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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이 8일 발표한 1월 첫째 주(5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18% 올랐다. 작년 12월 넷째 주와 마지막 주 나란히 0.21%의 상승률을 보이며 횡보했다가 오름폭을 축소한 것이다.
강북(한강 이북지역)에선 성동(0.33%)·용산(0.26%)·중구(0.25%)·마포(0.24%)·서대문구(0.20%) 등지에서 상승했다.
강남에선 동작(0.37%)·서초(0.27%)·송파(0.27%)·양천(0.26%)·영등포구(0.25%) 위주로 올랐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거래량 및 매수문의 감소한 가운데, 일부 재건축 추진단지 및 대단지·역세권 등 선호단지 중심으로 가격상승 이어지며 서울 전체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6% 올랐지만 상승폭은 지난주(0.06%)보다 작아졌다.
경기(0.10%→0.08%)는 오름폭이 작아졌지만, 인천(0.03%→0.05%)은 커졌다.
경기에선 용인 수지구(0.42%)·성남 분당구(0.31%)·광명시(0.28%) 위주로 올랐다.
인천에선 연수(0.09%)·서구(0.09%)·남동(0.05%)·계양(0.02%)·중구(0.01%) 등지에서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08% 올랐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0.14% 올랐지만 상승폭은 지난주와 같았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대단지 및 역세권 등 선호단지 중심으로 임차 수요 지속되고, 매물부족 현상이 나타나면서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