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4년 연속 올해의 패밀리 SUV
|
2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가 주관하는 차급별 최고 모델 시상식 '2026 왓 카 어워즈'에서 7관왕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미국 유수의 매체가 주관하는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하는 '2026 최고의 고객가치상'에서 총 9개 차종이 수상 명단에 올랐다.
올해로 49회를 맞은 '왓 카 어워즈'는 유럽 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대표 자동차 전문 매체 '왓 카'가 주최하는 자동차 시상식이다. 이번에는 현대차의 싼타페가 '올해의 7인승 SUV', 아이오닉 6 N이 '최고의 고성능 전기차'에 올랐다.
이어 기아의 스포티지가 '올해의 패밀리 SUV', PV5 패신저가 '올해의 MPV', EV3가 '올해의 소형 전기 SUV', EV9이 '최고의 7인승 전기 SUV'를 차지했다. 제네시스 GV60는 '프리미엄 전기 SUV 최고의 인테리어' 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미국에서 열린 '최고의 고객가치상'에는 현대차의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준중형 하이브리드 승용차', 투싼이 '최고의 준중형 SUV'에 선정됐다.
기아의 K4는 '최고의 준중형 승용차', 니로는 '최고의 소형 하이브리드 SUV',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최고의 준중형 하이브리드 SUV', 스포티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최고의 준중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쏘렌토는 '최고의 중형 3열 SUV',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최고의 중형 하이브리드 SUV', EV9은 '최고의 중형 전기 SUV' 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현대차 아반떼 하이브리드와 투싼은 뛰어난 디자인과 주행 성능, 경쟁력 있는 유지 비용을 인정받아 각각 5년, 3년 연속 동일 부문 수상을 기록했다.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우수한 연비를 바탕으로 4년 연속 '최고의 준중형 하이브리드 SUV'로 선정됐다.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판매량은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모델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6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조지아주 메타플랜트(HMGMA)의 연간 생산능력도 확대하기로 하면서 미국 내 시장 점유율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영국에서는 고속 충전 배터리와 수소차 기술 개발에 나서는 등 현지 전동화 기술 생태계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순수 전기차인 아이오닉 5, 6와 코나 일렉트릭, 하이브리드 모델 등을 앞세워 영국 내 전동화 전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의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연이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폭넓은 라인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