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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취재후일담] 관행처럼 해 넘겨온 현대제철 임협, 올해는 불안하다

현대제철의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소식을 들은 게 올해 4월이었습니다. 해를 넘겨 8개월 동안 교섭한 끝에 마무리 지은 것입니다. 그리고 9월 현재 국내 주요 제조 기업들의 임단협이 하나 둘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17일 마무리했으며, HD현대중공업은 조합원 최종 투표를 앞뒀고 동국제강은 상반기에 합의했습니다. 현대제철은 이제 막 협상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올해는 철강업이 유난히 어려운데다가, 현대제철은..

HD현대, 5년간 1만명 신규 채용…R&D 인력 확대

HD현대가 5년간 1만명의 신규 채용을 발표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올해 하반기에는 우선 연구개발(R&D)을 중심으로 15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18일 HD현대는 이달 22일까지 하반기 그룹 신입 직원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회사는 그룹 차원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친환경 기술, 디지털 스마트 솔루션, 수소·바이오 사업 추진을 위한 R&D 인력 확보에 집중적으로 나설 계획이다.HD현대는 올해..

현대차, 높은 관세에도 美시장 공략 계속… "글로벌 시장 장악 영향주기 때문"

현대차가 높은 관세에도 미국 시장 공략을 계속하고 있다. 25% 자동차 관세를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자동차 관세에서 유리한 일본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적자를 감수한 도전을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세 번째로 큰 미국 시장의 매력 때문으로, 현지 고객의 수요가 급증한 하이브리드(HEV) 차량에 대한 대미수출을 당분간은 필요에 따라 늘릴 것으로 보인다.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대형 스포츠실용차(SUV) '디..

HD현대가 말하는 마스가 효과·리스크는…“미국 내 수주 확대·현지 제도 장벽”

HD현대중공업이 밝힌 마스가(MASGA)프로젝트의 효과는 미국 내 수주 확대 및 점유율 강화다. 과제도 있다. 현재 정부도 인식하고 있는 미국 내 조선 산업 보호법이다. 제도들이 개선되지 않으면 현지에서 원활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차질이 예상된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도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개최한 포럼에서 "양국이 원하는 조선협력을 하려면 법적 장애물이 있다"고 언급하며 규제 완화 방법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만큼 업계가 기다리고 있는..

우오현 SM그룹 회장, 한미 친선외교 공로로 'KDVA'로부터 감사패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한미 친선외교와 동맹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한미군전우회(KDVA)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SM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가 공동 주관한 '한미동맹 특별 간담회'에서 우 회장이 월터 샤프, 로버트 에이브럼스 전 한미연합사령관 등으로 구성된 주한미군전우회 측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우오현 회장을 비롯해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전우회장..

현대제철 제철소 짓는 美 루이지애나 "예상대로 진행"

현대제철소가 제철소를 지으려고 하는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최근 조지아 구금 사태를 의식한 듯 공장 계획은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언급이 나왔다. 18일 현지 언론 루이지애나 일루미네이터에 따르면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주지사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58억 달러(약 8조원) 규모의 대규모 철장 공장을 열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랜드리 주지사는 "이번 프로젝트(제철소)에서 불법 노동은 있을 수 없다. 루..

현대차그룹,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 "전동화·SDV 등 신사업 분야 집중"

현대자동차그룹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하고, 내년에는 채용 규모를 1만명 수준으로 늘리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18일 밝혔다.청년 신규 채용은 전동화 및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환 가속화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집중되며, 글로벌 사업 다각화, 브랜드 경쟁력 강화 등 브랜드 가치 증대를 위한 부문에도 채용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허브..

무역협회, '美 관세대응 수출기업 지원 설명회' 개최

한국무역협회(KITA)는 18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미국 관세대응 수출기업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미국의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따른 상호관세와 무역확장법 232조에 의거한 품목관세 부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미 수출기업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수출기업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지난 7월 말 타결된 한·미 무역합의 주요 내용에 기반한 관세 실무상 유의사항,..

KT, 소액결제 피해 추가 정황 확인 "재발 방지 및 고객 보호 총력"

KT는 최근 발생한 소액결제 피해와 관련해 지난 11일 1차 발표 이후 추가 침해 정황을 확인하고 고객 보호 조치를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KT는 6월부터 ARS 인증을 거친 소액결제 건을 전수 조사하고 결제·통화 패턴 분석을 통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 ID를 검출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 상품권 결제 피해 외에도 교통카드 등 다른 유형의 피해를 추가로 확인했으며 피해 고객은 278명에서 362명으로 늘었다. 피해 금액은 총 2억4000만원으..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기술 주도권 확보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가 국내 자율주행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해 자율주행 스타트업과의 전방위 협력에 나선다.18일 카카오모빌리티는 국내 대표 자율주행 스타트업 기업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 (Autonomous A2Z)와 '자율주행 경쟁력 강화 및 국내외 판로 공동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 안전관리 시스템과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자율주행 차량 연동을 위한 공동 R&D, 국내..

고려아연, 울산지역 협력 지속…수연재활원서 봉사활동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울산시 공무원들과 함께 수연재활원을 찾아 '1사 1시설 온기나눔' 민관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수연재활원은 중증장애아동의 보육과 재활치료를 지원하는 시설이다.18일 고려아연은 지난 17일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수연재활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신진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총무팀장, 전경술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과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 공무원 30여명이 참여..

LS전선·LS마린솔루션, 서해안 HVDC 조기화에 수주 기대감↑

정부가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반의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1단계 완공 목표를 2031년에서 2030년으로 1년 앞당기면서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의 해저케이블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업 특성상 입찰 공고 후 전체 절차가 최소 5년여 걸린다는 점을 고려해 내년 중으로 발주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저 HVDC 케이블 공급과 시공 경험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특히 L..

교원투어 여행이지, 대만 남부 항구도시 '가오슝' 거점 여행상품 출시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대만 남부 패키지 라인업을 강화, '색(色)다른 대만'을 주제로 대만 남부 항구 도시 가오슝을 거점으로 한 새로운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대표 상품인 '가오슝·타이난 4일'은 대만 남부의 핵심 도시를 동시에 둘러볼 수 있는 일정으로, 노쇼핑·노옵션 구성으로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인천과 김포 출발 항공편 가운데 선택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가오슝에서는 매년 1000만명 이상이 찾는 불광산 불타기념관..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 임단협 5년 연속 무교섭 타결…노사 상생 위해 '맞손'

SM그룹의 제조부문 계열사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은 18일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5년 연속으로 노사 간 별도의 교섭 없이 타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영계가 노조와의 신뢰를 끊임없이 쌓기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근무환경 개선을 협력해온 결과로 평가받는다.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은 이날 오전 경북 구미시 본사에서 2025년도 임단협 체결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최세환 대표이사, 안효용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양 측 대표와 임..

SK그룹, 하반기 4000여명 채용…취준생 AI·반도체 역량강화도

SK그룹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4000여명의 청년인재를 채용한다. 이로써 올해 총 8000여명을 선발한다. 이와 함께 그룹의 AI(인공지능), 반도체 등 분야의 교육 인프라를 적극 개방해 실무형 청년인재 육성에 나선다.18일 SK그룹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SK그룹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AI, 반도체, 디지털전환(DT) 경쟁력 강화에 함께할 국내외 이공계 인재들이 주 대상이다. 특히 회사는..

포스코그룹, 신규 채용 400명 확대…'청년 일자리' 만든다

포스코그룹이 향후 5년간 1만 5000명을 신규 채용한다. 경기 침체로 경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는 의지다. 회사는 당장 올해 채용 규모를 계획 대비 400명 확대했으며, 특히 안전·AI 분야 인재를 확보할 방침이다.18일 포스코그룹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연간 신규채용 규모를 3000명 수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당초 채용 규모를 2600명 수준으로 계획했으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한화그룹, 신규 채용 대폭 확대

한화그룹이 하반기 신규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사업을 확장하면서 인재를 우선 확보한다는 계획으로, 이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고용 문제 해결에도 동참한다. 18일 한화그룹은 하반기 신규 채용 규모를 상반기 대비 1400여명 늘린 3500여명으로 확정했다고 발겼다. 상반기에는 2100여 명을 신규 채용했고, 하반기까지 채용을 마치면 연간 5600여명을 뽑게 된다. 이번 채용은 방산·우주·조선·해양·금융·기계·서비스 등의 사업을..

HD현대건설기계 찾은 우크라이나 정부…"재건 사업 협력 강화"

HD현대건설기계가 우크라이나 정부와 현지 재건 사업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들은 HD현대의 핵심 사업장을 찾아 첨단 생산라인을 확인하고, 양측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HD현대는 18일 우크라이나 영토개발부 차관 등 정부 관계자로 구성된 재건 연수단이 HD현대건설기계 울산캠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연수단에는 우크라이나 영토개발부의 마리나 데니시우크 차관과 코스티안틴 코발추크 차관, 재건청 수호믈린 세르히 청장과..

미쉐린, 클라리오스델코와 MOU… "경정비 원스톱 서비스"

미쉐린코리아의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와 저전압 배터리 글로벌 기업 '클라리오스델코'가 지난 17일 배터리 공급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미쉐린은 양사가 9월 17일(수)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미쉐린코리아 본사에서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 대표와 원석준 클라리오스델코 대표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타이어모어는 미쉐린 그룹이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배터리 갈등' 뒤로한 SK·LG, AI 데이터센터용 에너지 통합 설루션 합작

한때 배터리 사업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었던 SK와 LG가 협력으로 전환하며,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동맹 구도가 형성됐다. SK이노베이션과 LG전자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과 냉각 최적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통합 설루션 개발에 나선다.18일 SK이노베이션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LG전자와 AI 데이터센터 에너지·냉각 통합 설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무환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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