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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마른 장마에 지역에선 물 비상…서울 37.8도·파주 40.1도 여름 최고치

세종// 올해 서울과 파주 등에서 관측 사상 낮 기온이 최고치를 찍었다. 상대적으로 비가 적게 내린 마른 장마에 지역 곳곳에선 가뭄 우려도 터져나오고 있다. 강원 동해안 지역과 제주 지역에선 농업 용수 고갈 우려가 커지고 있고, 고수온 예비특보도 1주일 가량 앞당겨지면서 지난해와 같은 양식업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이다.8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서울 기온이 37.8도까지 오르면서 7월 상순 중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파주 등에선 4..

"갑질 OUT, 존중 UP"… 농진청, '청렴문화행사' 개최

세종// 농촌진흥청이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문화행사'를 진행했다.농진청은 전북 전주에 위치한 본청 종합연찬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같은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공동 주최한 것으로 공직사회 청렴이 우리 사회 전체 공정성의 잣대라는 인식을 갖고 농진청이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권재한 농진청장은 "청렴문화행사가 자신의 청렴 의식이 어느 수준인지 스스로 진단해 볼 수..

KDI "韓경제 여전히 어둡다"…건설업·대미 수출 부진

세종// 최근 우리 경제 여건이 어둡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진단이 나왔다. 건설업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고 대(對) 미국 수출도 부진하다는 이유에서다.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집행 등으로 내수 여건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지만 미국발 관세 영향에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는 평가다.한국개발연구원(KDI)은 8일 발표한 '7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건설업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외 여건도 악화하며 경기가 전월과 비슷한 정도의 낮은 수준에 머물러..

여윳돈 쌓인 가계, 순자금운용 총 93조 '역대급'

올해 1분기 우리나라 자금순환 구조에서 가계는 역대급 규모의 여윳돈을 운용하며 자금 공급을 주도한 반면, 정부와 기업은 대규모 자금조달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1분기 자금순환(잠정)'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금운용 규모는 92.9조원으로 전분기(62.6조원)보다 30.3조원 늘었다. 2009년 통계편제 이후 분기 기준 가장 큰 규모다.연초 상여금 유입 등으로 가계소득이 증가한..

검역본부, 구제역 백신 국산화 추진… "민·관·학 협력체계 강화"

세종//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구제역 백신 국산화를 위해 민·관·학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차세대 백신 플랫폼 개발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8일 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3~4일 충남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열린 '2025년 구제역 백신 연구 워크숍'에서 이같은 내용이 논의됐다.이번 워크숍은 국내 구제역 백신 연구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고, 구제역 백신 국산화 및 차세대 백신 플랫폼 개발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역본부를 비롯해 관련..

수협 바다 가꾸기 캠페인 국민 참여 '활발'…넉 달간 해양쓰레기 12t 수거

세종// 수협중앙회가 올해 도입한 전 국민 참여 바다 가꾸기 운동에 1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이를 통해 넉 달간 12톤(t)의 해양쓰레기가 수거됐다.8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4개월간 진행된 '모두의 바다, 함께海'라는 바다 정화 캠페인에 38개 단체에서 1300여명이 지원했다. 이 가운데 최종 선정된 17개 단체(650여명)는 전국 항·포구나 해안가를 돌며 해양쓰레기 12t을 수거했다.수협중앙회는 국민의 자발적인 바닷가 청소 활..

정부 "美관세에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경각심 갖고 대응"

세종//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8일 "향후 미국 관세 부과 진행 양상에 따라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열린 긴급 시장점검회의(컨퍼런스콜)에서 미국 관세 관련 동향과 시장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국제금융센터 및 기재부 내 관련 실·국이 참석했다.그는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 하에 미국 관세 관련 동향과..

콩 계란부터 버터·마스크팩까지… 'K-콩' 제품화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국산 콩을 활용한 대체식품 개발 등을 지원하며 국내 콩 산업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국산 콩(두류) 제품화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출시된 대체식품·두부·장류 등 제품은 총 24종으로 나타났다. 오는 10월 말까지 20여 종 제품이 추가 출시될 전망이다.앞서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국산 두류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 및 출시..

농식품부 "가공식품 물가안정에 총력"… 라면·커피·탄산음료 등 최대 반값할인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가공식품 물가안정을 위해 식품·유통업계와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특히 정부는 라면 등 소비자체감도가 높은 품목에 대한 할인을 직접 요구한 것으로 전해진다.주원철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주 정책관은 "지난 4일 식품·유통업계 간담회를 통해 장바구니 물가부담 완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실질적으로 지출하는 부분이 줄어들..

[취재후일담] 물가 2% 올랐다는데…체감은 '글쎄'

세종// "별로 담은 것도 없는데 10만원이 나왔어요. 요즘은 마트에서 장을 보면 일단 가격부터 꼼꼼히 확인합니다." 최근 세종시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4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물가와 관련해 이같이 토로했습니다.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2.2% 올랐습니다. 한국은행 물가 안정 목표치인 2% 안팎에 부합하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A씨는 "마트에서 장을 보면 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오른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공..

2035 NDC 이달 말 발표하나…"산업 경쟁력 고려해야"

세종// 제2차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발표가 이달 말쯤으로 논의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기술 발달과 국가 산업 경쟁력 유지를 고려한 현실성 있는 발전 부문 계획이 수립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재생에너지 보급 속도 조절과 함께 브릿지 연료원을 적절히 잘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7일 정부 등에 따르면 환경당국은 이달 말 제2차 NDC 발표를 검토하고 있다. 9월까지 유엔에 제출하기 전 산업계·시민사회·미래세대 등 주요 이해관계자의..

농진청, 농업진흥기관 간 업무협의… "새 정부 농정공약 뒷받침"

세종// 농촌진흥청이 전국 농업진흥기관과 새 정부 농정공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방안 등을 모색했다.7일 농진청에 따르면 권재한 농진청장은 이날 전북 전주에 위치한 본원에서 업무협의회를 열고 농업 분야 주요 정책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 중인 농업연구·개발 및 기술보급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또 구체적인 민·관 협력방안도 논의했다.회의에는 9개 도 농업기술원장과 특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농진청은 농업 생산성 향상..

해수부, 스마트 항만장비 국산 기술개발 착수

세종// 공급망 안정과 물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 세계 항만의 스마트 전환이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국내 자동화 항만장비 연구개발 사업에 착수한다.해양수산부는 국내기술 중심의 '한국형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자동화 항만장비의 핵심부품과 기술 연구개발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항만 기술산업 경쟁력 강화 핵심 기술개발은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4년간 310억원을 투입해 진행된다.스마트항만은 화물을 선박에서 육지로 내리..

수협, 연말까지 구명조끼 전 어선에 보급…구입비 80% 지원

세종// 수협중앙회가 조업 활동에 불편을 줄인 구명조끼를 연말까지 모든 어선에 보급한다. 이를 위해 연·근해와 양식장 관리 어선에 승선한 어선원에게 10만원대 구명조끼 구입비의 80%을 지원한다.수협중앙회는 이 같은 내용의 '구명조끼 보급 한시 지원사업'을 수립하고, 오는 10월까지 선적지 관할 수협과 어선안전국에서 신청서를 받는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오는 10월 19일 시행되는 2인 이하 승선 어선에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에 대응하고,..

추경예산 늘리고 집행 서둘러… 내수회복 기대감 커졌다

31조8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내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당초 정부안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이 1조9000억원 늘었고 정부도 추경 집행에 속도를 내기로 했기 때문이다.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내수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는 우리 경제의 숨통을 틔우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실제 해외 주요 투자은행(IB)들도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며 추경 집행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여름배추 생육관리 만전"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여름배추 수급안정을 위해 '생육관리협의체'를 상시 운영하는 등 작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6일 강원 평창군에 위치한 여름배추 재배현장과 출하조절시설을 방문해 생육 및 출하현황을 점검하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배추는 18~20℃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호냉성 작물로 사계절 연중 생산된다. 이 중 7월부터 출하되는 여름배추는 해발 400m 이상 고랭지에서만 재배 가능한데 폭..

추경, 석 달 내 88% 집행…속도전 돌입

세종// 정부가 31조8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중 88%를 3개월내 집행하기로 했다.정부는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 '긴급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주요 추경사업별 집행계획을 논의했다.정부는 추경예산 31조8000억원 가운데 세입경정(10조3000억원), 국고채 이자상환(3000억원) 등을 제외한 20조7000억원을 집행관리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중 18조1000억원..

농식품부, 콩 비축·후계농 지원 등 2934억 추경… "신속 집행 만전"

세종//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추가경정예산(추경)이 최종 2934억 원 규모로 반영됐다.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제2회 추경안'이 의결됐다.당초 농식품부는 수리시설 개보수, 농촌용수개발, 축사시설현대화(융자), 식품외식종합자금(융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1862억 원을 정부안에 반영한 바 있다. 여기에 △콩 수매·비축 △후계농육성자금 △농식품글로벌육성지원자금(융자) △농산업수출활성화 등 예..

해수부, 2차 추경 876억원 확정…고수온·SOC 투자↑

해양수산부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추경)이 876억원 규모로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주요 편성 내용은 △여름철 고수온 대응, 김 수급 관리 등 민생 안정 80억원 △항만·어항 SOC 보강 776억원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20억원 등이다.해수부는 먼저 여름철 고수온 대응을 위해 산소 공급기, 차광막 등 장비 지원 사업에 20억원을 추가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대응 장비 보급 뿐만 아니라 고수온기 양식장 관리..

환경부, 2차 추경 확정…SOC 늘리고, 무공해차 예산↓

환경부는 환경부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4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예산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전기차 보급 사업 등 일부 사업의 증·감액 규모가 조정되고 △업사이클 센터 △사업장 IoT 부착지원 사업이 추가 반영돼 당초 정부안 대비 739억원이 증액됐다.환경부는 먼저 재해예방 및 건설경기 활성화 지원을 위해 하천, 상·하수도, 폐기물 등 환경 분야 SOC 10개 사업에서 2101억 원을 증액했다. 국가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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