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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헌 전 대표는 한겨레 기자 출신으로 한겨레 대표이사 사장, 한국인권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 5월부터 서울신문 대표이사 사장을 지내기도 했다.
조승호 전 본부장은 YTN 기자 출신으로 2022년 퇴직했다. 조 전 본부장은 2008년 이명박 정부의 YTN 낙하산 사장 임명 반대 투쟁을 하다가 해고된 뒤 9년 만인 2017년 8월 복직했다. 1992년 연합통신에 입사했으며 1994년 YTN 창립 멤버다. YTN 노조 공정방송추진위원장, YTN 기자협회장 등을 지냈다.
김준현 변호사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언론위원장, 언론인권센터 정책위원장, KBS시청자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방미심위는 지난 9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폐지된 뒤 출범했다. 법에 따라 국회의장이 원내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해 추천한 3인, 국회 소관 상임위에서 추천한 3인이 추가로 위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