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기업 규제 3건 중 1건 개선…국회 입법지원 시급"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7일 '규제·투자애로접수센터'가 지난 20개월 간 발굴해 건의한 312건의 과제 중 정부가 105건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기업을 옥죄는 규제 3건 중 1건은 해소된 것이다. 다만 개선이 필요한 과제의 대부분이 법 개정이 필요한 만큼 국회의 입법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대한상의가 정부에 건의한 '현장 애로 유형'을 보면 경영애로(45.5%)가 가장 많았고, 투자애로(18.3%), 신산업(12.2%), 환경(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