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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소니코리아, INZONE 키보드·마우스 출시…게이밍 기어 풀라인업 완성

소니코리아가 게이밍 전용 기어 브랜드 'INZONE(인존)'의 키보드와 무선 게이밍 마우스 등 신규 제품을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17일 소니코리아는 소니 최초의 게이밍 키보드 '인존 키보드 H75'와 초경량 무선 게임용 마우스 '인존 마우스 A', 그리고 두 가지 타입의 마우스패드 '인존 마우스패드 D'와 '인존 마우스패드 F'를 공개했다. 이들 제품은 소니가 세계적인 e스포츠팀 '프나틱(Fnatic)'과 협력해 개발한 것으로, 프로 게..

SK온, 전고체 파일럿 플랜트 준공… '차세대 배터리' 전쟁 본격화

SK온이 '전고체'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상용화하기 위한 파일럿 플랜트를 준공하면서 '차세대 배터리' 전쟁에 뛰어들었다. SK온은 1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미래기술원 내에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파일럿 라인은 고객사에 공급할 시제품을 생산하고, 제품의 품질과 성능 등을 평가·검증하는 시설이다.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는 2029년을 목표로 한다. 이는 기존 목표였던 2030년보다 1년 앞당긴 것이다. 전고체 배터..

무뇨스 사장 "임직원 안전 가장 중요…美 제조업 의지 변함없어"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이 미국 조지아주의 현대차그룹-LG엔솔 배터리 공장에서 벌어진 한국인 구금 사태와 관련해 "모든 임직원들의 안전과 안위가 가장 중요하다"며 사건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무뇨스 사장은 미국 제조업에 대한 의지는 변함이 없다는 사실을 재차 강조했다.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지난 15일 현대차 임직원에 서한을 통해 "최근 조지아 주 배터리 합작법인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이민법 관련 조치에 대해 직접 말..

대한상의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 주가 부양 저해 등 부작용 커"

국회에서 논의되는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 내용이 담긴 상법 개정안이 기업 경영에 불필요한 제약을 가하고 자본시장의 활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의 문제점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는 주가부양 효과 상실, 해외 경쟁사 대비 불리, 구조조정·사업재편 제약, 자본금 축소에 따른 재무 악화, 경영권 방어 수단 상실 등 다섯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며 신중한 입법을..

지난달 대미 車 수출 15% 급감…관세 영향에 6개월 연속 내리막

지난달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은 8월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대미 수출은 관세 여파로 6개월 연속 감소하며 극명한 격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증가세 속에서도 미국만 뚜렷하게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관세 부담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유럽 시장에서는 친환경차 중심으로 판매가 급증하며 감소분을 상당 부분 상쇄했다.16일 산업통상자원부의 8월 자동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미 자동차 수출액은 20억9700만달러로 전년 대비..

'非관세' 美재고도 바닥… 가격인상 위기몰린 현대차·기아

한국과 미국 간 자동차 관세 세부 협상이 지연되면서, 한국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수출하는 자동차는 지난 4월 이후 여전히 25%의 고관세가 부과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미국 내 재고분 활용과 할인 정책으로 충격을 완화해 왔지만, 최근 재고가 빠르게 줄어들며 관세로 인한 피해가 본격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16일 현대차 관계자는 미국 현지 자동차 재고 물량에 대해 "현대차·기아는 관세 문제가 불거지기 전인 올 3월께..

고준위 방폐장 건립 탄력… '주민수용성 강화' 온힘 쏟는다

정부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전력망 적기 확충과 고준위 방폐장 건립에 두 팔을 걷었다. 그간 난제로 지목받았던 '주민수용성'을 해결하고자 보상금 등 주민 지원 규모를 대폭 강화한 가운데, 일각에선 부지 선정이나 구체적인 지원 계획 등 남은 과제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1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시행령' 및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등이 국무회의에..

현대차, 임단협 타결 했지만… 기아·현대모비스는 '파업기로'

현대차 노사가 올해 임단협을 조합원 찬성으로 타결하며 한고비를 넘겼다. 하지만 그룹 내 다른 계열사들은 여전히 파업 기로에 서 있어 불안은 가시지 않고 있다. 기아는 파업 여부를 두고 기로에 서 있고, 현대모비스는 부분파업을 진행 중이다. 현대트랜시스도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쟁의 행위 투표를 앞두고 있다. 일본산 자동차와의 관세 격차, 미국 내 한국인 구금 사태 등 대외 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노조가 강경 '추투'..

LIG넥스원 역대급 실적 속 역대급 불만…구본상 회장, 짠물경영 도마

방산 호황에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는 LIG넥스원 직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급기야 한 내부 직원이 구본상 회장과 신익현 대표이사를 포함한 5000명 이상 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우수 인재를 놓치지 말라'는 조언의 메일을 직접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출장, 성과급, 복리후생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 직원이 보낸 사내 메일은 구 회장과 신 대표이사를 지목하고, 명심보감..

'소형 조선사 RG 장벽 낮춘다'…무보, 삼일PWC 등 6개 기관과 협력

국내 소형 조선사들의 선수금환급보증 발급이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한국무역보험공사는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한국중소조선공업협동조합 등 6개사와 '소형 조선사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중소조선공업협동조합과 한국선급, 토인비엔지니어링, 삼일PWC, 삼정KPMG, EY한영이 참여했다. 협약 사항으로는 소형 조선사들이 선수금환급보증(RG) 등 발급을 위해 통상 진행하는 전문..

'미래는 스페셜티'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중심 신입사원 채용

롯데케미칼이 첨단소재 부문 인력을 확충하면서 사업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공급과잉으로 부침을 겪고 있는 기초소재 부문이 효율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고부가가치 신사업으로 키우고 있는 첨단소재에 집중해 신규 채용을 진행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인력 운용 전략까지 전환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16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까지 첨단소재 사업부 및 HQ 지원부문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HD현대, '매출 8조' 건설기계 합병안 통과…후속 절차는

HD현대의 건설기계 계열사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합병이 주주들의 동의를 얻어내면서 큰 산을 넘었다. 합병을 통해 오는 2030년 매출 14조8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이 통한 셈이다. 두 회사는 'HD건설기계'로 오는 1월 1일을 공식 출범을 앞두고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등의 절차를 앞뒀다. 또한 현재 두 회사 사장단의 거취도 주요 관심사다. 16일 HD현대건설기계 및 HD현대인프라코어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는 HD현대인프라..

기아, PV5 택시 전용 ‘올인원 디스플레이 2’ 출시

기아가 PV5를 기반으로 한 택시 영업 특화 사양인 '올인원 디스플레이 2'를 공개했다.16일 기아에 따르면 이번 '올인원 디스플레이 2'는 기아가 고객 중심 PBV 사업 철학을 바탕으로 외부 소프트웨어 파트너사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PBV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탑재되는 어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한 첫번째 사례다.'올인원 디스플레이 2'는 택시 기사용앱(카카오 T), 내비게이션 앱(카카오내비), 미터앱(티머니모빌리티·이동의즐거움) 등 택..

한·미 에너지 정책 탈동조화…기후에너지환경부 ‘잡음’ 우려

원전과 화석연료 발전을 줄이고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새 정부 정책 기조가 에너지를 글로벌 지배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미국과의 외교 충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부처 간 충분한 논의를 통해 통상 변수에 유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지만, 재생에너지로 경직화된 기후에너지환경부 조직 구성으로는 트럼프식 에너지 외교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16일 외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영국 방문 기간 동안 인공지능(AI) 데이..

한국GM, 노조 파업 강도 높아져…하반기 관세 부담까지 '가시밭길'

한국GM이 미국 관세 악재와 수위가 높아진 노조 파업으로 올 하반기 경영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노조는 지난주만 하더라도 '교섭 재개 시 파업 지침을 중단한다'고 주장했지만, 현재는 교섭 재개에 따른 파업 중단을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다. 16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한국GM 노조는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3일간 부분 파업을 연장했다. 오는 17~18일에는 이틀 연속으로 6시간 부분 파업을 이어간다. 이번에는 전·후반 교대 근무자를 비롯해..

한전KDN, 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 인증 획득…"보안 신뢰도 강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이 개인정보의 체계적 보호·관리 강화와 국내외 규제 대응을 위한 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인증 'ISO27701'을 공식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ISO277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의 국제표준으로, 개인정보의 수집·이용·보관·공유·파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8개 분야, 49개 관리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하는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보호 인증이다. 한전KDN은 이..

북극항로, 자원안보 전략 논의…석유공사 “울산 남항 최적 거점”

북극항로 활용 등과 관련해 업계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도 현재 진행 중인 울산 남항의 경우 북극항로 최적의 거점 활용성을 강조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북극항로와 자원안보 세미나'에 참석해 관련 업계 현황을 듣고 패널토론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북극항로 현황과 향후 전망·에너지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진단한 후 우리나라가 준비해야 할 지점을 모색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이언주·문대림..

SK, 24일 울산포럼 개최…"미래도시 핵심 축은 AI·문화"

SK그룹이 오는 24일 울산지역과 상생을 위한 소통의 장 '울산포럼'을 개최한다. 2022년 최태원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울산포럼은 그룹 지식경영 소통 플랫폼인 이천포럼과 함께 SK그룹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AI(인공지능)와 문화 두가지를 핵심 주제로 삼아 울산의 미래 도시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16일 SK와 울산상공회의소는 이달 2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Connecting 울산: 기술과..

알바천국, 수도권 대학 대상 '2025 천국 어택 간식 대항전' 실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오는 10월 13일까지 수도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천국 어택 간식 대항전' 온라인 투표 이벤트를 진행, 득표수 상위 10개 대학에 간식과 굿즈를 제공하는 '캠퍼스 어택'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천국 어택 간식 대항전'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대학생들을 응원하는 '캠퍼스 어택' 대상 학교 선정을 위해 알바천국이 마련한 사전 온라인 투표 이벤트다. 서울·경기·인천 소재 대학생이라면 알바천국에..

[파이팅! K-기업] 중소기업 "정부의 수출 물류지원·정책자금 시급"

한미 관세 협상에 따라 지난달 7일부터 15% 상호관세가 발효되면서 하반기 중소기업의 수출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업들은 이에 대해 물류지원과 정책자금 지원 등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식했으며, 생산 비용 절감과 마진 축소 등 자체적인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관계부처가 609개사를 대상으로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63.1%가 '상호관세로 미국 수출에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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