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싱크로유’ 인순이, 67세 ‘힙걸’로 변신…‘TOMBOY’ 커버 무대 예고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biz.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04001713007

글자크기

닫기

한희진 대학생 인턴 기자

승인 : 2024. 11. 04. 17:31

 

 

'싱크로유'에서 가수 인순이가 67세의 나이를 잊게 만드는 ‘힙걸’로 변신한다./KBS2 제공

 

KBS2 '싱크로유'에서 가수 인순이가 67세의 나이를 잊게 만드는 ‘힙걸’로 변신한다. 

 

4일 방송되는 ‘싱크로유’ 8회 ‘가창력 디바’ 특집에서 인순이는 그룹 (여자)아이들의 ‘TOMBOY’를 커버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특집에는 화사, 에일리, 거미, 이영현, 쏠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가창력 디바들이 출연해 역대급 커버 무대를 펼친다. 화사는 ‘내 눈물 모아’, 에일리는 ‘FEARLESS’, 거미는 ‘걱정말아요 그대’, 이영현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쏠은 ‘큐피트’를 선보이며, 연말 시상식에서도 보기 힘든 꿈의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인순이는 5세대 걸그룹 ‘골든걸스’의 멤버로서 화려한 안무와 탄탄한 보컬을 이미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무대에서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힙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순이를 향한 팬심을 고백한 카리나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드림 아티스트' 라인업에 인순이가 등장하자, 카리나는 “인순이 선배님 노래를 너무 좋아한다. 오디션 때 인순이 선배님의 ‘아버지’를 불렀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한다. 

 

한편 ‘싱크로유’ 8회는 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희진 대학생 인턴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