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N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주연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밝은 아우라와 함께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배우 이주연과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면서 "연기를 향한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이주연 배우가 더욱 행복하게 연기하며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주연은 앞서 JTBC '스카이 캐슬' '초콜릿' '사생활' '얼어죽을 연애따위'를 비롯해 영화 '기쁜 우리 여름날' '만분의 일초' 등에 출연했다.
또한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FC 액셔니스타'의 새로운 수문장을 맡아 우월한 기럭지와 배구 선출 시절의 경험을 살려 매회 방송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주연은 우민호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