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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일(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차분하게 결과 기다릴 것"… 대통령실, 대국민 메시지 준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용산 대통령실에는 '운명의 날'을 앞둔 무거운 긴장감이 흘렀다. 대통령실은 대외적으로는 "차분하게 결정을 기다리겠다"고 밝혔지만, 내부적으론 윤 대통령의 복귀 시나리오와 함께 대국민 메시지 등을 준비하고 있다. 윤 대통령도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자신의 거취와 향후 정국 등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美 '상호관세' 韓경제 정조준…한 대행 "협상에 총력"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직접 겨냥한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글로벌 관세전쟁이 현실로 다가온 매우 엄중한 상황인 만큼, 통상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경제안보전략 태스크포스(TF)'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한 권한대행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기업과 함께 오늘 발표된 상..

韓대행 "선고일 불법행위 무관용"… 정치권에 사회통합 당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치안관계 장관회의에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당일 안전·치안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며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정부는 그 어떤 불법적이거나 폭력적인 행위도 결단코 용납하지 않겠다"며 "시설파괴, 폭행, 방화 등 공권력에 도전하고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에..

野 '저항·불복·탄핵' 겁박에도... 韓 '국정공백 메꾸기' 민생행보

87일 만에 돌아온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줄탄핵'으로 발생한 국정 공백을 메꾸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당장 발등의 불인 트럼프 리스크와 산불피해 복구, 내수경제 회복 등 대내외 현안 대응에 몰두하고 있다. 정치적 셈법에 따라 야권이 저항·불복과 탄핵카드를 꺼내들며 위협하고 있지만, 좌고우면하지 않고 국정 안정에 몰두한다는 구상이다. ◇리더십 공백 메꾸며 정국안정 그립 '꽉'2일 한 권한대행은 복귀 후 열흘간 일정을 '분단위'..

대통령실, 제7차 방산수출전략평가회의 개최… '수출 전략' 논의

대통령실은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주재로 2일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제7차 방산수출전략평가회의를 열고 방산 수출현안과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23년 4월 첫 회의 이후 일곱 번째 개최다.대통령실은 이날 "이번 회의에서는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안보 정세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방산 수출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수출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며 "지속 가능한 K-방산 수출을 위한 다양한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대행 "선고일 불법행위에 무관용…통합 나서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치안관계 장관회의에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당일 안전·치안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며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정부는 그 어떤 불법적이거나 폭력적인 행위도 결단코 용납하지 않겠다"며 "시설파괴, 폭행, 방화 등 공권력에 도전하고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현행범 체포 원칙'과 '무..

'경제' 6차례 언급한 韓대행… 상법개정안 '거부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1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에서 강행처리한 상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했다. 한 권한대행이 이 법안에 재의 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시한이 나흘 더 남았지만, 민주당이 '연쇄탄핵'으로 국정 흔들기를 시도하고 있는 만큼 서둘러 재의 요구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경제·경영' 6차례 언급하며 "국가 경제에 부정적"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상..

'운명의날' 사흘 앞으로…대통령실 "차분하게 결정 기다린다"

대통령실은 1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을 오는 4일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차분하게 헌재의 결정을 기다린다"고 말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대외적으로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지만, 내부에선 헌재의 기각이나 각하 결정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업무 복귀를 준비하며 '4일 이후' 상황을 준비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날 정진석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회의를 열고, 최대 현안인 트..

한 대행, 4대 그룹 총수 만나…美관세폭풍에 '합동 대응'

정부가 1일 미국발(發) 통상 전쟁에 대응할 민관 합동 회의체를 본격 가동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 시각으로 3일부터 모든 나라에 상호관세를 예고하면서 한국 경제가 '관세 쓰나미'를 마주하고 있는 만큼 정부와 기업이 발을 맞추는 전략적인 대응으로 극복하겠다는 구상이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그간 경제부총리가 주재해 온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자신이 주재하는 '경제안보전략 태스크포스(TF)'로 격상시켜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대통령실, 민주 줄탄핵 '예의주시'…"헌법, 법률로 뒤집는 의회 쿠데타"

대통령실은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한 내각 줄탄핵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자제하며 국회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4월로 넘어간 상황에서 '내각 연쇄 탄핵' 가능성까지 제기되자 내부적으론 국정 혼란이 더 커질 것이란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유례없는 거대야당의 행정부 마비시도에 침묵을 깨고 별도의 입장을 내놓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31일 여권 핵심..

한 대행, 산불 현장 찾아 "과감한 재정지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8일 영남권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모든 재정적 지원과 행정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경북 안동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열린 산불대책특별현장회의에서 "앞으로 당정과 국회와도 협의하며 어떻게 신속하게 모든 조치를 할 수 있을지, 재정 지원은 어떻게 과감하게 할 수 있을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산불 관련 추가경정..

"AI 위협에 국가차원 대응"…대통령실, 'AI안보협의회' 출범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28일 인공지능(AI) 관련 안보 위협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응을 위해 '국가 AI 안보 협의회'를 출범하고 관련 기관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국가정보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등의 국장급 관계자가 참석했다.참석자들은 AI 안보 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대통령실과 관련 기관이 AI 안보 관련 정책과 현안을 공유하고, AI 안보 위협에..

한 대행 "北 가장 퇴행적 정권…도발에 압도적 대응"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8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10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북한의 위협 속에서도 우리 정부와 군은 국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서해에서 발생한 남북 간 무력충돌에서 희생된 '55용사'를 기리는 날이다. 한..

한 대행, 4대그룹 총수와 회동 추진…'관세전쟁' 진화 전력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 총수와 회동을 추진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2일부터 상호관세 부과를 예고하는 등 격상되는 '관세전쟁'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대는 것이다. 28일 총리실 관계자는 "정부는 민간이 참여하는 경제안보전략 테스크포스(TF)회의를 통해 민·관이 힘을 합쳐 통상 현안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과의 통상 문제 해법을 민·관이 함께 모색하자는..

尹탄핵심판 선고 결국 다음달로… 분열만 더 커졌다

헌법재판소가 27일에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지정하지 않으면서 '운명의 날'은 다음 달로 넘어가게 됐다. 통상 헌재가 2~3일 전 선고일을 지정하고, 과거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금요일 선고'로 잡아온 관례를 감안하면 이달 선고가 내려지긴 어렵게 됐다. 그사이 헌재와 대통령실을 가로지르는 광장은 더 가열되고, 시민들의 피로감이 누적되며 각종 부작용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날 대통령실은 공식 메시..

대통령실 "전 직원 산불 피해복구 성금 모금… 구호협회 전달"

대통령실은 대규모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대통령실 관계자는 26일 언론공지에서 "대통령실과 경호처 전 직원들이 성금 모금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모금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가적인 재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대통령실의 성금 모금은 각 정부 부처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대통령실은 전 부처, 지자체와 함께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산불피해..

尹 선고일 '오리무중'… 대통령실 '경우의 수' 동시대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 선고를 앞둔 26일. 용산 대통령실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차분히 지켜보겠다"는 메시지만 내놓은 채 무거운 침묵을 지켰다. 헌재의 선고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내부적으론 '운명의 날'을 앞둔 초조한 기색이 역력했다. 특히 헌재가 내놓을 '경우의 수'를 모두 열어두고 윤 대통령의 복귀 시나리오와 함께 대국민 메시지 등을 가다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

대통령실, 산불피해 극복 위한 '성금 모금' 실시

대통령실은 대규모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대통령실 관계자는 26일 언론공지에서 "대통령실과 경호처 전 직원들이 성금 모금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모금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국가적인 재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대통령실의 성금 모금은 각 정부 부처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대통령실은 전 부처, 지자체와 함께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산불피해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과 이재민들에 대..

尹, 단식투쟁 지지자에게 중단 권유… "건강 먼저 회복하길"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탄핵 반대를 외치며 단식 투쟁을 이어가던 지지자와 통화하고 단식 중단을 권유했다.윤 대통령은 단식 중이던 전지영 국가정의실천연합 사무국장과 통화에서 "오랫동안 단식해온 숭고한 뜻에 감사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지영님의 건강"이라며 "헌재 앞에서 밤을 지새우고 있는 다른 시민과 청년들의 건강 또한 걱정된다"고 전했다고 윤 대통령 변호인측 석동현 변호사가 밝혔다.윤 대통령은 "걱정하지 말고 건강을 먼저..

尹선고 임박에 용산 '신중모드'… 음모론·선동엔 조기진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 선고가 이르면 이번 주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용산 대통령실은 적막감에 휩싸였다. 주요 인사들은 약속한 듯 "헌재 선고 시기와 결과를 예단할 수 없다"며 신중모드로 들어갔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복귀로 환호성이 터질 것이란 예상과 달리 '폭풍전야'의 고요다. ◇헌재 탄핵선고 길어지는 갈등·혼란 속 '신중모드' 25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헌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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