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경영혁신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선 모범 기업들을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 마련된 ‘제31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유한양행이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금호타이어와 리코가 국무총리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우수 기업들이 혁신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행사에서 이승렬(왼쪽)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이 금호타이어에게 국무총리상을 수여하고 있다.
- 박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