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IBK기업은행, CES 2026서 단독 부스 운영…기술평가·ESG 시스템 소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biz.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105010001889

글자크기

닫기

박서아 기자

승인 : 2026. 01. 05. 18:22

유레카파크에 ‘IBK혁신관’ 조성
작년에 이어 두 번째 CES 참가
기업은행 전경사진(가로)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6에 참가해 국내 은행권 가운데 유일하게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오는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베네시안 엑스포 유레카파크에 'IBK혁신관'을 마련한다. 기업은행의 CES 참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IBK혁신관에서는 기업은행이 자체 개발한 신기술평가시스템과 K-콘텐츠 투자 프로세스, ESG 정밀진단시스템 등이 소개된다. 관람객은 키오스크형 스크린을 통해 각 시스템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CES에서 처음 공개되는 신기술평가시스템은 재무 중심의 기존 평가 방식과 달리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업의 미래 성장성을 분석·평가한다. 기업은행은 해당 시스템을 통해 선발한 7개 스타트업의 부스를 혁신관 내에 마련해 제품과 서비스를 함께 전시하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K-콘텐츠 투자 프로세스와 ESG 정밀진단시스템 시연을 통해 기업은행이 축적해 온 문화콘텐츠 투자 및 ESG 컨설팅 사례도 소개한다. 행사 기간에는 포토 부스와 참여형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이벤트 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통합한국관에는 창업육성 플랫폼인 IBK창공을 통해 육성한 15개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IBK창공관'이 별도로 마련된다. 해당 부스에서는 스타트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홍보가 이뤄진다.

김인태 혁신금융그룹장은 "이번 CES 2026 참가는 IBK의 금융 시스템이 어떠한 방식으로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으로 연결하는지에 대한 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IBK가 가진 금융 노하우와 이를 통해 발굴한 혁신기업들을 글로벌 시장에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서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