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위원장은 이날 경남 창원 경남도당에서 열린 현장 선대위 회의에서 "윤석열이 영화 한 편 보는 것도 이 사회에는 혼란만 불러올 뿐"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어 "파면당한 내란수괴 윤석열이 극우인사와 손잡고 또 다시 부정선거론을 선동하고 있다. 도대체 언제까지 국민들이 이런 상식 밖의 행동과 주장을 들어야 하나"라며 "6.3대선이 열흘 남았는데 대선 결과가 마음에 안 들면 불복이라도 하겠다는 뜻인가"라고 비판했다.
그는 "김건희가 건진법사로부터 최소 2개의 샤넬 백 전달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김건희 특검이 시급한 이유도 점점 쌓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건희를 무혐의 처리한 이창수, 조상원 등이 동시에 사표를 냈다"며 "김건희 호위무사를 자처한 정치 검사들이 정권 무너지자 가장 먼저 도주하고 있는 것인데, 법무부는 절대로 이들에 대한 사표 수리를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