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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별 취업성과도 눈에 띈다. 약학과 96.6%, 건축학과 92.3%, 지적학과 89% 등 다수 전공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취업률을 기록했다. 의약계열뿐에 국한되지 않고 공학·사회과학·생활과학 등 다양한 전공에서 고른 성과가 나타났다는 점도 특징이다.
목포대는 전공 전반의 취업 지표가 뒷받침되면서 지역대학을 넘어 전국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컬 대학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취업 성과는 신입생 모집에서도 지표로 이어졌다. 목포대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도림캠퍼스 정원내)에서 191명 모집에 1375명이 지원해 경쟁률 7.2대 1을 기록했다. 이러한 지원 증가세는 취업성과 중심의 교육 경쟁력이 수험생들에게 신뢰로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송하철 총장은 "취업률 전국 톱5 달성은 학생들의 성장과 대학의 교육 역량이 맞물린 결과"라며 "정시 경쟁률 상승 또한 목포대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실용·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환경과 취업 지원 시스템을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