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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무더위·열대야 지속…최고온도 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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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5. 06. 30. 08:28

6월 해운대 '북적'
지난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연합뉴스
30일부터 당분간은 최고온도가 35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겠다. 열대야는 밤 사이(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 제주도도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후부터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2~18시는 수도권·강원내륙·산지에서, 12시 ~18시부터 18~21시 사이에는 경북권남서내륙과 경남서부내륙 등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상됐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20mm △강원도 5~10mm △경상도 5~20mm 이다.

30일 최고기온은 35도까지 올라가겠다.

지역별 오후 기온은△수도권 27~ 33도 △강원도 28~34도 △충청도 29~33도 △경상도 28~34도 △전라도 31~34도 △제주도 27~31도 까지 오르겠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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