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눈] 임영웅 콘서트가 K-팝 콘서트와 다른점
나날이 올라가는 K-팝 가수들의 위상 만큼 콘서트 가격도 날로 상승 중이다. 티켓값이 오를수록 K-팝 팬들의 속앓이도 함께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그룹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의 서울 공연은 최고 가격이 22만원, 방탄소년단 슈가의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는 최고 가격은 11만 원이었다. 이후 세븐틴, 샤이니 태민, 동방신기 등 공연의 가장 비싼 좌석은 19만8000원이 책정됐다.물론 티켓 가격은 공연장과 공연의 퀄리티, 가수의 네임밸류 등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