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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열린 박람회 '내게 맞는 전공을 찾아라!'에는 700여명의 고등학교, 예비 입학생 및 재학생들과 40여개의 학과·관련 부서가 참여해 본인의 진로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공별 상담, 통합 및 융합 전공 등 소개와 함께 취업진로상담, 전공선택 관련 비교과프로그램, 정부 지원 교육사업단 교육과정, 입시설명 등 진로 및 전공 선택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태한 상명대 교무처장은 "우리 대학은 전과 제도를 완화하고 자기설계융합전공, 자기설계학기(학점)제, 마이크로전공, 부전공, 다전공 등 다양한 형태의 인증 및 학위 취득이 가능하도록 유연한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