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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태원 참사 2년…안전한 사회 만드는 것이 진정한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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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4. 10. 29. 10:43

윤석열 대통령, 국무회의 주재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2주기인 29일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슬픔을 안고 살아가시는 유가족분께도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오늘은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지 2년이 되는 날"이라고 하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 일상을 지키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희생자들에 대한 진정한 애도"라고 하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관계부처는 크라우드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다중안전체계를 점검하고 보완하는데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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