임직원들과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에서 시작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은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를 시작으로 반도건설과 협력사 소장 및 임직원 전원이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안전 수칙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진행했다.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반도건설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말..

"민간 건축물도 에너지기능 강화" 국토부, '설계기준 개정안' 연말 시행

국토교통부는 민간 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강화하기 위한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 개정안을 마련하고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에너지절약설계기준은 건축물의 설계단계부터 단열 강화, 고효율 설비 적용 등을 통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고, 저에너지 건축물을 구축하기 위한 인·허가 의무기준이다.그간 국토부는 공공 건축물 대상으로 ZEB 인증을 의무화하는 등 공공을 중심으로 건물부문 탄소중립을 선도해왔..

현대엔지니어링, 울산 '샤힌 프로젝트' 현장에 반응기 3기 설치

현대엔지니어링은 울산에서 수행 중인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2' 현장에서 폴리에틸렌(PE) 공정의 핵심 설비이자 최대 중량물인 리액터(반응기) 3기를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리액터는 저밀도 폴리에틸렌(LLDPE) 2기, 고밀도 폴리레틸렌(HDPE) 1기 등 총 3개의 유닛에 각 1기씩 배치되며, 연간 132만톤의 폴리에틸렌을 생산하는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2' 프로젝트의 핵심 설비다.리액터는 정제된 에틸렌과 촉매를 투입..

개포우성7차 재건축에 진심…대우건설 "하나의 공원처럼 조성"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에 단지 전체를 하나의 공원처럼 조성하는 조경 설계를 제안했다고 12일 밝혔다. 조경 설계는 루브르 박물관, 엘리제궁, 루이비통 본사 등을 설계한 프랑스 건축가 장 미쉘 빌모트와 바이런이 공동으로 작업했다. 바이런의 디자인 디렉터인 김영민 교수는 '대지에 새겨진 자연의 결이 도시와 호흡하다'를 콘셉트로, 지상 구조물을 최소화하고 필로티 높이를 높여 단지 전체를 하나의 공원처럼 조성하는 설계를 제안했다.인공지능..

"전사적 대응으로 중대재해 근절"…계룡건설, '안전 혁신' 전략 회의 개최

계룡건설은 지난 11일 대전시 탄방동에 위치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안전 혁신 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전사적인 안전관리 혁신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건설현장의 운영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공유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과제와 본사의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원이 모두 참석해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을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

"청약 공정·투명성 높인다"…LH, 공공분양 '청약당첨선' 전면 공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분양 일반공급 당첨자의 '청약저축 납입 인정액' 상·하한선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는 그간 민간과 공공에서 공개하지 않던 청약저축 당첨선 정보를 최초로 전면 공개하는 조치다. 공공분양 청약 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려는 목적이라는 것이 LH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LH는 예비 청약자들의 경우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본인의 당첨 가능 수준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청약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주택 공급 양극화 가속…수도권 집값 상승 자극하나

이재명 정부의 첫 공급 대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주택 공급 양극화도 가속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수도권의 경우 수요에 비해 공급이 신속하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방의 경우 미분양 물량이 쌓이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 집값이 다시 한 번 요동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달 29일 인사청문회 당시 "공급대책을 이른 시일 내 발표해 시장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밝힌..

돌고 도는 자금흐름…동아건설·경남기업, SM그룹 계열사간 유동성 확보 전략 일환

SM그룹 건설계열사 동아건설산업(이하 동아건설) 및 경남기업이 그룹 계열사간 유동성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흐름을 보면 그룹 핵심 해운계열사인 에스엠(SM)상선이 동아건설 및 경남기업에 유동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동아건설이 자회사 경남기업을 위해 지급보증까지 나서며 바람막이 역할을 맡았다.11일 동아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6월부터 이날 현재까지 SM상선으로부터 운영자금 등의 명목으로 확보한 차입금은 76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

DL이앤씨 "현장 안전점검 선제적으로 실시…문제없으면 재개"

DL이앤씨가 계열사인 DL건설의 인명 사고 여파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지난 9~10일 선제적으로 전국 80여 곳의 현장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전종필 최고안전책임자(CSO)의 승인을 받은 곳들만 공사를 재개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지난 8일 DL건설이 시공하는 경기 의정부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하청 업체 소속 50대 근로자가 약 6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된 지 하루만이다. DL건설..

SH, 용산국제업무지구 인근 텐트촌 노숙인들에게 쿨 매트 지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시립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용산역 인근 텐트촌 노숙인들에게 쿨 매트, 모기 기피제, 생수 등 폭염 대비 물품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폭염에 특히 취약한 천막, 텐트 등 임시 거주 시설에 살고 있는 주민을 위한 것이다. 시립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는 노숙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거리 상담, 의료 지원, 정신 건강 상담, 자활 지원, 임시 주거 지원 등을 제공하는 노숙인 복지 시설이다. 앞으로 SH는..

현대건설, 압구정2구역 재건축 단독 입찰…수의계약 가능성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에 현대건설이 단독 응찰한 것으로 나타났다.압구정2구역 재건축은 1982년 준공된 신현대(9·11·12차) 1924가구를 최고 65층, 2571가구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3.3㎡당 1150만원으로, 총 2조7488억원 규모다.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이날 마감된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선정 입찰에 참여했다.도시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 입찰은 2개 이상 건설사가 참여하지..

"미래 보고 과감히 투자" 동문건설, 주택 '드라이브'로 실적 턴어라운드 "시동"

동문건설이 주택 사업 외형 확대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의 행보와는 배치되는 결과다.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인한 공사비 급등, 정부 대출 규제 등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서울 등 주택 수요가 높은 수도권 사업지를 선제적으로 확보,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루겠다는 전략으로 읽힌다. 다만 비슷한 규모의 중견 건설사들도 수익성 제고를 위해 수도권 주택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주거 브랜드 '동문 디 이스트'의 시장 영향력 확대가 과..

DL건설, 의정부 아파트 현장 사망사고에 '대표·임원진' 일괄 사표 제출

DL건설이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강윤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원진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회사는 깊은 애도와 사과를 표하며 전사적 안전 점검과 재발 방지 대책에 나선다.DL건설은 11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신 고인께 깊고 무거운 애도의 뜻을 표하며, 유가족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회사는 사고 직후 모든 현장의 작업을 전면 중단하고 긴급 안전점검에 착..

대원, 고척돔 키움 : 두산 경기 파트너데이 행사

㈜대원이 지난 1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025 대원 파트너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대원은 이번 파트너데이를 통해 야구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며 주거 브랜드 '칸타빌' 등의 가치도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야구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풍성한 행사가 펼쳐졌다. 커피차 행사를 시작으로, 부채 증정, 시구·시타, 이닝이벤트 등 다..

국토부, '2025 스마트건설 챌린지' 모집…안전관리 등 5개 분야

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 혁신을 이끌 첨단 스마트 건설기술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2025 스마트건설 챌린지'를 오는 11월까지 3개월 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5개 분야에 대해 관련 공공기관들이 역할을 분담해 경연을 주관하는 행사다. 안전관리는 국토안전관리원이 단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맡는다...

삼성물산, 서울 '강남 개포우성7차'에 AI 집약 '최첨단 지하 주차장' 적용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집약한 최첨단 시스템의 지하 주차장을 구현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물산이 적용을 목표로 하는 최첨단 기술은 △AI 통합 주차유도 서비스 △AI 주차 관리 서비스 △AI 전기차 충전 서비스 등 세 가지다. 각각의 시스템은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 효율성을 고려해 유기적으로 연동되도록 구성했다.구체적으로 AI 통합 주차유도 서비스를 통해..

"견본주택 개관 3개월만" HDC현대산업개발, 인천 '시티오씨엘 7단지' 완판

HDC현대산업개발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급한 '시티오씨엘 7단지'의 모든 가구(1453가구)를 분양했다고 11일 밝혔다. 시티오씨엘 7단지의 견본주택이 지난 4월 말 열린 것을 고려하면, 약 3개월만이다. 이번 7단지 완판(100% 계획)으로 1·3·4·6단지에 이어 5개 단지 모두 완판됐다.회사는 도시를 기획하고 설계하는 디벨로퍼로서의 역량이 입증된 결과하고 분석했다. 인천 용현·학익지구 도시개발사업(시티오씨엘)은..

KCC건설, '대전 르에브 스위첸'에 충남대 조소과 작품 설치

KCC건설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연계는 물론 대학생들이 역량 있는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 내 공공미술 설치기회를 제공한다.KCC건설은 충남대학교 조소과와 함께 지난 8일 예비 예술가의 공공미술 설치 기회 확대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부적으로 충남대 조소과 학생들이 '대전 르에브 스위첸' 단지의 조경공간에 미술작품을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대전 르에브 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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