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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건축 신 생태계 구축·공간 민주주의 향상 실현 매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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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6. 02. 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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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김진애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이 "좋은 건축, 좋은 도시, 시민 행복이라는 큰 목표 하에 건축 신(新) 생태계를 구축하고 공간 민주주의를 높일 수 있는 국가건축정책을 발굴해 실현할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13일 오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4 뉴(NEW) 시대 전환에 발맞춰 3대 국가건축정책 목표 및 9개 중점 추진과제를 의결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4 뉴는 신기술(AI·로봇·신공법 등), 신수요(다양화·리모델링·스마트화), 신문화(신 도시세대·K컬처 세계화), 신산업(건축산업 선진화)을 의미한다.

앞서 위원회는 지난달 13일 제1차 합동연석회의를 열고 건축공간문화 자산 확충, 건축산업 신 생태계 구축, 제도혁신 및 규제리셋 등 3대 국가건축정책 등 3대 국가정책 목표와 함께 세부적인 과제를 의결한 바 있다.

그는 "앞으로 건축공간문화 자산 확충을 통해 국민 누구나 좋은 건축도시를 누리는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건축산업 생태계 견실화를 통해 디지털·AI·스마트 건축기술 혜택을 모든 지역 계층이 공유하고 건축 관련 제도 혁신 및 규제리셋을 통해 다양한 건축 유형과 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 유연화에 힘쓰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또 "과제 중심형 위원회 운영으로 제8기 정책 아젠다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조기 성과 창출에 힘쓸 것"이라며 "유튜브 라이브 등을 통해 대국민 정책 소통을 적극 확대해 국민 일상의 평화와 행복을 높이는 건축과 공간문화자산에 대한 관심을 지속 높여나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현재 위원회는 4차 국가건축정책 TF, 건축산업 TF, 규제 리셋 TF, 건축 R&D 엔지니어링 TF, 투명성 TF, 도심주택 TF, 공공건축가 TF, 공간문화자산 TF, 공간 민주주의 소통 TF, 건축기본법 개선 TF 등 10개의 과제 중심 TF를 꾸려 운영 중이다.

한편, 위원회는 지난 2008년 출범 후 국가 건축정책의 비전·목표를 제시하고 관계 부처의 건축정책을 심의·조정하며 미래 정책 방향에 대한 대통령 자문 역할을 수행했다. 지난해 12월 29일 8기 위원회가 출범했으며 김 위원장은 이번에 8대 위원장으로 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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