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는 청주 사직신도시 중 사업속도가 가장 앞선 사직 1구역에 들어선다.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247-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22개 동·총 2271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145㎡형 153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공급 가구 수는 △59㎡A 114가구 △59㎡B 96가구 △84㎡A 357가구 △84㎡B 10가구 △84㎡C 295가구 △84㎡D 422가구 △99㎡A 42가구 △99㎡B 100가구 △114㎡A 84가구 △114㎡B 16가구 △145㎡A 1가구 △145㎡B 1가구 등이다.
청약일정은 다음 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6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다음 달 12일 발표하고,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대우건설과 GS건설은 견본주택 오픈을 기념해 오픈 3일간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견본주택을 방문해 상담카드를 작성하는 고객에게 경품권을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LG 스타일러 △LG 코드제로 무선 청소기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텀블러 △골프공 등이 준비돼 있다. 추첨은 견본주택에서 매일 오후 3시에 진행한다.
대우건설·GS건설 컨소시엄은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가 사직신도시를 대표하는 선도적인 곳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아파트가 사직동 일대 변모 중인 1만4000여가구 규모의 청주 최대 도시재생지구 중에서도 사업 속도면에서 가장 빠르다는 점 때문이다. 여기에 국내 대표 1군 건설사인 대우건설과 GS건설이 시공을 맡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서 우수한 입지여건, 미래가치뿐 아니라 상품완성도, 상징성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 주변 인프라도 잘 갖춰져있다. △홈플러스 △CGV △예술의전당 △아트홀 △청주의료원 △청주시청(계획) △무심천 △운천공원 △청주종합운동장 등이 가깝다.
또 △사직대로 △직지대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 어디든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일대 시장의 주목을 받는 아파트가 될 것이란 기대감에 대우건설과 GS건설도 단지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 우선 다양한 주택형대로 구성된 가운데, 선호도가 높은 84㎡를 중심으로 설계를 기획했다. 남서·남동향 위주의 배치와 4Bay 구조 등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특화 설계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 대단지 타이틀에 걸맞게 대형 커뮤니티 시설 계획을 갖췄다. △피트니스 △GX클럽 △스크린 골프 등 기본적인 시설은 물론 △인도어골프 △다목적체육관 △클라이밍 △스쿼시 △사우나 등 쉽게 찾아보기 힘든 운동 및 여가생활 지원 시설도 다채롭게 구성된다.
특히 A-1BL 29층, A-2BL 27층에는 각각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입주민들은 일대 전경을 내려다보고 조망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컨소시엄 분양 관계자는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는 사직신도시 중 가장 사업 속도가 빠른 단지이자 대우건설과 GS건설이 함께 시공하는 브랜드 컨소시엄 대단지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2271가구에 달하는 압도적인 규모와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는 만큼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