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천 목사 “다음세대, 글로벌 리더로 우뚝”…이재관·고동진 의원 “희생 잊지 않고 강한 대한민국 세워야”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HSS 나라사랑 콘서트’가 16일 오후 서울 건국대 새천년홀에서 열렸다. 국가보훈부가 후원하고 홀리씨즈교회(담임 서대천 목사) 교회학교인 홀리씨즈스쿨(Holy Seeds School·HSS)과 세계청소년문화육성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220여 명의 초·중·고 학생이 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 뮤지컬, 치어리딩, 댄스, 스킷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로 무대를 채웠다.이날 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