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삼문동 밀양강 둔치에서 지난 17일 개최된 국가무형유산 밀양백중놀이 제44회 공개발표회와 더불어 2024 백중축제에 참가한 전라북도 무형유산 순창농요 금과들소리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축제에 참가해 공연을 한 순창농요 금과들소리는 순창에서 농경문화가 시작된 500여 년 전부터 금과면 대장 들녘에서 불리어졌던 소리로 선조의 한과 혼이 어울려 면면이 이어져 왔던 힘든 노동의 삶 속에서 삶 그 자체를 즐거움으로 승화 발전시켜 농사과정을 행동과 노래소리로 재현한 작품이다.
백중놀이공개발표회 -순창농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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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참가자들이 국보 밀양 영남루를 배경으로 밀양강변에서 전라북도 무형유산 순창농요 금과들소리를 공연을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백중놀이공개발표회 -순창농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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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밀양 영남루를 배경으로 밀양강변에서 전라북도 무형유산 순창농요 금과들소리가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성환 기자
백중놀이공개발표회 -순창농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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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밀양 영남루를 배경으로 밀양강변에서 전라북도 무형유산 순창농요 금과들소리가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성환 기자
백중놀이공개발표회 -순창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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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밀양 영남루를 배경으로 밀양강변에서 전라북도 무형유산 순창농요 금과들소리가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성환 기자
순창농요 금과들소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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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밀양 영남루를 배경으로 밀양강변에서 전라북도 무형유산 순창농요 금과들소리가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성환 기자