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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국내 최정상급 배우들을 대상으로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를 진행한 가운데 변우석이 최종 1위의 주인공 자리에 올랐다.
변우석은 도경수(엑소 디오), 김수현과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최종적으로 총 1512만4407표를 획득하며 3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 밖에도 이승기, 이준호, 김세정, 신혜선, 차은우 등의 배우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변우석에게는 1위 보상으로 롯데월드몰 아트캔버스 전광판 광고가 제공될 예정이며, 해당 광고는 팬들이 직접 제작한 시안으로 진행, 팬과 배우 모두에게 뜻깊은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시청자들에게 '선재앓이'를 유발하며 '변우석 신드롬'을 일으킨 변우석은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글로벌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나아가 각종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것은 물론 '변우석 효과'를 톡톡히 입증해보이며 변함없이 인기몰이 중이다.
현재 유픽에서는 '8월 이달의 베스트픽', 'K-베스트 싱어', '글로벌 아이돌 그룹 투표'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