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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는 지난 15~16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OUF 2025)'에서 에쓰오일과 공동으로 브랜드 협업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OUF 2025는 자동차 문화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가 주최하는 행사로,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자동차·패션·아트 등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는 복합 문화 페스티벌이다. 매년 20~30대 관객층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브랜드 참여로 주목받았다.
이번 브랜드 부스는 에쓰오일이 신규 광고 론칭을 기념해 마련한 공간으로, 에쓰오일 7은 공동 운영사로 참여했다. 에쓰오일 7은 부스 내에서 자사 광고를 상영하고 '구도일 세븐' 포토존을 운영했으며, 방문객에게 다양한 기프트를 증정하며 현장에서 직접 소통했다. 이를 통해 에쓰오일 7 엔진오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젊은 세대와 친근하게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에쓰오일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양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함께 제고하고, 윤활유와 정유 부문 모두에서 폭넓은 브랜딩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패트리스 드베미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대표는 "이번 행사는 에쓰오일 7이 젊은 고객층을 가까이서 만나고 교감할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주사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는 에쓰오일과 종합 에너지 기업인 토탈에너지스의 합작 법인이다. 에쓰오일 세븐과 쿼츠 양대 브랜드를 중심으로 고품질의 윤활유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국내 윤활유 선도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