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전 종전 임박하자… 귀순의사 밝힌 北포로 향배 촉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주 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최근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군 포로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여당은 "북한군 포로가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귀순 의사가 확인되면 모두 수용한다는 원칙"이라며 "이런 입장을 우크라이나 정부에도 알렸고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에 우크라이나 당국도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이 가능하다고 밝혔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