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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전과 충남 행정통합 화두를 던진 이 대통령이 해당 지역구 의원들과 관련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과 내일 오찬을 나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5일 충남 타운홀미팅에서 "국정을 책임지는 사람의 입장에서 충남과 대전을 모범적으로 통합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대전 지역의 여당 의원은 7명, 충남 역시 7명이다.
다만 대통령실 관계자는 "행정통합 논의를 위해 만들어진 자리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지역 현안을 듣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