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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JB금융그룹, 상반기 당기순이익 3704억원…반기 기준 최대 규모

JB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지분) 3704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207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5% 증가하였으며, 2분기 및 상반기 기준 모두 사상 최대 순이익을 경신했다.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 13.1%, ROA 1.11%를 기록해 동일 업종 최상위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지속적인 비용 관리 노력에..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글로벌 데이터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24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최근 송승헌 맥킨지 앤드 컴퍼니(McKinsey & Company) 한국 오피스 대표와 대담을 진행했다.정 부회장은 "향후 10년 안에 현대카드를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전환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며 "마케팅, 금융, 디지털 영역에서 우리가 이뤄낸 디지털 혁신은..

KB증권, 상반기 순익 3389억… 부동산 충당금 적립에 9.9% 감소

KB증권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한 3389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사업장에 대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이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올 상반기 총 영업이익은 1조 581억원으로 전년 대비 8.0%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4389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줄어들었다. WM(자산관리)부문 영업이익은 4589억원으로 전년 대비 8.3% 늘었다. KB증권은 WM상품 공급 확대로 WM 자..

KB손보, 상반기 순이익 5581억원…전년比 2.3% ↓

KB손해보험은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55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KB손보의 보험손익은 50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으나, 투자손익은 163.5% 증가한 2624억원을 기록했다.상반기 지급여력비율(K-ICS)은 187%로 15.7%포인트 하락했다. 보험계약마진(CSM) 잔액은 9조2176억원으로 1.5% 증가했다. 손해율은 80.3%로 1년 전보다 0.6%포인트 올랐다. 장기보험 손해율은 7..

KB금융, 상반기 당기순익 3조435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23.8%↑

KB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3조400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증권, 카드, 손해보험 등 비은행 계열사는 전년 대비 순이익이 감소했지만, 핵심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이 ELS(주가연계증권) 사태의 기저효과 덕분에 순이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그룹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24일 KB금융은 상반기 경영 실적을 발표하며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한 3조435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금리 하락..

금융위, NH투자증권 압수수색…직원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

금융위원회가 NH투자증권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직원이 공개매수 업무 과정에서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사전에 주식을 매매하고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혐의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전날부터 NH투자증권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NH투자증권 직원이 상장사의 공개매수 주관 과정에서 미공개정보를 타인에게 전달하거나 사전에 해당 주식을 매매한 후 이득을 취했다는 정황이 나오면서다.NH투자증권 관계자는 "..

NH농협금융, 충남 홍성서 호우피해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진행

NH농협금융그룹은 24일 충남 홍성군 금마면에서 집중호우 피해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찬우 회장과 금융그룹 봉사단을 비롯해, NH농협은행 백남성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침수피해를 입은 딸기 하우스 농가의 폐기물을 정리하고, 토사 제거 작업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농협금융은 이번 호우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전사적인 임직원 일손 지원을 실시하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

[마감시황] 코스피, 0.21% 상승 마감…연고점 경신 후 3200선 밑으로

코스피 지수가 미국 관세 협상 기대로 장초반 3230선을 돌파하며 연고점을 경신해지만, 이후 차익 매물들이 발생하면서 소폭 오른 채로 마감했다. 장초반 강세를 보였던 SK하이닉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조정을 받으면서 각각 0.2%, 2% 수준으로 상승한 데 그쳤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1% 오른 3190.45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들이 9509억원어치 팔아치웠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367억원..

교보생명,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2억원 지원

교보생명은 집중호우 재난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구호 성금 2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가평·산청·서산·예산·담양·합천 등 특별재난지역의 수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지역 재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이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다. 피해 고객은 해당 기간 동안 보험료 납부와 관계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IBK기업은행, 상반기 순익 1.5조…NIM 줄었지만 비이자이익 3배

IBK기업은행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5086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수준으로, 은행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1조3272억원을 시현했다기업은행은 금리 하락세로 인해 이자이익은 감소했지만, 외환·파생상품과 유가증권 관련 수익이 대폭 늘어나며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3조80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줄었고, 순이자마진(NI..

현대차증권, 상반기 순이익 400억원…전년 동기 比 59.1%↑

현대차증권이 반년 만에 작년 전체 당기순이익을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던 현대차증권이 올해 2분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예고했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400억원으로 전년 동기(252억원) 대비 59.1% 증가했다. 지난해 전체 당기순이익(362억 원)을 뛰어넘는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326억원) 대비 6..

여행 후 외화 판매했는데 보이스피싱 자금세탁 연루…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A씨는 해외여행 후 남은 달러 처분을 위해 온라인 거래 플랫폼에 외화 판매 게시글을 올렸고, 이를 보고 연락한 성명불상자에게 외화를 판매했다. 성명불상자는 거래 당일 OTP 분실을 사유로 아내 명의의 계좌를 통해 대면거래 직전에 원화를 입금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직접 송금한 피해금이었다.금융감독원은 24일 해외여행 후 남은 외화를 개인 간 온라인 거래 플랫폼에서 원화로 바꿀 경우 보이스피싱 범죄자금 세탁에 연루될 수 있..

한은,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 내년 1월까지 연장…집중호우 피해 기업도 지원

한국은행이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 기한을 2026년 1월 말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도 병행한다.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24일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의 최초 도입분 9조원의 운용기한을 내년 1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도는 2024년 1월 11일 처음 도입돼 당초 6개월간 운영됐으며, 지난해 7월 한 차례 1년 연장한 바 있다. 특..

2분기 GDP 0.6% 성장…내수 소폭 회복하며 플러스 전환

2분기 실질국내총생산(GDP)가 0.6% 성장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탄탄한 성과를 보여준 가운데,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 정치 불확실성이 해소되자 억눌려 있던 소비심리가 개선되며 내수가 반등세로 전환된 것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은 내수회복세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2차 추가경정예산이 민간 소비 회복을 중심으로 이뤄진 만큼, 3분기에도 긍정적 지표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24일 한국은행은 2분기 GDP..

KB금융, 상반기 1조6000억원 규모 사회적 가치 창출

KB금융그룹은 24일 소상공인 지원과 저출생 해소, 청년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올해 상반기까지 1조5871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KB금융은 올해 2분기 총 8023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1분기(7848억원)보다 약 200억원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먼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저금리 대출과 금리우대 등 포용금융, 산불·수해 피해복구 지원, 저출생 극복 지원 등 지역사회 돌봄 활동..

SC그룹, 지속가능금융 보고서 발간…"글로벌 투자자 87%는 전환투자 관심"

SC제일은행은 24일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이 전환 투자에 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 조사 결과는 SC그룹이 최근 발간한 '지속가능금융 보고서 2025'를 통해 발표됐다. 보고서는 '전환 투자: 차세대 부(富)의 창출을 선도할 것인가'를 제목으로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UAE의 8개 시장 1600명의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를 토대로 작성됐다...

교보생명,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2억원 지원

교보생명은 집중호우 재난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구호 성금 2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가평·산청·서산·예산·담양·합천 등 특별재난지역의 수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지역 재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이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다. 피해 고객은 해당 기간 동안 보험료 납부와 관계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토스,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오픈행사 참여

토스는 지난 23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오픈행사'에 참여해 토스 모바일 신분증을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토스는 23일부터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시작했다. 토스 모바일 신분증은 안드로이드와 iOS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해 이용자의 스마트폰 환경에 관계없이 일관된 사영자 경험과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징주] '최대실적' SK하이닉스, 검색비율 9.49% 투자자 관심 집중

sk하이닉스가 9.49%의 검색비율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k하이닉스의 현재가는 27만 8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9500원(3.53%) 상승했다. 금일 sk하이닉스의 시가는 27만 7000원, 고가는 27만 9000원, 저가는 27만 4500원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거래량은 107만 3860주를 기록했다.한편 sk하이닉스의 per(주가수익비율)은 7.81, roe(자기자본이익률)은 31.06으로 나타나, 수익성 지..

“한국전력, 실적·투심 모두 반등…목표주가 12%↑”

LS증권은 24일 한국전력에 대해 실적 개선과 투자심리 회복이 동시에 진행되며 '의미 있는 리레이팅(재평가)' 과정이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2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12% 상향했다.성종화 LS증권 연구원은 "2분기 한국전력의 연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85% 증가한 2조3101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지난해 3분기 흑자 전환 이후 실적 개선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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