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유원은 올해로 80주년을 맞는 광복절을 기념하고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힘써준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마련했다. 한유원에서 마련한 기부금은 양천구 지역복지재단인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독립유공자 후손 10가구에 전달돼 이들의 생활 복지 개선에 사용된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지금의 우리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어두운 시기에 노력한 독립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나라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기관 차원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