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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민선8기 군수 공약 사업인 '옥천읍 삼금로(전통시장) 전선 지중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네 번째 전선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4단계 지중화사업은 군 보건소부터 옥천군 시내버스 종점터미널까지 약 600m 구간 지하에 전선이나 통신선로를 설치하는 것으로, 올해 상반기 협약 체결 및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해 하반기 공사 착수, 2027년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사업비 48억원은 한국전력공사, KT 등 통신사와 분담 투자한다.
옥천군은 2020년 옥천읍 중앙로를 시작으로 2021년 옥천읍 금장로, 2022년 옥천읍 삼양로까지 총 4년여 동안 3.2km 구간에 총사업비 174억원을 투자해 시가지 가로경관을 저해하는 도로변 전주, 전선을 지중화했다. 이번 지중화 사업은 네 번째로 시행되는 것으로, 옥천읍 주요 시가지의 전선 없는 거리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
황규철 군수는 "이번 사업구간은 공설시장과 인접되는 옥천읍 중심 인구 밀집 시가지"라며 "도시경관 및 보행자 안전을 저해하는 전주, 전선을 지중화해 전통시장 주변 화재 예방과 도시미관 개선 등 쾌적한 시가지 도로 환경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