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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목)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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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형 전기車 현지생산… 유럽공략 새 판짜는 현대차·기아

현대차·기아가 급변하는 유럽 전기차 시장을 겨냥해 현지화 전략에 속도를 내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 전기차의 저가 공세와 미국발 관세 압박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수익 방정식이 복잡해진 가운데, 현대차·기아는 유럽 현지 생산을 통해 효율성과 공급망 안정, 가격 경쟁력까지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산이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3와 EV2는 이러한 전략의 상징적 모델로,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秋鬪'시즌에 거세진 노조 경영개입… "정부가 중재나서야"

정부가 내년 3월부터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노동계 전반의 추투(가을 투쟁) 강도가 좀처럼 낮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현대자동차 노사의 임금·단체협상(임단협)이 9일 극적으로 합의됐지만 기아 노조가 교섭 결렬을 선언하는 등 완성차 업계에서는 여전히 노사 갈등의 불씨가 타오르고 있다. 특히 노란봉투법 통과 후 회사 경영에 개입하려는 노조의 요구가..

고려아연·영풍, '액트' 둘러싼 진실공방…경찰 고발도 불사

고려아연과 영풍의 분쟁이 다시 격화하고 있다. 영풍측이 최윤범 회장과 이상목 액트 대표를 상법·특경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자, 고려아연은 영풍이 왜곡된 주장을 펼친다며 비판하고 나섰다.11일 고려아연은 입장문을 내고 "영풍 측이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M&A 공격을 시작한 지 1년이 되도록 탐욕을 멈추지 않고, 왜곡과 짜깁기에 기반한 주장을 앞세워 또 다시 소모적인 소송전에 나섰다"며 "각종 음해성 자료를 확산하는 등 기업가치 훼손에 골..

과기부 '특화 AI 행정서비스' 도입 속도…내년 하반기 목표

정부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전방위적인 투자와 사업을 확대 중인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부처 내 인공지능(AI) 도입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먼저 AI 적용의 효율성 강화 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이후 본격적으로 AI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AI 주무 부처로서 과기부 내에도 인공지능 전환(AX) 실현을 위해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과기부는 'AI 활용을 통한 행정 생산성·효율성 강화 방..

"인재 교육·기술경쟁력 고도화 실현"…TS, 미래 드론거점 구축 '본격 돌입'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국내 드론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과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한 거점 조성에 돌입한다. 자격 발급부터 교육, 비행시험 등을 수행하는 국내 첫 복합기능형 인프라를 앞세워 향후 미래교통의 중심이 될 드론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11일 관련 기관 등에 따르면 TS는 호남권 드론 복합인프라 건립과 관련된 4건의 공고를 진행, 국내 드론산업 거점 구축에 착수했다. TS는 이달 동안 센터 건립 건축공사를 비롯해 전..

에코프로, 지역 소멸 방지에 힘써…오창·포항에 육아용품 지원

에코프로가 지역 출산율 증가에 기여하기 위해 본사가 위치한 충북 청주시와 대규모 사업장이 있는 경북 포항시 지역 산모를 대상으로 출산용품과 산후조리비 지원에 나섰다. 이동채 창업주의 제안으로 2020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5년째 이어지며 지역 소멸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11일 에코프로는 청주시 취약계층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출산용품이 담긴 마더박스와 산후조리비 지원을 위해 총 4000만원을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에는 이범석 청..

코레일, 화물열차 '자동 연결분리 시스템' 시연…"혁신 기술 첫 선"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원격 조작으로 화물칸 자동 연결·분리 기술을 시연하며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붙인다.코레일은 10일 오후 전남 영암군 대불역에서 화물열차 '자동 연결·분리 시스템' 시연회를 열고, 실내조작으로 화물칸을 자동으로 연결·분리하는 기술을 처음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국토교통부가 지원하고 코레일 등이 공동 주관한 '자동 연결·분리 시스템'은 물류수송차량 작업 중 발생하는 인적사고 제로화를 위해 초고속 무선통신망을 이용해 역사..

볼보, 전기차 판매 역대 최고 실적 달성... 'EX30 효과'

볼보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반등에 성공하며, 수년간의 판매 감소세를 극복하고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가 회복하는 가운데, 볼보의 신형 전기차 출시가 실적 반등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1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볼보 전기차 판매는 2022년 1000대로 정점을 찍은 이후 2023년 669대, 2024년 325대로 감소했다. 올해 상황은 다르다. 신차 효과와 함께 판매가 반등..

체코 원전논란에도… 핵심장비는 역시 ‘두산’

두산에너빌리티가 체코에서 노후 원자력 발전소 설비 수주에 성공하며 유럽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지난 6월 정부 주도 체코 원전 수주를 둘러싸고 불공정 계약 논란이 불거졌지만, 두산은 설계가 아닌 원전 핵심 장비를 공급하는 업체로서 확고한 기술력으로 건재함을 과시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체코전력공사(CEZ)와 테믈린 원전 1·2호기 발전기 교체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LG엔솔 "美구금사태에 송구, 근로자 귀국 후 지원에 만전"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조지아주에서 벌어진 한국인 구금 사태에 대해 송구하다는 입장을 표하며, 한국으로 돌아오는 근로자들의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LG에너지솔루션은 전세기 내 맞춤형 좌석 배정부터 한국 도착 후 근로자들의 개별 케어까지 준비한다. 구금자들은 11일 정오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한국시간 12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11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일로 인해 구성원 및 협력사,..

"귀성길엔 편안함이 우선"…추석연휴 타고 싶은 차량은 'GV80'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진행한 차량 이용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절반 이상이 귀성이나 장거리 이동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 중에 가장 타고 싶은 차량은 제네시스 GV80였다.11일 리본카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명절 연휴 동안 소비자들의 실제 차량 이용 패턴를 분석하고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성인 남녀 51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응답자 58.6%(302명)는 귀성, 여행..

INF컨설팅, 증권사 '넥스트레이드 메인마켓 연계 SOR 프로젝트' 오픈

금융 IT 기업 INF컨설팅이 대형 증권사 M사의 'NXT 메인마켓 연계 SOR(Smart Order Routing)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5년 1월부터 약 9개월간 진행됐으며, 증권사의 핵심 거래 시스템을 외부 전문 기업이 '턴키' 방식으로 맡아 완수한 첫 사례다.그동안 증권사의 거래소 연계 업무는 보안과 안정성 문제로 내부 IT 인력이 직접 수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INF컨설팅은..

네이버페이,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인수

네이버페이가 국내 최대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인수하며 비상장주식 시장 제도화 흐름에 발맞춘 새로운 금융 전략을 내놨다. 11일 네이버페이는 '증권플러스 비상장 주식회사' 지분 70%를 약 686억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지분인수로 Npay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최대주주 지위와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 네이버페이는 월간활성사용자수(MAU) 1,700만명에 달하는 금융투자 콘텐츠 플랫폼 'Npay 증권' 서비스를..

"美 구금에 분노" 테슬라車 주문 취소 인증글 눈길

온라인에서 '테슬라 차 주문 취소했어요'라는 글이 화제를 얻고 있다. 글쓴이가 "조지아 한국인 구금사태를 보고 너무 화가 났다"고 밝히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됐다.최근 한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에는 글쓴이 A씨가 "테슬라 모델Y 화이트를 5월에 주문하고 거의 받을 순서가 됐는데, 이번 구금사태를 보고 취소해버렸다. 취소 사유란에도 '구금 사태 때문에 분노했다'고 적었다"고 밝혔다. A씨는 홈페이지 주문내역서를 인증하며 "현대를 좋아한 건..

대성파인텍 9.81파크 제주, 지난 8월 역대 최대 월 판매액 달성

자동차 부품업체 대성파인텍의 테마파크 IP 개발 운영을 전담하는 모노리스 사업부는 '9.81파크 제주'가 지난 8월 개장 이후 최대 월간 판매액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8월 월 판매액은 22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전월 대비 20.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제주 입도객 증가율이 4.7%에 그친 점을 고려하면 이번 성장은 파크 자체 경쟁력에 기반한 것으로 분석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부대시설 매출도 확대됐다. F..

대한전선, 베트남 최초 초고압 케이블 생산 공장 건립

대한전선이 베트남의 핵심 산업 거점 동나이성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베트남 최초로 400킬로볼트(kV)급 초고압 케이블 생산 공장을 건설해 글로벌 케이블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11일 대한전선은 지난 10일 자회사인 대한비나의 초고압 케이블 공장 건설을 앞두고 베트남 동나이성 당국과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준석 대한전선 경영총괄 부사장, 김응서 경영기획실 상무, 최승호 대한비나 법인장, 보탄 독 동나이성장 등이 참..

CJ대한통운, 미래기술·글로벌 인재 확보나서

CJ대한통운이 하반기 신입공채를 통해 AI·로봇 등 미래기술로 물류 산업 디지털 혁신을 강화할 인재를 모집한다. 특히 글로벌 특화 전형을 통해 사업 확장도 꾀한다는 계획이다.11일 CJ대한통운은 오는 24일까지 2025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전형과 글로벌 트랙 전형으로 구성된다. 일반전형은 SCM(공급망 관리), 로봇·자동화, AI·빅데이터/최적화, 재무·회계 등 4개 직무를 선발한다. 글로벌 트랙 전..

김정관 산업장관 방미 출국…韓기업 비자 해결 요청할까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워싱턴DC로 날아가 한미 관세 협상 후속 논의를 이어간다. 최근 발생한 미국 조지아주 한국 근로자 구금 사태와 관련해서도 비자 제도 개선 등 의견이 전달될 지 주목된다.1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오전 10시 김정관 장관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워싱턴 DC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등을 만나 지난 7월 타결한 한미 관세 협상 관련 후속 협의를 진..

BYD, 전기 SUV '씨라이언 7' 출고 개시…"2026년형 출시는 한국이 최초"

BYD코리아가 10일부터 순수 전기 중형 SUV 'BYD 씨라이언 7'의 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2026년형 씨라이언 7 출시는 전 세계에서 한국이 처음이다.첫 출고식은 10일 부산 동래 전시장에서 열렸으며, 부산 진구에 거주하는 이연신 씨가 전국 1호 고객으로 차량을 인도받았다. 이 씨는 "BYD의 국내 진출 시기부터 큰 관심을 가져왔고, 씨라이언 7은 특히 기대한 모델이었다"며 "전국 1호 고객이 되어 매우 뜻깊다"고..

LG유플러스, AI 통화서비스 '익시오' 탐지 고도화로 보이스피싱 방지

LG유플러스는 AI 통화서비스 '익시오(ixi-O)'의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을 고도화한다고 1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ICT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받아 실제 보이스피싱 범죄자의 성문(聲紋)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다.기존 익시오는 통화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한 후 AI가 특정 키워드와 대화 패턴을 분석해 의심 상황을 포착했다. 이번 특례 승인을 통해 여기에 음성 유사도 기반 탐지 기능이 추가된다. 통화 상대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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