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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펫보험 활성화 나선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온힐’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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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승인 : 2025. 03. 28. 18:06

펫보험 활성화·동물병원 연계 부가서비스 개발 협력
펫보험 산업·동물병원 이어 신규 서비스 창출
DB손해보험, 온힐과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문진욱 DB손해보험 본부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정승필 온힐 온힐 부문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업무협약 체결을 마치고 양사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DB금융센터에서 온힐과 '동물병원 협력 기반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온힐은 수의사가 만든 반려동물 전용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이 기업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상품 개발을 통해 반려동물의 생명 연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동물병원 협력 기반 펫보험 활성화와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과 동물병원 연계 부가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을 할 예정이다

DB손보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펫보험 산업과 동물병원 사이의 연계를 강화해, 시장 활성화와 신규 서비스 창출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온힐과의 협력을 통해 동물병원과의 연계를 강화해 펫보험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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