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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3만 전자’ 돌파…SK하이닉스는 70만원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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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승인 : 2026. 01. 05. 09:39

새해 첫날 코스피 4,300선 넘어 신기록
지난 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삼성전자·SK하이닉스 종가가 표시돼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5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6% 넘게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13만원선을 넘어섰고, SK하이닉스도 70만원선을 터치하며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90% 오른 1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13만4600원에 출발한 뒤 장중 한때13만6900원까지 오르며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SK하이닉스도 같은 시각 전 거래일 대비 1.92% 오른 69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 때 주당 70만원까지 오르며 '70만닉스'를 터치했다.

대형 반도체주의 급등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도 강세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16% 오른 4403.20을 기록하며 지난 2일 세운 사상 최고치를 다시 넘어섰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85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67억원, 296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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