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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한국필립모리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환경'과 '문화' 동시에 실천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참여, 환경적 책임과 문화적 경험을 동시에 전할 수 있는 현장 활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에서 한국필립모리스는 환경재단과 손잡고 부산 지역 최초로 '쓰담필터X모두모아'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한다. 축제장 곳곳을 누비는 쓰담필터 크루가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며 "부산이 깨끗해지면 바다도 깨끗해진다"는 메시지를..

SK브로드밴드, 가을야구 맞아 Btv+ 고객에 직관 이벤트

SK브로드밴드가 가을야구를 맞아 B tv+ 고객들에게 특별한 직관 기회를 제공한다.SK브로드밴드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B tv+ 가입자를 대상으로 '포스트시즌 직관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B tv+는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키즈, 다큐멘터리 등 약 20만 편의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VOD 월정액 상품이다. 올해 KBO 리그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우며 직관 열기..

우아한형제들, 윤석준 사장 영입…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략부문 신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윤석준 전(前 )삼성그룹 제일기획 부사장을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략 총괄사장으로 영입하고, 기존 커뮤니케이션 및 브랜딩 조직을 통합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략부문을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윤 사장이 총괄하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략부문의 업무영역은 배달의민족 브랜딩, 홍보, 사회공헌,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및 동반성장 등을 망라한다.윤 사장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에서 국가 및..

현대모비스, 해외 직원들과 멸종위기종 미호종개 방류…“ESG 현장 체험”

현대모비스가 국내외 임직원과 함께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Ⅰ급 종인 미호종개 치어 3000마리를 방류하며 생태 보전 활동을 이어갔다. 본사 ESG 교육 차 한국을 찾은 해외 직원들도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현대모비스는 18일 충북 진천군 미호강 일대에서 지역주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 생태 보전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미호종개는 우리나라 중부 내륙 하천에만 서식하는 토종 민물고기로, 서식지 감소와 수질 오염으로 멸종 위기에 놓여 있..

NC AI, 산업 맞춤형 AI 전략 본격화…한국섬유신문과 맞손

NC AI와 섬유·패션 전문지 한국섬유신문이 섬유·패션 산업의 AI 융합(AX) 혁신을 위해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18일 NC AI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17일 판교에 위치한 NC AI 본사에서 '바르코 아트패션(VARCO Art Fashion)' 확산 및 패션 산업 AI 융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임수진 NC AI CBO(최고사업책임자)와 권영설 한국섬유신문 대표가 참석했다. 한국섬유신문은 44년 역사를 지닌..

[데스크 칼럼] 사활 건 관세 담판, 정부·기업·언론 ‘3인4각’ 펴야

지금 대한민국이 사활을 걸고 있는 미국 관세협상은 '3인 4각' 달리기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발을 묶은 채 호흡을 맞춰 한발 씩 내딛어야 하는 3인은 기업과 정부, 그리고 언론이다. 열심히 주판알을 튕겨 이익이 되는 협상 청사진을 그리는 건 우리 경제의 핵심 주체 기업이다. 그 기업의 정확한 니즈와 큰 그림을 읽고 치밀한 시나리오로 협상에 나서는 당사자는 정부다. 그리고 또하나, 언론은 스피커다. 공식·비공식 가리지 않고 가감 없이 뉴스를..

LG전자, 자율 희망퇴직 전 부문 확대

LG전자가 만 5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한 자율적 희망퇴직을 전 사업본부로 확대한다. TV를 담당하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솔루션(MS)사업본부에서 먼저 진행했던 희망퇴직 제도를 생활가전, 전장, 에코솔루션 등 모든 부문으로 넓히면서 인력 선순환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희망퇴직은 만 50세 이상 또는 수년간 성과가 낮은 직원이 본인의 의사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회사는 법정 퇴직금 외에 최대 3년치 연봉과 최대..

HMM, 2.1조 자사주 매입 끝내…민영화 추진 속도 낸다

HMM이 자사주 8180만1526주를 공개매수했다고 17일 공시했다.지난달 발표한 자사주 소각 계획에 따른 것으로 주당 취득가액은 2만6200원이다. 총 2조1432억원 규모다.1대 주주 산업은행과 2대 주주 한국해양진흥공사 모두 공개매수에 참여했고, 각각 3506만5870주(약 9187억원), 3472만3147주(약 9097억원)를 처분했다.이에 따라 산은과 해진공의 지분율은 각각 32.60%, 32.28%로 기존보다 3%포인트가량 낮아졌..

교육과 상조 시너지 노리는 보람그룹

보람그룹이 교육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며 상조 산업의 고도화와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국내 최초로 장례지도사교육원을 만든 보람그룹은 최근에는 명지대와 손잡고 장례 전공학과를 개설하며 업계 전문성을 높이고 서비스 혁신 견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7일 보람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명지대 미래교육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 학점은행제를 기반으로 한 '장례산업경영학 전공' 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전공 개설은 김기태 보람상조 대표이사가 상조산업의..

다음주 전기요금 동결에 무게…커지는 '주택용 인상' 목소리

다음주 4분기 전기요금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전기요금 동결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다만 일각에선 원가 이하로 책정돼 있는 '주택용 전기요금'을 올려 전기요금 정상화 및 한전의 부채 규모 축소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오는 22일 4분기에 적용될 연료비 조정요금을 발표한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 조정요금 등으로 구성되며, 연료비 조정요금은 직전 3개월..

이재용 회장, 삼성디스플레이 생산 시설 현장 점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을 찾아 차세대 OLED 생산라인을 점검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16일 아산 사업장을 방문해 주요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향후 투자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곳에 4조1000억원을 투입해 8.6세대 IT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라인을 구축 중이며 2026년부터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이번 투자는 애플을 포함한 글로벌 IT 고객사들의 태블릿용 OLED 패널..

포스코, 올해 무분규로 임단협 타결…'안전' 강조 눈길

포스코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합의를 마쳤다. 올해 임단협은 교섭 결렬 선언이 반복됐던 그간의 패턴을 깨고 무분규로 타결됐다. 철강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철강 경쟁력과 재계 가장 큰 과제로 떠오른 안전문제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다. 17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날 노사는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이희근 사장과 김성호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단협 조인식을 개최하고 공식 합의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단협 조인식은..

현대차 공장서 로봇이 충돌 없이 '착착'…혁신 무선통신에 해답

부지런히 엔지니어의 뒤를 따르며 실시간 품질검사를 하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사족보행 로봇 '스팟'. 그 옆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부품을 척척 들어 올려 지정된 장소에 정리한다. 공장 한쪽에서는 자율이동 로봇(AMR)이 부품을 가득 싣고 최적의 경로를 찾아 이동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무인운반차(AGV)가 일정한 속도로 조립라인에 필요한 자재를 공급한다. 서로 충돌없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스마트공장 로봇들. 현대차그룹이 그리는 스마트..

KAI, 전자전 항공기 형상 첫 공개…국내 독자 개발 역량 과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7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5 전자기전 워크숍'에서 한국형 전자전 항공기(전자전기) 형상을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전자파학회 산하 정보전자연구회가 주관했으며, KAI는 최근 방위사업청이 추진 중인 1조 7775억원 규모의 전자전기(Block-Ⅰ) 체계개발 사업에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KAI가 제시한 전자전기 형상은 단순한 항공기 설계를 넘어, 국내 유일의 완제기 제작사로서 축적해 온..

KT 소액결제 해킹, 8월 초부터 신호… 초기 부실대응 논란

KT 소액결제 해킹 피해가 언론 보도 이전인 8월 초부터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초기 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과 함께 KT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이에 KT는 이번 사건 규명과 고객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17일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이달 3일까지 피해 고객은 278명, 결제 건수는 527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최초 피해일은 8월 5일로 KT의 공식 발표와 언론..

"관세내자" 여론악화 의식… 김정관 "韓美협상 '밀당' 과정"

"미국과의 협상 현장에서 때론 책상을 치고 목소리를 높이며 치열하게 임하고 있습니다. 한미 협상은 현재 '밀당' 중이지만, 결국 상호호혜적 협상안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6일 저녁 세종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말했다. 취임 두 달 차에 접어든 김 장관은 그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을 20번 이상 면담하는 등 한미 관세 협상 선봉에 서왔다. 최근 논의가 교착상태에 빠..

대한상의·특허청 "중기 지식재산 보호 위한 특허 심사기간 단축해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와 특허청이 인공지능(AI)·로봇 등 산업 대전환 시기를 맞아 중소기업이 기술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고 지식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지원을 해야 한다고 17일 강조했다. 대한상의와 특허청은 이날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중소기업 지식재산 정책 및 활용 전략'을 주제로 중소기업위원회 제 98차 회의를 열고 AI·로봇 등 신산업분야 특허심사기간 단축과 특허심사 고급인력 충원, 우수발명품 선정 확대 등을 논의했다..

어려울수록 정면승부 장인화의 뚝심… 투자·협력으로 돌파구

철강업 부진, 전기차 시장의 성장 정체, 미·중 관세 전쟁 등 대외 환경이 날로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선택한 돌파구는 더욱 적극적인 투자와 협력이다. 포스코그룹은 그룹 전반을 재점검하며 비주력 사업을 정리해 현금을 확보하는 한편, 신사업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철강뿐만 아니라 2차전지 소재, 청정에너지, 글로벌 공급망 협력으로 외연을 넓히고, 산업안전·재난대응 등 사회공헌형 사업까지 발걸음을 넓히는 모습이다. 포스코그..

K조선 미래 노사 함께… HD현대重 '업계 최고대우' 통큰 결단

HD현대중공업 노사가 기본급 13만5000원 인상 등을 내용으로 한 올해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회사는 조선업계 내 최고 수준의 조건을 제시하며 최종 합의에 대한 적극적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의 합병, 한미 조선협력인 마스가 프로젝트 참여 등 주요 현안이 산적한 만큼 노사간 한발씩 물러나며 대화의 물꼬를 튼 것으로 풀이된다.17일 HD현대중공업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열린 24..

LG전자, 美 대형 건설사에 AI가전 독점 공급…B2B 공략 가속

LG전자가 북미 대형 건설사를 대상으로 AI가전을 공급하는 등 B2B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미국 2위 건설사 레나(Lennar)에 이어 '센추리 커뮤니티스(Century Communities)'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다. '센추리 커뮤니티스'는 미국 전역에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주택과 상업용 건물을 공급하는 대형 빌더로 미국 내 상위 10대 빌더 중 하나다. 빌더는 사업을 영위하는 지역 범위와 매출 규모 등에 따라 대형(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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