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신문고' 이번엔 '청주·광주'로 찾아간다…27일부터 이틀간 실시
청주·광주지역 주민들의 교통·도로 분야 고충을 상담하고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27~28일 각각 충북 청주시와 광주광역시를 찾아간다.국민권익위원회는 불법 주정차, 안전시설 미비, 적재물 무단 방치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 및 통행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 고충을 듣고 현장 조사 등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지역주민을 찾아가 현장에서 고충민원을 상담·접수하는 제도로, 이번에는 교통·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