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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대만 1위’ 백화점 진출…현지 유통망 확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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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영 기자

승인 : 2026. 02. 20. 13:20

[사진자료]1.젝시믹스, 대만 타이중 팝업 현장(1)
젝시믹스의 대만 타이중 팝업 현장. / 젝시믹스
글로벌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가 대만 공략에 나섰다. 젝시믹스는 지난 9일부터 타이중 신광미츠코시 백화점 중강점에 팝업 스토어를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타이중 신광미츠코시는 대만 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대표 백화점으로, 대형 매장과 푸드코트를 함께 갖춘 복합 쇼핑 공간이다. 발렌시아가, 버버리 등 럭셔리 브랜드는 물론 아디다스, 아크테릭스 등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까지 입점해 있어 현지 소비자 유입이 활발한 곳으로 꼽힌다. 헤지스, MLB, 휠라, 이니스프리 등 다수의 한국 브랜드도 자리하고 있어 K-패션에 대한 높은 현지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팝업은 오는 3월 2일까지 운영된다. 젝시믹스는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을 포함해 최근 대만에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남성 라인, 짐웨어, 러닝 제품 등을 중심으로 상품 구성을 강화했다.

특히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는 춘절 특수를 겨냥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고객 참여 이벤트를 마련, 오프라인 매출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젝시믹스는 지난 1월 타이난시 T.S. Mall에서도 팝업을 선보이며 활동 범위를 넓혔다. 현재 대만에서 3개의 정식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해는 지역별 랜드마크와 유동 인구가 많은 쇼핑몰을 중심으로 팝업 전략을 이어가 판매망을 촘촘히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지난해 타이중과 타이베이에 오픈한 3개의 매장을 거점으로 지속적으로 팝업을 전개하며 유통망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현지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현지 고객들의 브랜드 만족도를 높이고, 수익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차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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