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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특징주] 삼성전자, 장중 7만원선 회복…11개월 만에 고점 경신

삼성전자 주가가 28일 장중 6% 넘게 오르며 7만 원선을 넘어섰다. 7만 원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2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100원(6.22%) 오른 7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 21일 기록한 연중 고점인 6만 8800원을 넘어섰다.이날 주가 급등은 삼성전자가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대규모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계약을 수주했다고 발표한 데..

"사계절의 선율을 음악으로" 신한은행, '2025 S-Classic week' 개최

신한은행은 오는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신한음악상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2025 S-Classic Week'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 2021년 6월 세종문화회관과 '문화예술후원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8월 신한음악상 역대 수상자들이 연주하는 'S-Classic Week' 개최를 정례화 하고 있다.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8월 공연일정 화면..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아세안 증시인프라 협력 위해 출국

한국거래소는 정은보 이사장이 아세안 증시 인프라 개발사업과 관련해 협력을 강화하고자 태국과 베트남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정 이사장은 이날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리는 '베트남 자본시장 차세대 시스템 가동 기념식'에 참석했다.베트남 자본시장 차세대 시스템은 한국거래소의 최신 IT 기술을 접목해 호찌민 증권거래소(HoSE) 등이 쓰는 베트남 자본시장 IT 인프라를 선진화한 성과물로, 지난 5월 5일부터 가동됐다.이번 행사는 베트남 증권시장 개..

보이스피싱 근절 위해 ‘AI 플랫폼’ 활용한다

전 금융권·통신사·수사기관의 보이스피싱 의심계좌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즉각적인 조치를 가능하게 하는 '보이스피싱 AI 플랫폼(가칭)'을 구축한다.28일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주재로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보이스피싱 AI 플랫폼 구축방안이 공개됐다. 현재 보이스피싱은 개별 금융회사의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로 보이스피싱 범죄 의심계좌를 탐지해 지급정지 등 조치를 하고 있다. 하지만 개별..

금감원 "혼선 잦은 금융상품 사례 공개…투자 전 이해 필요"

금융감독원은 28일 금융투자상품과 관련한 반복 민원 사례 7건을 공개하고, 상품 구조와 약정 조건에 대한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해외 투자 확대와 비대면 거래 증가로 인해 상품의 수익률 산정 방식이나 만기 구조 등을 오해한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대표 사례 중 하나는 액티브펀드 수익률에 대한 오해다. 미국 기술주 비중이 높은 펀드에 투자한 투자자A씨는 나스닥 지수가 상승한 시기에도 펀드 수익률이 기대에 못 미치자 운..

'민생쿠폰' 8월까지 다 쓰면 최대 5만원 더 준다

카드사들이 오는 8월 31일까지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전액 쓴 국민에게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까지 특별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2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정부와 신용카드업계가 공동으로 시행하며, 카드사 자체 예산으로 마련됐다.당첨 인원은 총 31만명, 총 지급 규모는 25억원 규모로, 1만명에 5만원, 10만명에 1만원, 20만명에 5000원 상당의 추가 쿠폰이 지급된다. 소비쿠폰을 모두 사용한 경우 자동 응모되며, 별도 응모하지..

이재명 대통령 ‘이자놀이’ 경고…금융권, ‘생산적 금융’ 전환 논의

금융권이 첨단산업·벤처·대체투자 등에 집중하는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민·관 협동 100조원 펀드조성, 자본시장·투자로의 전환을 약속했다.또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자율적인 가계부채 관리 노력 강화, 자율·선제적인 상시 채무조정과 과도한 추심 관행 개선 등 포용금융 확대에도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28일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을 주재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이병래 손해보..

[보험세미나] 김한규 의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요양·돌봄에 대한 수요 급증”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8일 "새로운 변화와 기회를 함께 고민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오늘 세미나가 규제 완화 등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초고령 사회, 시니어 세대를 위한 보험 서비스 방향 및 정책적 지원방안'을 주제로 열린 제2회 아시아투데이 보험 세미나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김한규 의원은 "제가 어릴 때만 해도 부모님은..

[보험세미나]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총괄사장 “대한민국 실버시장 2030년엔 170조 규모”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총괄사장은 28일 "시니어 비즈니스에 대한 법적·제도적 지원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보험산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황석순 사장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초고령사회, 시니어 세대를 위한 보험 서비스 방향 및 정책적 지원방안'을 주제로 열린 제2회 아시아투데이 보험 세미나에 참석,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황 사장은 작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하나은행,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고객접점 조사 10년 연속 1위

하나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5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조사’에서 은행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KSQI는 소비자 관점에서 서비스 품질의 우수성을 측정하는 국내 유일의 지표로, 해마다 미스터리 서베이 방식으로 34개 산업, 139개 기업과 기관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을 평가한다. 해당 조사는 현장 밀착형 평가를 통해 기업의 고객 응대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한다는 점에서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하나은..

[개장시황] 코스피 3200선 회복 출발…코스닥도 810선 상승

코스피 지수가 27일 장 초반 1% 넘게 오르며 3200선을 회복,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56포인트(1.02%) 오른 3228.61에 장을 열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2.58%), LG에너지솔루션(3.85%),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1%), 삼성전자우(1.65%), 현대차(1.15%), HD현대중공업(8.10%), 기아(1.44%) 등이 오름세를..

"호텔신라, 3분기부터는 실적 개선 전망"

신한투자증권이 28일 호텔신라에 대해 3분기부터는 매출 증가요인이 더해지는 만큼 업사이드 모멘텀이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6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신한투자증권은 상반기까지의 흐름에 대해 기존 우려했던 면세점 채널의 근본적인 매력도 하락과 화장품 소비 트렌드 변화, 중국 소비 침체 장기화는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구조조정, 경쟁 강도 완화 등 업계 전반적인 수익성 회복 노력으로 적자 축소는 진행되고 있는 상태라..

"신한지주, ‘예상 뛰어넘는 환원’에 저평가 매력 부각"

NH투자증권은 28일 신한지주가 올해 하반기 6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이겠다고 밝히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만7000원에서 10만원으로 올렸다.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사주 매입 규모는 당초 예상했던 5000억원보다 큰 수준"이라며 "주주환원 확대 속도를 고려할 때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 0.62배는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했다.신한지주는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초까지 총 8000억원..

[알림]아시아투데이 보험세미나 28일 개최…시니어세대 위한 보험의 역할 고민

저출산 위기와 초고령사회 진입. 전문가들은 이를 대한민국 보험산업의 위기이자 변화의 기회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전통 보험산업으로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이에 국내 보험사들은 시니어세대를 위한 새로운 보험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 발굴하고 있습니다. 위험에 대한 경제적 충격 완화와 사회안전망 기능 등 전통적인 보험의 역할 외에도 초고령사회 속 위기 등 우리사회의 새로운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는데 보험산업의..

[시니어 공략나선 보험사]'시니어 케어'에 미래 건 KB·신한라이프, 차별화 전략은

KB라이프와 신한라이프가 '시니어 케어' 사업으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각각 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와 신한라이프케어를 통해 고령층 대상의 요양·주거 사업을 본격화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한국이 지난해 말 초고령사회에 접어든데다 75세 이상의 후기 고령자가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 은퇴 이후 노년기가 늘어나는데다 노인 가구 비중도 확대되면서 향후 요양 시장이 급성장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보험사들이 미래..

[시니어 공략나선 보험사] "보험업계, 공적 보장 사각지대 막는 대체재 활용해야"

한국 사회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보험업계의 역할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전통적인 보험의 역할을 넘어 헬스케어나 요양주거, 자산신탁 등 금융사로서 여러 서비스와의 결합을 통해 고령자의 생애를 도와주는 등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이는 공적 보장으로 한계가 있는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동시에, 정체돼 있는 보험업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27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75세 이상 후기고령자의 인구 규모는 411만명이다..

"그냥 사긴 너무 비싼데…" 점심 한끼 값으로 금투자 ETF해볼까

미국과 주요국과의 무역 협상 진전에 글로벌 증시가 상승하고 있다. 미국이 유럽연합(EU)과의 무역협상 타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뉴욕증시의 S&P 500 지수가 연고점을 연일 경신하면서다. 그동안 금과 달러 등 안전자산을 선호했던 투자자들이 경제 호황 기대감으로 증시에 모여들고 있지만, 여전히 금에 대한 투자 매력은 높다. 다양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투자자에게 있어서 금과 달러는 경기 불황은 물론 위기 상황에서도 안전한 수익률을..

[취재후일담] "디폴트옵션 아시나요?"···시행 2년째 실효성 난제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 목적으로 시행됐던 디폴트옵션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2년이 지나도록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당초 제도 도입 취지와 달리 예금 수준의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어서인데요. 디폴트옵션 적립액이 원리금보장형에만 집중된 영향입니다.디폴트옵션이란 퇴직연금 가입자가 운용 상품을 직접 선택하지 않을 경우, 미리 정해둔 상품에 자동 운용되도록 한 제도입니다. 즉 상품이 만기됐음에도, 별다른 운용 지시가 없어 방치돼 왔던 현금성 자산들을 디폴트..

'비이자 날개' 4대금융 순익 10.3조… 커지는 주주환원 기대감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이 상반기에만 10조원이 넘는 순이익(지배주주)을 거뒀다. 예대금리차에 힘입은 안정적인 이자이익과 국내 주식시장 호조 및 환율하락 등으로 늘어난 비이자이익 등 고른 성장을 기록했다.가장 눈에 띄는 곳은 KB금융이다. 3조4000억원이 넘는 순이익으로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사수했으며, 13.74%의 보통주자본(CET1) 비율로 주주환원 확대가 예상된다. 증권가에서는 KB금융의 올해 주주..

코스피, 3200 문턱에서 주춤…관세·세법 불확실성에 투자심리 ‘경직’

코스피가 3200선 재탈환을 눈앞에 두고 주춤한 상황에서, 시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 지연과 세법 개정안 발표 등이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탓이다. 전문가들은 정책 리스크가 해소되기 전까지는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0.18% 오른 3196.05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3205.82까지 치솟았지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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